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01740 22

SK네트웍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 모멘텀 부각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2020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고 렌탈 사업의 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2분기 매출액은 3조2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란 제재에 따른 상사의 외형감소 기저효과로 3분기까지 매출감소가 불가피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9.5% 증가한 489억원으로 예상되고, 에너지 리테일은 국제유가 변동성 축소로 이익이 안정화될 전망이다. 이어 정보통신은 5G 단말기 판매량 부진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나 하반기로 갈수록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SK매직 또한 신제품 출시로 2분기에 광고비가..

SK네트웍스, 사업구조 재편이 실적 증가의 핵심 요인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렌터카, 가전 렌탈 등의 사업구조 재편이 실적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SK네트웍스의 카 라이프(Car-Life) 부문이 AJ 렌터카 인수를 연초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양강구도를 구축했다. SK 렌터카의 운영대수는 전년도 10만 8천여대에서 올해 12만 2000여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AJ 렌터카 7만 8000여대를 합산하면 총 20만여대를 운영하게 된다. 외형확대는 물론 경쟁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중고차 매각대수 증가, 정비사업 확대 등 부수적 효과도 상존한다. SK 매직도 계정수 순증에 따른 인당 매출액(ARPU)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SK매직의 계정수는 2016년 97만, 2017년 126만, 전년 154만을 기록했고 올해는 180만 계..

SK네트웍스, AJ렌터카 지분 취득 마무리...마진 개선 가능

SK네트웍스(001740)가 지난 2일자로 AJ렌터카 지분취득이 마무리됐고,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렌탈 중심 신규 사업이 향후 이익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며 렌터카는 점유율 3위 업체 인수를 통해 지배력 강화와 신규경쟁자 진입제한으로 전반적 마진개선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개인장기 중심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매직은 그간 실적에 부담이 됐던 브랜드마케팅 비용이 마무리돼 이익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일부 광고비 집행은 불가피하지만 지난해처럼 대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관측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9% 감소한 3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이란 제재로 상사부문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44..

SK네트웍스, 렌탈사업 고도화와 AJ렌터카 인수효과...4분기 호실적 전망

SK네트웍스(001740)가 렌탈사업 고도화와 AJ렌터가 인수효과 등으로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SK네트웍스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8.5% 늘어난 3조68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3% 증가한 44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렌탈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고도화와 AJ렌터가 인수효과, 점유율 확대에 따른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SK네트웍스의 현재 주가 수준은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로 실적 상승 동력이 뒷받침되면 오를 가능성이 높다. 실적 개선 추세가 내년부터 본격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

SK네트웍스, 렌털부문 이익 성장세 지속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기존 사업부문 이익회복은 더디지만 렌털부문 이익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상사부문 부진으로 추정치를 소폭 밑도는 433억원이 예상된다. SK매직과 렌터카 등 렌털 부문의 이익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중동 지역에 대한 매출 감소로 상사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9% 감소한 52억원이 예상되고, 기존 주력 사업인 정보통신과 에너지 리테일 부문 영업이익이 각각 224억원, 38억원으로 이익 회복이 더딘 상황이지만 렌터카와 SK매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0%, 98.3%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앞으로의 렌털 사업의 성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SK네트웍스의 3분기 말 렌터카 운영대수가 ..

SK네트웍스 워커힐, 면세점 후유증 극복

SK네트웍스(001740)의 워커힐이 본업인 호텔사업에서 수익 개선에 성공하며 면세점 후유증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SK네트웍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워커힐의 3분기 누적 매출은 1872억원으로 전년 동기 1546억원 대비 21% 증가했다. 3분기만 69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최근 1년 중 분기 최고 수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워커힐은 지난 2015년까지 분기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지만 2016년 전체 매출의 60%를 책임졌던 면세사업을 중단하면서 실적이 급락했다. 최근 3년 동안 3분기누적 매출 추이는 2015년 3379억원에서 2016년 1641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지난해 1500억원 수준까지 뒷걸음질 쳤다. 본업인 호텔사업에서 수익이 개선되며 전사 매출을 이끌었다. 특히 독자 브랜드로 홀로..

SK네트웍스, 3분기 저점...4분기 실적 개선 가능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올해 실적의 저점은 3분기이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올해 4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다. 그동안 실적 부진에 따라 주가 하락이 이어졌지만 향후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며 2019년에는 SK매직, 렌터카 부문의 주도로 전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SK네트웍스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9.3%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4분기는 10.3% 증가한 48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올 3분기에는 지난해 3분기 중동지역 철강시황 호조에 따른 상사부문의 이익이 급증해 역기저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4분기에는 SK매직과 렌터카의 실적 개선이 반영될 것이다. 성장사업인 SK매직의 실적 개선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