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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65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4449억원(YoY +5.5%), 967억원 (YoY -5.9%)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 기준으로는 -9.5%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감가상각비와 연구개발(R&D)비용이 약 100억원 내외의 부담요인이 발생하는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신공장 초기 가동에 따른 추가 고정비 발생이 분기 이익 하회의 핵심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분기 실적은 4분기부터 강하게 개선되는 트렌드를 띌 것으로 봤다. 4분기는 동사가 주로 대응중인 미국 대형OEM의 전기차 및 SUV향 판매증가가 본격화 되는 구간이다. ---------------------------..

한온시스템, 2분기 실적 부진하나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으나 하반기에는 개선될 전망이다. 한온시스템의 2분기 매출액은 1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겠으나 영업이익 은 970억원으로 5.9% 감소할 전망이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판매 부진이다. 지난해 4분기 가동을 시작한 한온시스템 충칭 법인의 경우, 현대차 5공장의 낮은 가동률로 인해 적자를 지속했다. 미중 무역 마찰로 주요 고객사인 포드의 중국 내 판매가 감소한 점도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며, 현대차의 북미 싼타페 모델 체인지로 인해 일시적 납품 공백도 발생했다. 최근 주가 급락으로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하반기 실적 개선과 신규 수주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

한온시스템,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추정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온시스템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982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16.2% 하회할 전망이며 포드의 중국 판매부진 심화, 6월 신모델 투입 이전까지 지속된 미국 현대차 구형 싼타페 생산 감소, 설비투자(CAPEX) 및 연구·개발(R&D) 증가에 따른 유·무형자산 상각비용 증가에 따라 실적이 부진했다. 중국 포드는 판매가 지난해 11.9% 감소한 데 이어 올해 5월까지도 누적으로 36% 줄었다고 지적했다. 한온시스템의 연결 매출 중 4%를 차지하는 중국 포드의 부진 등을 반영해 올해 이익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중국 포드 판매부진과 늘어난 상각비 부담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한온시스템, 2분기 실적 개선은 신차효과가 관건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은 엔씨노(코나 중국형)의 신차 효과가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현대·기아차의 가동률 하락이며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충칭5공장 가동과 함께 신차 루이나를 출시했으나, 1분기 2448대를 생산하는데 그쳤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1조3870억원, 영업이익은 25.1% 줄어든 95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2.4%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었다는 평가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5000억원(+10.0% yoy), 영업이익 1240억(+20.3% yoy)을 기록할 전망이며 2분기 실적의 관건은 4월 출시된 현대차 엔씨노의 신차 효과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엔씨노는 4월 중순..

한온시스템, 매수를 고려해야 할 시기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지금은 매수를 고려해야 할 시기라고 진단했다. 한온시스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1조4465억원, 영업이익은 19.6% 줄어든 1023억원으로 전망한다. 유럽과 기타지역의 호조는 긍정적이나, 중국과 미국에서 주요 고객사의 생산차종 변경과 더딘 판매회복의 여파가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다. 다만 지금은 실적우려보다 매수를 고려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먼저 1분기 실적 둔화의 주요 원인인 고객사의 판매부진은 신형차종의 투입 및 확대와 전년도 기저효과, 하반기부터 진행될 중국 포드의 모델 체인지와 미국 오하이오 공장 가동 등을 고려하면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주가와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량에 주..

한온시스템, 친환경차 출시 모멘텀 본격화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요 고객사의 친환경차 출시 모멘텀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 시기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한온시스템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어든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1070억원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의 출고 판매 감소, 베이징현대의 2월 누적 출고 판매 감소 등이 실적 부진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3월부터는 전방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에서는 현대차의 소형 SUV 엔씨노(코나) 출시 효과와 사드 기저 효과로 3월부터 물량이 증가세로 전환될 것이다. 또 주요 고객사의 친환경차 출시 모멘텀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대차의 신형 수소차 넥쏘가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4월엔 코나 ..

한온시스템, 2020년 기점으로 또 한번 도약할 것

한온시스템(018880)의 주가 변동성에 대해 투자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친환경차 기술을 선도하는 다수의 완성차 모델들이 한온시스템의 제품을 채택하고 있다. 매년 650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 증가를 기대하게 하는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설비투자가 마무리되고 2020년 유형자산 회전율이 정상 수준으로 높아지면 현금 창출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며 2020년을 기점으로 한온시스템의 현금흐름이 또 한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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