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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차전지 사업 경쟁력 지속 강화

삼성SDI(006400)에 대해 2차전지 사업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 우려 해소 시기 도래 등을 반영해 매수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일호성 비용을 제거하면 800억원을 넘어선다고 분석했다. 삼성SDI는 1분기 매출액 1조9100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기록해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 소형 2차전지의 경우 스마트폰용 폴리머전지 물량 증가 등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됐다. 중대형 2차전지의 경우 xEV용 공급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전자재료에서는 OLED 소재 판매 부진에도 불구 반도체 소재 판매 양호로 실적 하락을 방어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29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형 2차 전지는 Non-IT용 원형전지 볼륨 성장..

삼성SDI, 중대형 사업부의 하반기 흑자전환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중대형전지 사업부의 하반기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삼성디스플레이 지분가치도 하반기 호전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SDI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9.5% 증가한 1조95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으로 평가했다. 중대형전지 사업부 하반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수익성이 높은 ESS용 배터리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3분기부터 중대형 전지 흑자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삼성SDI가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가치도 하반기가 긍정적이며 분기별 지분법 이익은 1분기 280억원, 2분기 410억원, 3분기 2021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다. 하반기 전 사업 부분 성장이 기대되고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던..

삼성SDI, 삼성물산 주식 매각 대금 생산능력에 투자 예정

삼성SDI(006400)에 대해 삼성물산 주식 매각 대금으로 생산능력에 투자할 예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삼성SDI는 전날 보유중인 삼성물산 주식 404만2758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5822억원 가량의 현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주식 처분목적은 순환출자 해소 및 투자재원 확보로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공정위는 합병관련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 집행 가이드라인을 변경해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을 매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처분으로 유입된 금액은 소형, 중대형전자의 생산능력 증대에 활용할 전망이며 최근 폭스바겐 등 유럽 자동차 업체는 전기차 개발 모델 확대 및 생산 추진으로 배터리 업체 선정이 진행되고 있다. 삼성SDI가 적극적인 수주 확보를 위한 생산능력 증가가 ..

삼성SDI, 올해 중대형 전지 수주 확대 전망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해 중대형 전지부문 수주 확대 전망 등으로 적자폭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달 초 폭스바겐의 배터리사업자 선정 뉴스 이후, 전기차 공급 경쟁에 뛰어든 다른 제조사들의 배터리 공급선 확보 여부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이와 같은 업황 호조세를 반영해 올해 국내외로 대규모 증설을 진행할 예정인데, 그 규모가 기존 캐파에 버금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동공구와 ESS향 원형전지 매출 성장과 고객사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시에 따른 폴리머전지의 꾸준한 성장으로 소형전지 마진이 전분기 수준으로 지켜질 전망이고, 전자재료 부문은 계절성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반도체 재료 부문이 견조함에 따라 마진은 예상보다 선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1분..

삼성SDI,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삼성SDI(006400)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I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7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64.4% 늘어난 43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한 전자재료 부분의 고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형과 폴리머 중심의 소형전지 수익성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및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봤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부진에 따른 지분법이익 급감에도 본업 실적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영향으로 순이익도 전년에 비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

삼성SDI, 폭스바겐 전기차 'e골프' 공급중...장기 수혜 전망

삼성SDI(006400)에 대해 폭스바겐에 전기차 'e골프'를 공급중이이서 장기적인 수혜를 전망했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에 6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전기차 골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삼성SDI에 수혜가 될 것이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9월 전기차 사업계획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폭스바겐은 약 25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I의 폭스바겐 배터리 시장 내 점유율이 상당할 것이란 평가다. 만약 25% 점유율 가정시 신규 수주액은 6조3000억원, 50% 점유율 가정시 신규 수주액은 12조5000억원으로 추정 가능하다. 삼성SDI의 1분기말 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고는 폭스바겐 신규 배터리 투자 관련 점유율 50% 이상 가정시 ..

삼성SDI-포스코, 칠레 리튬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삼성SDI(006400)와 포스코(005490)가 칠레 정부의 리튬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돼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은 삼성SDI-포스코 컨소시엄을 포함해 중국 푸린, 칠레 몰리멧 등 3개사를 리튬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칠레 정부가 자국의 리튬 후방산업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5월부터 진행했다. 칠레 현지에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은 리튬을 장기간 공급 받을 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리튬을 포함한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된다. 프로젝트를 따낸 삼성SDI와 포스코는 575억원을 투자해 칠레 북부 메히요네스시(市)에 양극재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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