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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 실적 전망치 상향 기조 지속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수주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 미주 통신장비 및 서버 업체들의 탈중국화 기조와 함께 고객 다변화 성과가 확대되고 있고, 데이터 전송 속도 고속화를 위해 통신장비용기판(MLB)의 고다층화, 고성능화가 요구되고 있다. 중국 법인도 중다층 MLB 대응력 향상, 품질안정화, 고객 저변 확대 등 체질 개선 성과가 구체화되고 있다.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도 영업이익 224억원(전년비 +97%)으로 기대 이상의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726억원에서 876억원(+87%)으로 상향하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7.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다. 호실적 전망의 원인에 대해서는 미주 통신장비 및 서버 ..

이수페타시스,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주 지속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적자로 인해 기업가치를 훼손했던 엑사보드와 중국 법인 리스크가 해소됐다. 글로벌 2위 경쟁력을 가진 고다층 MLB(다층인쇄회로기판) 전문 업체로 거듭났고,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 가시성이 높다. 이수페타시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증가가 예상된다.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연간 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체질을 갖췄다는 판단이다. MLB는 탈중국 수요와 고부가 VIPPO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법인은 체질 개선과 함께 흑자 기조에 정착해 재평가가 필요하다. 주력인 MLB는 역대 최고 수준의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선진시장 통신 ..

이수페타시스, 견조한 성장과 적자폭 축소에 내년 큰 폭 실적성장 기대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본업의 견조한 성장과 실적부진 법인의 적자폭 축소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내년 큰 폭의 실적성장이 기대된다. 본업은 5G 제품과 데이터 센터향 수주 증가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돼 2020년은 더욱 맑을 전망이다. MLB(Multi-layer Board, 초다층 기판) 부문에서 유+무선으로 장비군 확대, 주요 고객가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이수엑사보드 법인과 중국 후난법인의 고부가가치 제품 군으로의 집중과 이익정상화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요 근거라고 꼽았다. 이수페타시스는 통신, 네트워크, 휴대폰 등의 장비에 이용되는 PCB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초다층 PCB업체 내 2018년 글로벌 점유율 17%를 차지했다. 노키아, 구글 페이스북 등이 ..

이수페타시스, 5G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5G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다층인쇄회로기판(MLB)이 5G의 핵심 제품인데도 그간 5G 테마에서 소외된 이유는 중국 법인, 연성 PCB 등 고질적 적자 사업부와 1분기 실적 부진 탓이며 이같은 리스크 요인들이 해소되거나 희석되며 5G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신규 제품 품질 이슈가 해소됐고, 중국 법인은 전격적인 전략 변화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으며 연성PCB도 통합 작업이 진행될 것이다. MLB는 비수기를 지나 2분기부터 주요 고객인 N사를 중심으로 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G를 겨냥한 N사 고성능 라우터의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가 이어지고 있고, 3분기부터는 G사와 F사의 데..

이수페타시스, 지난 4분기 아쉬운 실적 기록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이수페타시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4분기가 통상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해도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본사의 고다층 MLB는 예상했던 대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반면 중저층 위주의 중국 법인에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확대했다. 수율 개선이 더뎠고 신규 수주 공백 영향이 작용했다는 평가다. 특히 중국 법인의 실적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상황인데, 이는 수율 관리가 쉽지 않고 신규 고객사향 제품 수주가 아직까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보수적인 가정이 필요하며 하반기부터 수주 품목 확대로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

이수페타시스, 5G 통신망 투자 수혜

이수페타시스(007660)의 5G 통신망 투자의 수혜에 따라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주력 제품인 다층인쇄회로 기판(MLB)이 5G 통신망 투자 본격화와 맞물려 매출 호조로 역사적 최고 실적을 실현하고 있다. 장기간 기업가치를 훼손했던 중국 법인은 중저층 MLB 매출이 확대되고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적자폭 역시 의미있게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내년 영업이익은 3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9% 증가할 것이라 추정했다. 강력한 턴어라운드 여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 내다봤다. 지금까지 회사의 사업 영역은 라우터, 스위치, 서버 등 유선 장비에 국한됐지만, 5G 환경에서 무선 장비용 MLB가 20층 이상 고도화됨에 따라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가 열렸다. 미중 무역 갈등을..

이수페타시스,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웃돌아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수페타시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92억원,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30% 웃돈 성적이다. 주요 네트워크 고객사향 출하 호조로 본사의 풀가동이 유지된 영향이 컸다. 중국 법인도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4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본사 가동률이 유지되는 가운데 엑사보드의 SLP 매출 기여로 전 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수페타시스의 실적은 모바일보다 통신 네트워크 사이클의 영향을 받는 만큼 피어 대비 차별화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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