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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분기 실적 추정치 하회 전망

LG이노텍(011070)이 1분기 매출액 1.9조원, 영업이익 401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1분기 북미 고객사 부품공급 감소와 계절적 비수기가 맞물려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상승으로 전년 1분기 4.1%보다 낮은 2.2%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530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나 하반기는 2812억원으로 반등이 유력하다. 3D 센싱모듈이 신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확대 공급되고 LED 사업도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LG이노텍은 3D 카메라 최대 수혜주이고 중장기 성장 사업인 전장부품은 수주 잔고가 10조원에 육박한다. 또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모든 사업부가 연간으로 우상향 방향성을 그리고 있다. 방향성에 주목..

LG이노텍, LED 사업의 전략 변화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

LG이노텍(011070)에 대해 LED 사업의 전략 변화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LG이노텍은 전날 자외선(UV) LED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향후 LED 사업의 턴어라운드 추진 및 신성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변화로 판단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ED산업은 중국 업체의 칩 및 패키지의 저가 공세로 가격 하락,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LED 업체의 가격경쟁력도 약화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LG이노텍의 LED 매출은 2013년 1조1000억원을 시현했으나 지난해 6518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LG이노텍이 경쟁력 약한 BLU 및 일반 조명용 LED 부문을 축소하고, 성장세가 높은 UV LED에 주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UV LED는 짧은 빛인 ..

LG이노텍, 올해 상저하고의 실적 상승세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해 상저하고의 실적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LG이노텍의 2018년 1분기 매출액은 2017년 4분기 대비 31.5% 감소한 1조 9,645억 원으로 예상됐다. 이는 이전 전망 대비 감소한 규모다. 전장 부품을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광학솔루션 사업부 2018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607억원으로 예상됐다. 이전 전망에 비해 감소한 규모다.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변동성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LED와 전장부품의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광학솔루션 및 기판소재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上底下高의 모습을 보여왔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해..

LG이노텍, 하반기 새 아이폰 출시로 재도약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아이폰X로 촉발된 상반기 추가적인 실적 하향 가능성이 제한적이고, 하반기엔 새 아이폰 사이클을 기반으로 재도약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3D 센싱 모듈 및 출하량 감소폭은 통상적인 계절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며 환율 여건도 당초 우려보다 양호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이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3개의 신규 아이폰 모델이 모두 3D 센싱 모듈을 장착할 것이며 듀얼카메라는 모델수가 2개로 동일하더라도 성능과 사양이 향상될 것이다. 대규모 설비 확장 투자 성과가 더해져 주고객 내 입지가 강화될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6% 증가한 843억원으로 전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2% 증가한 4209억원으로..

LG이노텍, 완전 방수 UV LED로 일본 시장 안착

LG이노텍(011070)이 완전 방수 기능을 갖춘 살균용 UV(ultraviolet rays·자외선) LED로 일본 시장에 안착했다. LED 본고장인 일본에서 살균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G이노텍은 정수기 물을 살균할 수 있는 UV LED 모듈을 일본 유명 정수기 업체에 1년간 공급하며 불량률 ‘0’의 완벽 품질을 달성했다. 품질 기준이 매우 높은 일본 시장에서 5만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불량도 발생하지 않았다. UV LED는 파장이 200~400나노미터(nm)로 짧은 빛인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세균ㆍ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해 물ㆍ공기ㆍ표면 살균, 헬스케어ㆍ의료ㆍ바이오, 경화ㆍ노광장치 등에 사용된다. ..

LG이노텍,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가능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LG이노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8,698억원(YoY +40%, QoQ +61%)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1,412억원(YoY +20%, QoQ +152%)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환율 영향에도 불구하고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매출액이 컨센서스 및 추정치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북미 고객사향 듀얼카메라와 3D 센싱모듈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환율 영향 및 광학솔루션 사업부 초기 수율 이슈 및 마곡지구 관련 일회성비용 반영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LG이노텍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기존 2027억원에서 1005억원으로 50.4% 하향 조정됐다. ..

LG이노텍, 올해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전망이다.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과 신기술 모듈에 8737억원의 케펙스(Capex)를 밝힌 것처럼 하반기와 2019년 이후의 실적의 방향성은 어떤 회사들보다도 긍정적이며 무엇보다도 애플이 하반기 신제품 3개 모델에 모두 페이스 ID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19년 신제품에는 후면 3D 센싱을 통한 증강현실(AR)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가상의 피사체를 추적을 위해 모션 트래킹 카메라를 장착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방시장의 성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조8000억원, 영업이익 1489억원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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