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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하반기 실적 개선세 지속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에서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8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줄고, 영업이익은 635억원으로 전년보다 4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이 감소한 원인은 1분기와 마찬가지로 면세 유통 부분에서 송객수수료 회계 처리 방식을 매출 차감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실제 매출 감소분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처럼 보이는 왜곡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면세유통 부분에서 송객 수수료율이 높은 중국인 대형 다이고(Daigo) 매출이 감소했고, 송객 수수료율 부담이 없는 자유관광객(FIT)이 증가하..

호텔신라, 1분기 실적 이익 개선 폭 예상치 상회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이익 개선 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다. 1분기 실적을 통해 턴어라운드를 위한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이를 입증할 일만 남았다. 따이공에 한정돼 있던 수요가 관광객과 개별 따이공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더욱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호텔신라의 올 1분기 연결 매출은 7521억원, 영업이익은 345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04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1분기 실적의 핵심은 면세점 매출 구성의 변화와 이에 따른 시내면세점 수익성 개선으로 풀이된다. 시내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지만 특허수수료 환입을 제외하고도 흑자를 기록했다. 그동안 협상력이 높았던 기업형 따이공 비중이 크게 축소되고 수요의 주체가 개별 여행..

호텔신라, 올해 실적 모멘텀 상저하고 전망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올해 실적 모멘텀이 상저하고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호텔신라의 주가는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향후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빠른 주가 반등세를 보여왔다. 실적과 기대감이 다소 괴리감이 있는 상황이라 일정부분 기간 조정 이후 실적 확인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지난해 4분기 호텔라의 연결기준 매출은 1조2999억원, 영업손실은 67억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환율하락에 따른 원가 상승, 지급 수수료와 마일리지에 대한 충당금 조정 등이 주된 요인이었다. 올 1분기 실적도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레저 부문 호조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의 영업이익 둔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호텔신라, 2분기 리오프닝 기대감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올해 1분기 기대치보다 낮은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2분기 내국인 중심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기대된다. 호텔신라가 1분기 안정적인 매출에도 비용 부담 탓에 기대치보다 낮은 영업이익을 냈다는 분석이다.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억9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1% 줄었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보다 13% 높은 반면 영업이익은 35%가량 낮았다.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부문멸로는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한 9785억원, 영업이익은 69.5% 감소한 127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시내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공항 매출액은 11% 증가했는데 올해..

호텔신라, 리오프닝 기대감...면세점 정상화 필요

호텔신라(008770)가 리오프닝 기대감 속에 단기 주가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추세적 상승을 위해서는 시내 면세점 할인율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중국 방역 조치가 정점을 지난 가운데 리오프닝 기대감 (관광객 매출 회복)이 더해지면서 주가는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다만, 주가의 반등세가 추세적으로 지속하기 위해서는 ‘보따리상 매출의 안정적 성장세 및 수익성 회복’이 확인될 필요가 있다. 실적은 올해 내내 관광객보다는 여전히 중국인 보따리상에 의해 좌지우지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국내 면세시장 판매액 성장률은 전년 동기보다 5%, 전분기보다는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월 중국 정부의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졌고, 3월은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한층 더 강화됐기 때문..

호텔신라, 3분기 비수기에도 양호실 실적 기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비수기임에도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 호텔신라의 가장 큰 강점은 리스크가 적다는 점이며 공항 면세점 임대료 인하 정책 연장 및 조건 변경 여부에 따라 2022년 손익 추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타 면세점 업체와 달리 이미 기존에 운영하던 인천공항 T1, DF3, DF4 구역 영업이 종료돼 관련 리스크가 없다. 호텔신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971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482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면세 부분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8447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해 490억원으로 추정된다. 계절적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호텔 부문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

호텔신라, 면세점 및 호텔 부문 실적 개선 예상...외국인 격리 면제 기대

호텔신라(008770)의 면세점과 호텔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국내 고급 화장품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국내 면세점을 찾는 중국 '보따리상' 수요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데다 관광객 매출 정상화 기대감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신라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52억원, 영업이익 438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 증가하고 영업손실도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300억원)을 46%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내 면세점 및 호텔 부문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시내 면세점 부문은 매출 6768억원, 영업이익 372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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