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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내년 리하우스 부문이 실적 개선 주도

한샘(009240)에 대해 내년 리하우스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샘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531억원, 영업이익은 1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9.4%를 기록할 것이다. 제휴점 및 특판을 중심으로 한 매출액 감소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작년 4분기의 베이스 부담으로 영업이익 감소 폭은 더 클 전망이다. 다만 3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대비 이익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4분기 성수기와 리하우스 매출의 본격화 시작되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내년의 실적 개선은 리하우스 부문이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작년 말 82개로 시작한 리하우스 대리점 수는 3분기 말 391개까지 확대됐고 연말까지 약 450개가 예상된다. 패키지 판매수도 2분기 월평균..

한샘, 홈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 기대

한샘(009240)에 대해 홈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가 기대된다. 한샘은 ‘리하우스’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수리 시장에서 플랫폼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 3000여 개 인테리어 자영업자와 단순 제휴를 넘어 대리점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올해는 플랫폼화 하는 변화가 이뤄지게 될 것이며 지난해 4분기 기준 82곳인 리하우스는 연내 200곳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같은 한샘의 성장전략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다만 올 2분기(4~6월)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한샘은 2분기 매출 4261억원과 영업이익 178억원을 거둘 것이며 부엌 부문 등에서 매출 감소가 나타났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적주(株)보다는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긍정적 변화를 봐야 한다. 관련 성과에 따라 주가가 연동할 것..

한샘, 노후주택 비중 증가...양호한 업황

한샘(009240)에 대해 주택거래량 최저 속에서 양호한 업황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 3월 전국 주택거래량은 5만1000건으로 전년 대비 44.7% 감소했다. 노후주택 비중이 증가하면서 재건축 기대감은 바닥을 치고, 매매거래가 용이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노후주택 소유주들은 인테리어를 리폼하게 된다. 현재 리하우스 세그먼트의 주문 중 60% 이상이 거주 중 리폼하는 수요며 한샘은 이제 더 양호한 업황을 맞이하는 중이라고 전망했다. 2012~2015년의 한샘이 부엌 상품 다양화(키친바흐, 유로, ik)로 성장했다면 2019년 이후의 한샘은 인테리어 패키지에 기반한 성장이 기대된다. 올수리인 만큼 ASP(평균매매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고, 설계-제조-시공-영업-A/S라는 밸류체인도 완성됐다고 분..

한샘, 올해 리하우스 패키지 시장이 성장 동력

한샘(00924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000억원과 197억원을 기록해 각각 2.5%, 125.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0년대 한샘의 성장을 이끈 건 부엌 판매량 급증이었지만 올해는 리하우스(리모델링) 패키지 시장이 주 성장 동력이며 한샘은 부엌의 경우 상품 다변화를 통해 중저가 시장부터 고가 시장까지 공략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실내 전체를 수리하는 리폼 패키지 시장으로 진화하면서 리하우스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말 82개였던 리하우스 대리점은 올해 1분기 120개로 증가했고 연내 200개, 2020년까지는 300개 수준으로 증가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한샘의 매출은 리하우스 부문에서 연 20%이상 꾸준한 증가가 지속돼 주 성장원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 판매 실적 양호한 흐름 지속

한샘(009240)에 대해 시공경쟁력을 기반으로 아이템과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는 기초체력만 고려해도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 판매 실적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월평균 170세트를 판매했고 4분기에는 300세트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1월에는 380세트를 판매했다.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B2C 리모델링 시장점유율이 높아진 영향이다. 제휴점을 대리점으로 전환해 판매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한샘은 실내건축업·기계설비 공사업·창호공사업 등 시공부문을 분할해 인력용역관리 자회사와 합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공부문의 계약관리 및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려는 것이며 시공부문을 분리하면 제휴점의 대리점 전환과 스타일 패키지 판매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한샘, 디자인파크로 B2C 역량 강화 구체화 전망

한샘(009240)에 대해 디자인파크(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매장 확대에 따른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역량 강화가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한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468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4% 감소한 246억원으로 추정한다. 주택매매거래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반면, 주요 B2C 채널 부진에 따른 매출 악화와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패키지 판매와 함께 시작한 디자인파크(토탈 인테리어 패키지)는 현재 총 7곳으로 올 한해 출점 확대에 따른 B2C 역량 강화가 구체화할 전망이다. 트래픽이 양호한 기존 매장에 디자인파크로의 순차적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한샘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한샘, 올해 실적 회복 예상

한샘(009240)이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냈지만 올해 회복이 예상된다. 한샘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1조9434억원과 영업이익 565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은 전년 대비 5.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수익성이 높은 B2C 매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며 2018년 실적이 부진했던 직접적인 이유는 가격할인폭 확대라고 진단했다. 한샘은 2019년부터 할인 폭을 줄이고 가격을 정상화시킬 예정이며 가격 인상은 실적을 회복시키고 주택 거래량 증가는 향후 이익증가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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