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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4분기 개선 폭 클것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실적 개선 방향성은 변함없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424억원, 14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며 북미 고객사의 신규 모델용 부품 출하가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또 국내 고객사용 부품 매출이 부진한 것과 발광다이오드(LED) 사업부 영업적자가 지속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이며 광학솔루션 부문 실적 개선이 전체 실적을 주도할 전망이다. 이는 북미 고객사용 듀얼카메라 모듈 매출이 본격화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LG이노텍 주가는 3분기 실적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단기 실적 부진보다 4분기 개선 여력과 전장부품사업의 성장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아이폰7 공개, KF이노텍과 서울반도체 수혜

아이폰 7과 7플러스 공개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LG이노텍(011070)과 서울반도체(046890)를 추천했다. 국내 부품 업계에서 아이폰에 듀얼 카메라를 독점 공급하는 LG이노텍과 BLU용 LED의 핵심 공급업체로 부상한 서울반도체의 수혜를 전망했다. 새로운 아이폰 공개와 관련, 혁신적 변화는 없지만, 전작의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존재하고, 갤럭시 노트7 리콜 이슈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는 16일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가격은 최저용량(32GB) 모델 기준 아이폰 7은 649달러, 아이폰 7 플러스는 769달러 등 다소 높은 가격으로 책정돼 아이폰 7의 성공 기대감은 낮아진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판매가 저조한 데 따른 기저효과는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이노텍, 서..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호전 전망

LG이노텍(011070)의 올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대비 호전될 것이라 전망했다. 올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8.9% 증가한 1조4444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206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신모델향 듀얼 카메라 모듈 공급이 9월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이 709억원을 기록, 상반기 336억원 적자에서 탈피해 2017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44.5% 증가한 2825억원이 예상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카메라 모듈 매출이 내년 2조9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LED(발광다이오드)는 조명비중 확대 및 감가상각비 축소로 적자에서 벗어날 것이며 그동안 수익성 부진하였던 반도체 가판도 거래선 다변화로 흑자전환할..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반등에 주목

LG이노텍(011070)은 하반기 실적 반등에 주목해야 한다.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올 2분기에는 영업손실이 예상되지만, 하반기 주요 고객사의 신모델 효과로 인한 광학솔루션 사업부 실적 개선과 전장부품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7.9% 줄어든 1조1880억원, 영업손실은 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 부진과 LED 사업부의 적자 지속 등이 실적 부진 요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실적은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며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실적 정상화가 실적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고객사 신제품에 탑재될 듀얼카메라 모듈 초도물량을 전량 공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LG이노텍, 하반기 북미 글로벌사에 듀얼카메라 공급

LG이노텍(011070)은 2분기 실적이 부진하지만 하반기 북미 글로벌사에 듀얼카메라 공급을 시작해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북미 거래선의 신규 모델에 듀얼카메라를 공급할 전망이며 평균판매단가는 기존 대비 2배에 이를 것으로 파악돼 가격 상승 모멘텀을 확보했다. 일본 카메라모듈 업체의 사업 중단으로 인해 고객사 내의 점유율이 기존 대비 축소될 가능성은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광학솔루션 매출액은 1조 6405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85%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분기는 북미 거래선의 물량 감소와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의 수요 둔화로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감소해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 기판소재 사업부 내에서도 모바일과 관련 제품이 전..

LG이노텍, 듀얼카메라 시장 개화 수혜

LG이노텍(011070)이 듀얼 카메라 시장 개화에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2분기 글로벌 전략거래선향 카메라모듈 공급 감소와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예상한다. 3분기 듀얼 카메라모듈을 글로벌 전략거래선향으로 공급하면서 매출과 이익이 큰 폭 증가할 전망이며 글로벌 전략거래선은 16년 9월에 출시 모델 중 1개에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고 LG이노텍만이 초기에 공급을 담당할 것으로 추정한다. 전장부품의 매출 증가는 LG이노텍의 장기적이 성장 요인으로 평가한다. LED는 올해 4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 경쟁사 소니의 듀얼카메라 사업 철수 반사 이익

LG이노텍(011070)은 경쟁사인 소니의 듀얼카메라 사업 철수가 공식화됨에 따라 반사 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하지만 듀얼카메라 사업의 성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다. 소니는 지난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듀얼카메라 모듈 사업 중단을 공식화했다. 약 1000억엔의 자금을 투입해 의욕적으로 투자한 카메라모듈 사업에서의 철수는 예상과는 정반대의 이벤트였다. 자동화라인으로 고정비 투자가 큰 상황에서 고객사의 주문 리스크 증가,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한 피해 부담이 주효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듀얼카메라 경쟁사인 LG이노텍의 독점적 수혜가 예상되며, 주당순이익 추정 상향이 불가피하다. 소니의 철수는 반갑지만 소니 철수의 이유는 반갑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 이벤트가 스마트폰 부품 정체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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