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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태양광사업 회복 신호 긍정적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태양광 모듈 사업이 모듈 스프레드 확대와 출하량 증가로 이익률이 상승했다. 한화케미칼은 1분기에 기초소재 사업도 일회성 비용 소멸로 이익이 늘었다. 2분기에도 제품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케미칼은 1분기 영업이익 1721억원(-12.5% y-y, +36.7% q-q), 세전이익 3,667억원(-6.6% y-y, +911.4% q-q)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태양광 부문 이익률 상승으로 모듈 사업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화됐다. 대우조선해양 계약 반환금 약 1200억원이 환입되며 세전이익은 직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기초소재 부문은 에틸렌(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하락, 폴리에틸렌(PE) 스프레드 축소에도 불구하고 연말 성..

한화케미칼, 1분기 세전이익 큰 폭 증가 전망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올해 1분기 세전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수출주에 부정적인 환율,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효과, 일부 플랜트의 정기보수 진행에도 불구하고 한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세전이익은 4016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007.8% 증가할 전망이며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 효과와 대우조선해양 관련 이행보증금 회수에 대한 회계 처리(1179억원)가 반영될 것이다. 지난해 대비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 PVC(폴리염화비닐) 가격 하락으로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이며 올해 한화케미칼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61% 늘어난 8367억원으로 오히려 이익 증가 추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TDI 업황이 작..

한화케미칼, 환율과 유가 등 실적에 부정적...제품 스프레드 견조 유지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환율하락, 유가급등이 실적에 부정적이지만 제품 스프레드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환율과 유가 등 사업외적 변수 영향이 확대됐다. 1분기와 2분기에는 환율 하락, 유가 상승 후 원가 반영 지연으로 제품 스프레드는 견조하지만 영업이익은 예상대비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케미칼의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1900억원, 2057억원으로 추정했다. 직전분기대비 1분기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연말 상여금 약 450억원 비용으로 기저효과가 있었으며 기초소재부문 PVC와 TDI 가격 상승 및 태양광부문 웨이퍼 가격 하락으로 원가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LDPE와 LLDPE는 미국 증설 물량으로 스프레드 약세는 상반기 지속될 전망이나 PVC와 가성소다는 성수기 진입 시기로 ..

한화케미칼, 올해 모든 사업부 이익 증가 예상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올해 모든 사업부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2조3519억원, 영업이익은 15.53% 늘어난 1596억원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기초소재 사업부는 성과급 450억원을 포함한 정기보수를 지급한 데다 비수기 시즌임에도 가성소다와 폴리염화비닐(PVC),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등의 강세가 유지돼 견조한 이익을 달성했다. 태양광 사업부도 전 분기에 지연됐던 선적량 출하와 판가 상승으로 이익 16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한화케미칼의 전 사업부 이익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 기초소재 부문은 PVC의 세계 수요성장률이 6%에 육박하고 가성소다도 유럽과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로 실적이 늘 것으..

한화케미칼, 4분기 실적 지난해보다 증가

한화케미칼(009830)의 4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케미칼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2.2% 증가한 2조3674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1643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기초소재와 태양광, 리테일 사업 실적이 좋아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1647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봤다. 4분기 아시아 가성소다 가격이 전분기보다 200달러(약 21만6700원)/t 이상 올랐고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가격도 강세를 보여 기초소재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8% 증가한 140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4분기 태양광사업 매출액도 선적이월 물량 판매로 전분기보다 6% 이상 증가할 것으로 봤다. 중국 친환경정책과 미국 반덤핑 부과 등 대외 변수가 내년 한화케미칼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한화케미칼, 저평가 매력 부각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현재 주가는 2018년 기준 PER(주가순수익비율) 6배에 불과하며 저평가 매력부각 여지가 높다. 미국의 태양광 우려와 폴리실리콘·모듈 가격하락 지속에 따른 태양광 수익저하, 신사업 비교 열위, 태양광 업체 내 입지약화 등으로 한화케미칼 주가는 9월18일 전고점 대비 20.2% 급락했다. 글로벌 태양광 모듈업체 톱5 지위가 확고하고 가성소다 가격강세에 따른 실적을 감안하면 지난 2개월 주가하락은 과도하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여지가 높다.

한화케미칼, 연간 순이익 1조원 가시권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연간 순이익 1조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1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시장 기대치(2236억원)나 추정치(2272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태양광 사업이 예상외로 부진했다. 출하 지연(미국 허리케인)으로 매출액이 감소(-4.0%)했고 웨이퍼(원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OPM -1.2%p)됐다. 반면 기초소재 부문은 선전했다. 가성소다 등 주요 제품 판가 상승 덕분에 기초소재 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3.0% 증가하는 좋은 성적을 냈다. 가공소재와 리테일도 적자에서 벗어났다. 석유화학 시황이 나쁘지 않은 만큼 예상대로라면 연간 순이익(지배)은 1조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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