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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94

2019년 1월 21일 (월)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8(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으로 1% 넘게 상승… 다우 +336.25(+1.38%) 24,706.35, 나스닥 +72.76(+1.03%) 7,157.23, S&P500 2,670.71(+1.32%), 필라델피아반도체 1,228.33(+2.30%)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WTI +1.73(+3.32%) 53.80, 브렌트유 +1.52(+2.48%) 62.70 * 국제금($,온스),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하락... Gold -9.70(-0.75%) 1,282.6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0.27(+0.28%) 96.33 * 역외환율(원/달러), +0.75(+0.07%) 1,126.80 * ..

주요이슈 2019.01.21

현대차,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전망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한 677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23.0% 밑돌 전망이다. 자동차 RV 믹스 개선에도 미국 인센티브 하락 효과 이연, 이종통화 약세, 신차 투입 따른로 원가율 상승 부담, 자동차외 금융(계절요인), 기타(부진) 또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다. 다만 일본 엔화 강세로 주요 시장 상대 경쟁력 회복이 기대된다. 신차 팰리세이드의 국내 호조, 싼타페 미국 반응 개선, 현대차그룹 장기 친환경차 비전과 중소기업 상생전략 등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단 기대했던 4분기 펀더멘털 회복 속도는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는 펀더멘털 ..

2018년 12월 13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12(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일제히 상승… 다우 +157.03(+0.64%) 24,527.27, 나스닥 +66.48(+0.95%) 7,098.31, S&P500 2,651.07(+0.54%), 필라델피아반도체 1,198.90(+1.47%)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에도 하락... WTI -0.50(-0.97%) 51.15, 브렌트유 -0.05(-0.08%) 60.15 * 국제금($,온스), 美 물가지표 둔화에 상승... Gold +2.80(+0.22%) 1,250.0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하락... -0.39(-0.40%) 96.99 * 역외환율(원/달러), -4.14(-0.37%) 1,123.92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8.12.13

현대차, 수소차 생산계획 발표에 수소전기차株 급등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전기차 대규모 투자 계획에 수소차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2일 유니크(011320)는 전일 대비 4360원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평화홀딩스(010770)는 29.87%, 대우부품(009320)은 29.82%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연간 50만대 규모의 수소차 생산 체제를 국내에 구축하는 내용의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12년간 관련 연구개발(R&D) 및 설비 확충에 7조6000억원을 투자하고 5만100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할 계획이다. 현재 FCEV 개발은 시작 단계로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 스택의 수명과 출력, 효율 개선을 위한 열 관리가 중요하고 수소탱크, 산소공급장치 등 수소차 전용부품도 필요해 관련 기업들이 ..

현대차, 2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주가 10만원대 회복

현대차(005380)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온 주주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30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213만6681주, 1우선주 24만3566주, 2우선주 36만4854주, 3우선주 2만4287주를 포함 총 276만9388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식은 해당 주식 발행 총 수의 1%에 해당한다. 자사주 매입은 12월3일부터 내년 2월 말일까지 이어지며 매입 총 금액은 전일 주가 기준으로 2547억원에 해당한다. 현대차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지난 4~7월 자사주 소각을 위해 발행주식 1%를 매입한 이후 4개월여 만이다. 보유 자사주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의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201..

현대차, 재료비 증가로 수익성 둔화 전망

현대차(005380)에 대해 국내 중소부품사의 유동성위기와 최저임금 상승 영향으로 인한 재료비 증가로 수익성이 둔화될 것이다. 현대차의 산적한 이슈는 미국시장에서 엔진리콜 검찰조사, 밸류체인의 유동성 위기와 최저임금 인상, 재고부담이며 최악의 시나리오는 리콜시점 지연 및 범위 축소로 판명되면서 징벌적 배상이 요구되는 경우다. 이 경우 벌금보다는 브랜드에 대한 타격으로 판매둔화 우려가 있고 현재로서는 결과시점을 알 수 없다는 불확실성이 불안요인이며 글로벌 수요 정체 상황에서 국내 중소부품사의 유동성위기 및 최저임금 상승 영향으로 재료비 증가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실적악화가 경기싸이클만의 이슈라면 막대한 유동성과 견조한 내수판매를 기반으로 버티면 되지만 글로벌 자동차산업은 IT기술이 결합되면서 구조적인 ..

현대위아, 투자 회수 시기에 불확실성 확대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투자 회수 시기에 현대기아차의 업황 악화로 변동성이 확대됐다. 현대위아는 중국 현대·기아차의 부진에 따른 부품 수출 감소, 국내와 멕시코 엔진 공장의 마진 압박, 기계 사업부 회복 지연 등으로 손익분기점에서 벗어나기 넘기 힘든 상황이며 대규모로 투자한 멕시코와 서산 엔진 공장의 가동률이 현재 100%까지 올라와 투자 회수 시기에 도래했으나, 현대·기아차의 업황 부진으로 오히려 마진 압박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4분기 실적은 손익분기점 수준에 그칠 것으로 봤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조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50억원을 예상했다. 멕시코 엔진 공장과 서산 엔진 공장 가동률 상승은 긍정적이지만, 투자 자산의 감가비 부담, 중국 엔진법인의 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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