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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하반기 실적 안정성 부각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이다. 삼성SDI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481억원으로 컨센서스(1452억원)를 소폭 웃돌 것이며 이는 상반기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관련 중대형 전지 판매가 정부의 화재 조사 등으로 중단됐기 때문이다. 정부의 ESS 화재조사 결과 발표 후 기수주 물량에 대한 납품이 재개됐다. 3분기에는 ESS 매출액이 1분기와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삼성SDI는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경쟁업체들 대비 실적 안정성 면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며 전자재료 사업부도 삼성SDI의 캐시카우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것이다. 한편 삼성SDI의 올해 영업이익은 78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09% 증가할 것으..

삼성SDI,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실적은 매출 10조4000억원, 영업이익 7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3분기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재개 및 전기차 배터리 신제품 출하에 따른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3분기부터 애플향 신제품 공급에 돌입하면서 큰 폭의 실적이 전망되며 이에 따라 지분법이익 역시 하반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경쟁사들이 폭스바겐, 지리자동차 등 미들 엔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들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있으나 삼성SDI는 하이엔드 OEM 업체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장기 수익성 관점에서 유효한 전략..

삼성SDI, 하반기 북미 OLED 공급 확대 및 ESS 정상화 예상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에 북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 확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정상화 등이 예상된다. 2분기 삼성SDI의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318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종전 추정치보다 많은 액수다. 전자재료, 원형전자(소형전지) 가동률 상승 등으로 낙폭을 줄이려 했다. 2분기 매출액은 2조3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포인트는 3분기, 4분기 이익 증가 여부다. 예상대로라면 영업이익이 3분기 2230억원, 4분기 2994억원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전자재료 가동률 상승 진입 가능성이 크다. 북미 시장에서 신모델을 만들고 있는 OLED 소재 공급 물량 확대 여부가 관건이다. 반도체 출하량은 가격 ..

삼성SDI, 하반기 ESS 발주 본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주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하반기는 상반기에 지연된 ESS 발주 본격화로 삼성SDI의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ESS 매출은 상반기 3496억원에서 하반기 5818억원으로 66.42%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소형전지의 변화도 긍정적이며 원형전지는 전기자동차(EV)향 공급을 시작으로 응용 분야 확대 속에 무선청소기 등 모빌리티 기능을 추구한 시장 변화도 추가적인 성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7345억원으로 전년보다 2.80% 증가할 것이며 EV 시장의 성장 초기 및 2차전지 업체 가운데 소형, 중대형 전지를 보유한 포트폴리오 차별화가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

삼성SDI, 중대형 전지 질적 도약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중대형 전지가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차전지의 전망이 밝다. 하반기 중대형 전지가 흑자 전환하고 내년에는 자동차 전지만으로도 흑자전환을 시도할 전망이다. 정부는 다음 주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강화된 안전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발표를 계기로 대기 수요가 발주로 이어질 것이며 각형 폼팩터의 안전성이 부각되면 삼성SDI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시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은 전년 대비 38% 성장한 16GWh로 전망된다. 미국과 호주의 고성장이 돋보일 것이며 미국은 대규모 전력용 프로젝트가 확산되고, ESS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늘리고 있다. 호주는 자연 재해 등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 ESS 설치..

삼성SDI, 中 전기차 배터리 시장 진출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3년 만에 열리는 중국 시장 진출에 기대를 걸어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삼성SDI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10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지난해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화재 사고 이후 신규 프로젝트 진행이 중단되면서 관련 배터리 매출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다. 다만 3년 만에 이뤄지는 중국시장 진출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공신부가 발표한 신재생 에너지 신차 목록에 삼성SDI가 배터리를 공급하는 중국 업체가 목록에 포함됐다. 2016년 6월 중국 내 전기차 배터리 공급 업체 인증 제도인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에서 삼성SDI 등 국내 업체들이 인증에 실패하며 중국 시..

삼성SDI, 2분기 실적 회복 가능

삼성SDI(006400)에 대해 2분기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224억원을 기록, 시장 예상치인 1677억원을 밑돌 전망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여파로 내수 위축이 심각하고 중대형 전지의 감가상각 내용연수 단축 영향에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도체 소재 업황 둔화도 지적했다. 2분기에는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정부의 화재 원인 규명과 함께 안전 기준이 발표되면 국내 ESS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것이며 각형 폼팩터 안전성을 내세운 동사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에서는 미국과 호주 중심으로 고성장세가 뒷받침될 것으로 봤다. 자동차 전지는 핵심 소재의 가격 하락 효과가 반영되는 가운데 고부가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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