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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지난 3분기 실적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한샘(009240)이 지난해 3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인테리어(가구)는 다소 부진했고, 부엌/건자재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부엌/건자재부문의 실적 개선은 8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스타일 패키지가 성과가 좋아 점포당 매출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에도 부엌/건재자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며 점포당 매출 성장과 더불어 리하우스 매장 수도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샘은 최근 2년간 매장 오픈에 보수적이었으나 올해부터 리하우스 매장을 적극적으로 신규 출점하기로 전략을 변경했다. 현재 80개인 리하우스 매장을 향후 5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방향성은 명확하나 속도에 대한 기대감은 조절할 필요가 있다. 2월에 있을 ..

한샘, B2C 환경 악화...중장기 전망은 유효

한샘(009240)에 대해 부엌가구 중심 B2C 전문업체로 지난 몇 년간 보였던 고성장기 이후, B2C 시장환경 악화와 후발주자와의 경쟁 심화 등으로 정체기를 맞이했다. 지난해 불거졌던 사내 이슈 역시 대외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상대적으로 고정비 부담이 컸던 직매장 채널 매출이 지난해 2분기 역성장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온라인을 제외한 기타 B2C 채널(대리점, 리하우스 등) 역시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직매장 확대, 대리점 대형화 중심의 전략에서 과거 IK 채널을 활용한 리하우스 도입과 건자재 아이템 확대에도 불구, 부진한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16년 영업활동을 시작한 중국 시장 역시 적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샘은 올해 2월 용산 디자인파크를 ..

한샘, 주택 거래량 회복에 관심 가져야 한다

한샘(009240)에 대해 주택 거래량 회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샘의 실적 부진은 부엌사업 매출 감소가 주 원인이며 이는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거래량이 감소했고, 아파트 거래가 줄어 인테리어 시장도 위축된 탓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건자재 업계의 진입장벽을 고려할 때 인테리어 시장 안정화는 가능하다. 주택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실수요자 매매가 확대되고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시장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노후주택 증가와 자가 거주율 상승에 따른 인테리어 시장 확대는 예견되는 변화며 실적 악화와 그에 따른 주가 하락에도 한샘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 이유다. ---------------------------------------------------------------------..

한샘, 3분기 실적 어닝쇼크 수준...주가 반등 쉽지 않아

한샘(00924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어닝쇼크 수준으로 아쉬웠다며, 주가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한샘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8% 감소한 4284억원, 영업이익이 71.0% 줄어든 14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280억원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 2017년 3분기 높은 기저효과와 2018년 3분기 주택거래량 감소 및 경쟁심화로 매출액이 역성장했다. 매출 감소에 따른 영향과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B2B 매출 비중 증가(22%→29%)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B2C 부문 역성장이 두드러졌다. 인테리어 가구 사업부문 매출액은 후발주자들과의 경쟁 심화로 27% 감소했고, 부엌 가구 사업부문의 경우 주택거..

한샘, 3분기 실적 추정히 하회 전망

한샘(009240)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밑돌 것이며 전 부문의 매출이 부진한 점을 미뤄봤을 때 당분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한샘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064억원, 15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60.2% 감소한 수치다. B2B 특판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의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며, 성장률 기준으로는 인테리어 대리점 매출의 감소가, 절대 금액 기준으로는 부엌 대리점 매출의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한샘의 실적에서 확인해야 할 숫자로 국내 리모델링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리하우스의 매출 성장과 중국 인테리어 시장을 목표로 하는 중국 매출 성장을 꼽았다. 먼저 리모델링 시장에 대해..

한샘, 2분기도 부진한 실적 기록

한샘(009240)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샘은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800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305억원에 비해 12.3% 낮은 기록이었다. 높아진 실적 기저(점당 매출), 외부환경 악화 영향을 벗어나지 못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이 부진했다. 홈쇼핑 및 디자인파크 등을 통해 건자재 패키지 판매 확대 추진 중에 있어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겠으나, 시장 대비 높은 실적 성장률, 외부환경 민감도 축소 등이 확인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인테리어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9% 부족한 매출액을 보였다. 이 중 대리점 부문은 주택거래량 급감과 대형 복합매장과의 경쟁 심화로 지난해 4분기부터 ..

한샘, 2분기 기점 실적 회복세 전망

한샘(009240)에 대해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5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각각250억원으로 7.7% 감소할 것이며 가구 인테리어 부문의 매출이 다소 부진하지만 부엌 및 건자재 매출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작년 2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던 인테리어 직매장 역시 감소세가 둔화될 것이며 홈쇼핑 방영 중단(11~12월) 여파에 따른 매출 감소도 대부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기존 유통채널의 통폐합을 통해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리하우스 판매 채널은 대리점(모델하우스) 7개와 쇼룸(단품전시장) 6개이며 3분기 중 목동 직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지난 6월부터는 홈쇼핑으로 판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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