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에 대해 팰리세이드를 필두로 3월 신형 쏘나타 출시가 이어져 신차 사이클이 기대된다. 중장기 로드맵 발표에 따른 주주 소통 개시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최대 기대작인 8세대 쏘나타(DN) 공개와 현대차그룹 비상장 계열사 현대오트론과 엠엔소프트 합병 추진은 주가 상승을 견인할 이슈며 국내 최상급 정보기술(IT) 연구진 영입과 공장 효율화에 대한 자구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4.9% 증가한 3조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우선 5년 만에 출시한 신형 쏘나타는 3세대 엔진을 적용했고 전장사양을 풍부하게 탑재해 세단 시장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열사 합병의 경우 지배구조 개편 시 역할분담이 명확해져 해당 지분(현대오토에버 29%,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