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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이익 성장 기조 지속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쉽지 않은 업황에도 이익 성장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쌍용양회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97억원, 영업이익은 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0.5%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 영향은 제한적인 가운데 전체 출하량이 전반적인 건설 산업 수요 둔화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전반적인 시멘트 업종 이익은 전방산업인 건설 수요 둔화와 2018년 4분기부터 반영된 가격 인상 효과 소멸로 실적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에도 쌍용양회의 경우 2020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가동 예정인 순환자원처리시설 투자 효과로 원가 절감..

쌍용양회, 1분기 우려와 달리 실적 선방 기대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1분기 우려와 달리 실적 선방이 기대된다. 올해 전국 시멘트 예상 출하량은 4600만톤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기존 건설현장들 대부분이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1분기 시멘트는 예정대로 출하되고 있다. 최근 공공 공사 중심으로 신규 발주가 연기되고 있지만 전체 물량 대비 비중이 적어 우려요인은 아니다. 1분기 매출 29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줄고 영업이익이 167억원으로 23% 감소해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이며 1분기 시멘트 출하량도 1352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또 비용절감 차원에서 설치한 폐열회수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가 정상 가동중으로 이를 통해 전기요금을 2019년 200억원, 202..

쌍용양회, 배당과 추경 기대감은 투심에 긍정적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국내 시멘트 출하량 감소 기조로 올해는 외형 정체가 예상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추진되고 있고, 배당수익률 등은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외형정체가 예상되지만 순환자원시설의 순차적 가동 시작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등을 감안하면 영업이익과 EBITDA(세전·이자지급전 영업이익) 증가가 충분히 가능하다. 또 추경 편성이 추진되고 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대비 약 2배(20조5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것이라는 점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틀간의 강한 주가 상승에도 현재 주가 수준에서 연간으로 8.9%의 배당수익률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에 현 시점을 적극적인 매..

쌍용양회, 업황 부진 불구 배당은 기대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올해 업황은 좋지 않지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 쌍용양회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204억원, 영업이익은 8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4.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절적 성수기에, 지난 분기 부진했던 출하량이 회복되긴 했지만 전반적인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4분기 성과급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쌍용양회의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 24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감소하고 0.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토목 투자 증가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으나 시멘트 출하량 증가를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안정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7.4%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고 정부의 SOC(..

쌍용양회, 수출 증가 및 단가 인상으로 실적 안정세

쌍용양회(003410)가 시멘트 내수 출하량 감소에도 수출물량 증가와 단가 인상효과로 안정적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다만 건설 신규 수주의 감소에 따라 시멘트 수요가 예상과는 달리 상고하저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쌍용양회의 2분기 시멘트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의 경우 공사일수가 늘어나면서 내수 출하량이 6.1% 증가했지만 2분기부터는 건설수주 감소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줄어들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전체 출하량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분기 시멘트 내수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쌍용양회의 매출액은 수출 물량 증가(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와 단가 인상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는 4168억원을..

쌍용양회, 국내 시멘트 가격 인상 기대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국내 시멘트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한국 시멘트 산업은 과도한 경쟁, 수급불안정, 재무악화로 시멘트 가격이 낮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시장 재편과 수급 조절 능력 향상, 재무 여력 강화로 국내 시멘트 가격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시멘트 가격은 인프라 투자 확대와 도시개발 수요 증가로 지속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국 시멘트 가격은 지난해 10월 가격 인상이 이뤄졌지만 국제 가격과 비교해 가격 차이가 커지고 있다. 환율에 따른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톤당 시멘트 가격은 한국이 평균 6만3471원으로 중국, 인도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시멘트 출하량 감소에 대한 불확실성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문양 물량 증가로 시멘트 수..

쌍용양회, 올해도 배당수익률 6.5% 예상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올해에도 안정적인 배당을 이어갈 예정이며 배당수익률이 6.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쌍용양회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비용 절감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전망이며 순환연료 대체율을 2018년 19%에서 2020년 39%까지 높이면 유연탄, 석유정제부산물(Pet-coke) 사용량이 30%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20년 분기당 100억원 이상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며 과거와 같이 기준가격 할인 폭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있으나 과도한 할인을 통한 출혈 경쟁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322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1% 급증한 416억원으로 예상된다. 쌍용양회 별도기준 실적은 판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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