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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94

현대차, 5년만 신형 쏘나타 출시...신차 사이클 기대

현대차(005380)에 대해 팰리세이드를 필두로 3월 신형 쏘나타 출시가 이어져 신차 사이클이 기대된다. 중장기 로드맵 발표에 따른 주주 소통 개시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최대 기대작인 8세대 쏘나타(DN) 공개와 현대차그룹 비상장 계열사 현대오트론과 엠엔소프트 합병 추진은 주가 상승을 견인할 이슈며 국내 최상급 정보기술(IT) 연구진 영입과 공장 효율화에 대한 자구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4.9% 증가한 3조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우선 5년 만에 출시한 신형 쏘나타는 3세대 엔진을 적용했고 전장사양을 풍부하게 탑재해 세단 시장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열사 합병의 경우 지배구조 개편 시 역할분담이 명확해져 해당 지분(현대오토에버 29%, 현대..

2019년 3월 7일 (목)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6(현지시간)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다우 -133.17(-0.52%) 25,673.46, 나스닥 -70.44(-0.93%) 7,505.92, S&P500 2,771.45(-0.65%), 필라델피아반도체 1,333.82(-1.70%)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부담 등에 하락… WTI -0.34(-0.60%) 56.22, 브렌트유 +0.13(+0.20%) 65.99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상승... Gold +2.90(-0.22%) 1287.60 * 달러 index, 美 주요 경제 지표 부진 등에 약보합... -0.00(-0.01%) 96.85 * 역외환율(원/달러), -1.35(-0.12%) 1,127.65 * 유럽증시, 영국(+0.17%),..

주요이슈 2019.03.07

현대차, 中 베이징 1공장 내달 가동중단 검토

현대차(005380)가 이르면 다음달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 1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여파로 가동률 부진이 계속되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현재 중장기 공장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4~5월 중 베이징 1공장 의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가동 중단을 검토하는 것일뿐 공장 폐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베이징현대는 2002년 현대차가 중국 베이징자동차와 50대 50의 지분 비율로 설립한 합작회사다. 베이징 1~3공장과 창저우 4공장, 충칭 5공장을 갖춰 연간 생산능력은 165만대에 달한다. 가동 중단설이 제기되는 베이징 1공장의 연간생산능..

2019년 3월 6일 (수)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을 주시하며 약보합… 다우 -13.02(-0.05%) 25,806.63, 나스닥 -1.21(-0.02%) 7,576.36, S&P500 2,789.65(-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356.90(-0.47%) * 국제유가($,배럴), 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 등에 약보합… WTI -0.03(-0.05%) 56.56, 브렌트유 +0.19(+0.29%) 65.86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2.80(-0.22%) 1284.70 * 달러 index, 美 경제 지표 호조 등에 상승... +0.15(+0.16%) 96.83 * 역외환율(원/달러), +1.15(+0.10%) 1,126.87 * 유럽증시, 영국(+0.6..

주요이슈 2019.03.06

현대차, 8세대 쏘나타 성공 여부가 실적의 핵심

현대차(005380)에 대해 올해 8세대 쏘나타의 성공 여부가 실적의 핵심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약 10배 수준이며 자산가치 대비로는 저평가돼 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다. 결국 추가 상승여력이 확보되려면 장기 실적전망이 개선돼야 하고 장기 실적 전망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3월 내수시장에 출시될 8세대 쏘나타의 성공적 론칭여부가 장기실적 전망의 틀을 바꿀 수 있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5조6695억원, 영업이익은 35.4% 감소한 5011억원으로 부진을 지속할 것이다. 글로벌 가동률 상승에도 원가율 개선이 더딘 이..

2019년 1월 25일 (금)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4(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와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 다우 -22.38(-0.09%) 24,553.24, 나스닥 +47.69(+0.68%) 7,073.46, S&P500 2,642.33(+0.14%), 필라델피아반도체 1,253.91(+5.73%) * 국제유가($,배럴), 베네수엘라 제재 우려감 등에 상승… WTI +0.51(+0.97%) 53.13, 브렌트유 -0.05(-0.08%) 61.09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4.30(-0.33%) 1,285.9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41(+0.43%) 96.53 * 역외환율(원/달러), +1.13(+0.10%) 1,128.78 * 유럽증시,..

주요이슈 2019.01.25

현대차, 실적개선 기대감 이미 주가에 반영

현대차(005380)에 대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현대차가 전일 공시한 지난해 4분기 연결 잠정 매출액 25조6695억원과 영업익 5011억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손실 1298억원은 시장 추정치를 밑도는 기록이다. 차량 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60% 늘어난 4630억원이었지만 안전·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재료비 증가, 신흥국 통화 약세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OPM은 2.3%에 그쳤다. 지배순이익 적자는 일부 차종 개발비 조기인식에 따른 기타 영업외손익 적자 2600억원 영향이 컸다. 세전이익이 전년보다 73% 감소한 1130억원을 기록했다. 국세청이 지난해 4분기 법인세율 281%를 적용해 추징한 자금 영향도 컸다. 분기별 지배순익이 2011년 이후 IFRS 이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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