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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성장성은 확고하나 주가가 부담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성장성은 확고하나 주가가 부담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698억원(YoY+11%, QoQ +4%), 영업이익 167억원(YoY -20%, QoQ -23%)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음극재 부문의 경우 증설 과정에서 관련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소폭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인건비 증가 및 자회사 PMC Tech의 침상코크스 판매 가격 하락에 따른 지분법 이익 감소 때문이다. 전기차 소재 부문의 성장성은 확고하나 높은 가격대에 대한 부담과 함께 향후 자회사 지분법이익 감소 리스크가 벨류에이션 부담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당분간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

포스코케미칼, 가격 하락 리스크 존재하지만 기회 모색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가격 하락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케미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43억원과 19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9%,32% 하회할 전망이며 2차전지 소재(양극재+음극재) 실적은 1분기 대비 소폭 개선이 예상되지만 생석회와 화성품의 원가부담 가중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3분기부터는 모회사와의 판가 계약을 통해 원가부담을 판가에 반영시켜 본업의 실적회복을 예상한다. 피엠씨텍의 실적은 가격의 하락에도 출하량의 회복으로 1분기 수준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중국업체들의 침상코크스 증설과 전기로 업황 부진으로 추가적인 가격하락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주가는 추가 가격하락이 관찰되기 전까지 기회를 모색..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소재 빠른 이익 성장 기대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안정적인 철강관련 이익에 2차전지소재의 빠른 이익 성장 더해지고 있다. 2차전지소재(음극재, 양극재)가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10.9%에서 2022년 50.2%로 높아질 전망이며 이 과정에서 주당순이익(EPS)는 연평균 2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생산과 관련된 안정적인 이익(내화물, 생석회, 화성품, 침상코크스 등)에 2차전지소재의 빠른 성장이 더해질 것이며 2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사업의 공격적인 증설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 상업생산에 성공했다. 2019년 현재 생산능력은 2만4000톤이나 제2공장에서 1, 2단계 각 2만톤의 증설이 2019년 10월과 2020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 2019년 ..

포스코케미칼, 1분기가 연내 저점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1분기가 연내 저점이될 것이다. 국내 최대 음극재 생산업체로 2차전지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분기부터 포스코ESM의 합병으로 양극재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2019년의 투자로 2020년 이후 생산 능력이 큰 폭으로 확대됨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안정적인 고객 확보를 통해서 실적 개선의 변동성이 낮다.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3.1% 감소한 3553억원으로 이전 전망과 유사한 규모라는 평가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2% 감소한 219억원이다. 비용구조 악화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음극재 영업이익률도 하락했는데 이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비용집행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2..

포스코케미칼,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국가별로 전기차와 수소차의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에서 핵심 기술 보유가 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는 배터리 소재 기술이 핵심이며 수소차는 탄소섬유, 멤브레인, 백금촉매 기술이 중요하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할 수 있고, 수소차 시장으로 대표되는 탄소섬유(고압기체 저장, 통과에 핵심) 원재료인 침상코크스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비철강 부문 성장은 포스코케미칼이 주도할 것이다.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이 21.7배까지 올라와 있어 ESM과 합병하는 4월1일 이후 주가 흐름을 보면서 매수 시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

포크소켐텍, 코스피 시장 이전...양극재 증설 긍정적

포스코켐텍(003670)이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고 양극재 증설을 공시한 것과 관련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켐텍은 27일 공시를 통해 코스피로 이전하고 사명을 ‘포스코케미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올 4월 1일자로 합병되는 포스코ESM의 양극재 생산능력 증설 투자를 발표했다. 코스피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환경과 주주기반을 확보하고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따른 주가 신인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 이전시 60~70위로 예상된다. 2020년 2월말까지 2250억원 가량을 투입해 양극재 생산능력을 2만4000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2만4000톤은 40킬로와트(kwh)급 전기차 배터리 30만대 공급 규모며 이번 증설로 양극재 생산 능력은 1만5000톤~3만9..

포스코켐텍, 전기차 판매량 모멘텀 확인시 반등 기대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견조한 음극재와 양극재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기차 판매량 모멘텀이 확인되는 시점에서야 주가가 의미있게 반등할 수 있다. 올해 음극재는 신규 공장 가동효과와 글로벌 EV 판매증가로 출하량이 2만7616톤으로 전년 대비 58% 성장할 전망이며 음극재 매출액은 1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성장하며 전사 매출 비중은 1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양극재 출하량은 4700톤으로 전년 대비 88% 성장할 전망으로, 매출액은 1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견조한 두 소재의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전기차 판매는 보조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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