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수주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 미주 통신장비 및 서버 업체들의 탈중국화 기조와 함께 고객 다변화 성과가 확대되고 있고, 데이터 전송 속도 고속화를 위해 통신장비용기판(MLB)의 고다층화, 고성능화가 요구되고 있다. 중국 법인도 중다층 MLB 대응력 향상, 품질안정화, 고객 저변 확대 등 체질 개선 성과가 구체화되고 있다.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도 영업이익 224억원(전년비 +97%)으로 기대 이상의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726억원에서 876억원(+87%)으로 상향하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7.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다. 호실적 전망의 원인에 대해서는 미주 통신장비 및 서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