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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정적 재무구조와 수주잔고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수주잔고로 위기 상황에서 투자 매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의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4조589억원, 영업이익이 19.4% 감소한 1653억원이다. 베네수엘라 정유프로젝트 공사미수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630 억원을 판관비에 반영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현대건설은 1분기에 올해 연간 목표의 46%인 6조원 해외수주를 달성했다. 저유가와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 하에 돋보이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균형잡힌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강점이며 수주잔고는 62조원이며 순현금은 현대건설 75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 2조4000억원이라고 분석했다. --------------------..

현대건설, 상반기 해외수주 파이프라인 풍부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올해 상반기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이 풍부하며 올 한 해 수주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새해가 밝기 무섭게 수주한 루사일 플라자 타워(6000억원)와 더불어 올해 상반기 다수의 대규모 프로젝트 입찰 결과가 발표될 것이며 총 발주 규모가 160억달러에 달하는 카타르 노스필드 LNG를 비롯해 이라크 CSSP(2조9000억원), 이라크 발전소(14억달러), 파나마 메트로(25억달러) 등이 상반기 내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 낙찰의향서(LOI)를 수령한 프로젝트(CSSP)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프로젝트(파나마 메트로)가 상반기 수주 모멘텀을 이끌 전망이다. 올 한 해 수주 전망은 밝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4조3000억원, ..

현대건설, 해외 부문 원가율 상승이 부담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해외 부문 원가율 상승이 이익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 현대건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0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8% 감소해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다. 이는 3분기 양호했던 해외 부문 원가율이 종료 단계 일부 현장의 추가 원가 투입으로 다시 상승(3분기 95.3%→4분기 99.4%)했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할 것이며 기대 이하의 해외 부문 매출 증가로 외형은 정체되겠으나 국내 부문의 양호한 이익률 유지와 해외 부문 이익률 개선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집중된 해외수주 모멘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현대건설 포션만 8조~9조원에 이르는 카타르 액화..

현대건설,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3분기 현대건설의 잠정 영업이익은 23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0.5% 증가에 불과해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매출액도 4조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1139억원, 영업이익률 7.1%)의 영업이익 규모가 본사(1023억원, 영업이익률 4.3%) 규모를 초과한 상태가 지속 중이며 지배순익의 구조(본사 100%, 현엔 38.6%)를 고려했을 때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익 가치가 높은 상태는 주가에 중립적 이슈로 본사 실적이 좋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해외 수주에 본사가 적극적으로 나선 점은 업황과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최근 치열해지는 주택수주전(한남3, 갈현)의 영향 등을 볼..

현대건설, 차별적인 해외 수주 모멘텀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차별적인 해외 수주 모멘텀으로 업종 내 가장 큰 상승 동력을 가졌다고 기대했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마르잔 육상 개발 프로젝트 패키지 #6(1조7000억원)과 #12(1조5000억원)를 수주했다.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은 향후 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트랙레코드가 된다는 점에서 이번 수주는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즉시 착공 조건으로 수주해 향후 빠른 매출 인식이 예정된 점도 긍정적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논의로 건설업종 전반이 침체된 지금 어느 때보다 업종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며 업종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주가 배수가 싸다는 점 하나만으로 설득력을 가지긴 어렵지만 차별적인 해외수주 모멘텀으로 업종 내에서 가장 큰 상승 동력을..

현대건설,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다. 현대건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YoY) 2.7% 하락한 4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250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 별도기준 주택부문의 경우 자체사업 매출 비중이 31%로 확대됨에 따라 원가율도 1% 줄어든 81%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2분기에는 플랜트와 토목부문은 저마진 현장들이 정리되면서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수주는 무리없이 진행중으로 올해 연결 목표 13조1000억원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건설이 하반기 수주했거나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로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시설(약3조3000억원규모), 파나마 메..

현대건설, 올해 수주 가이던스 달성 가능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국내외 수주풀을 감안했을 때 올해 수주 가이던스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 올해 수주 가이던스인 연결 기준 24조1000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달성했거나 달성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들을 감안하면 달성률이 약 70%에 달한다. 해외수주의 경우 △이라크 물정유공급시설(2조9000억원) △사우디 미르잔 가스처리시설 등(3조2000억원) △인도네시아 발력파판 정유공장(2조8000억원) △폴란드 석유화학(1조1000억원) 등을 수주했거나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해외 수주 뿐 아니라 국내 수주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현대케미칼, 용연 학인 개발, 인천공항 복합리조트, 고덕 강일 5BL, 인천 화수화평, 평택 합정 등, 영동대로 지하개발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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