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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급속히 개선

LG이노텍(011070)의 하반기 실적이 급속히 개선될 것이다. LG이노텍은 상반기 예상치 못했던 수요 부진으로 잠시 궤도에서 벗어났을 뿐이며 2분기는 시장 우려보다 선방할 것이고 하반기는 3차원(D) 센싱모듈 중심의 극적인 회복이 예정됐다. 최근 수년간 광학 솔루션의 대규모 투자로 인해 가동률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다. 극단적인 재고조정을 겪었던 올해 상반기와 달리, 내년 상반기에는 합리적인 수요 예측과 부품 출하 스케줄을 전제로 올해 대비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예측에 따라 LG이노텍의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을 1만1763원으로 추정했다. 3D카메라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침투율이 확대되면서 LG이노텍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규 ..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급격히 호전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이 급격히 호전될 전망이다. LG이노텍은 국내 부품업체 중 애플의 최대 부품공급사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상반기까지의 실적 부진은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고, 3분기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애플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관련된 본격적인 물량 공급은 7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3차원(3D) 센싱이 1개 모델에 채택된 것에 비해 올해 신규 모델에는 3개가 채택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고려할 때 투자는 2분기 중에 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에 영업적자 78억원, 매..

LG이노텍,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LG이노텍(011070)과 관련해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2018년 하반기 영업이익(추정치)은 2703억원으로 상반기 영업손실 추정치 141억원에서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며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2018년 신모델 생산(3개모델) 초기 공급이 오는 5월이 시작되면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2018년 스마트폰 신모델(3개)은 디스플레이로 구분하면 OLED 2개, LCD 1개인 가운데 모두 3D 센싱 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추정한다. LG이노텍이 (3D 센싱 카메라)주력 업체로 약 70~75% 공급을 담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LG전자가 자동차용 헤드램프에서 점유율 1위인 오스트리아 ZKW를 최종적으로 인수하면 자동차향 전장부품 사업의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아질 것..

LG이노텍, 새 아이폰 부품 출하 임박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아이폰 X의 판매 부진 여파가 예상보다 컸지만 곧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용 부품 출하가 시작된다. LG이노텍의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91억원, 31억원에 그칠 것이며 상반기는 아이폰 X 광학솔루션과 RF-PCB, OLED 부품의 출하 감소폭이 크고, 환율 여건도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3분기 990억원, 4분기 1806억원으로 극적인 회복이 예상된다. 후속 아이폰 시리즈와 관련해 3D 센싱 모듈이 3개 모델에 모두 채택되는 가운데, LG이노텍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OLED 모델 수도 2개로 늘어나 연성PCB 등 관련 부품의 매출도 전작보다 늘어나며, 듀얼 카메라의 사양도 일부 개선될 전망이라며 기판은 5월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루어질 것..

LG이노텍, 1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하반기 실적 전망을 고려하면 1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올 1분기 스마트폰 수요 약화로 LG이노텍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고 2분기까지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하반기(영업이익 1971억원) 대비 42.1% 증가한 280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신제품의 수요가 기존 전망치를 밑돌면서, 상반기의 실적 비수기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836억원에서 50.1% 낮춘 417억원으로 조정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36.0%, 70.5% 감소한 1조8400억원, 417억원으로 예상했다. 광학솔루션 사업부와 기판소..

LG이노텍, 상반기 실적 부진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해외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지연 등으로 2018년 상반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1분기 302억원, 2분기 3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55%, 91% 감소할 전망이며 매출대비 수익성 부진은 일시적인 고정비 부담 가중에 기인한다. 2018년 상반기 매출은 2017년 하반기대비 29% 감소, 특히 광학솔루션 매출은 43.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설비투자 진행으로 2018년 상반기 감가상각비 부담이 높은 시기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3D 센싱 카메라 매출 확대로 2018년 하반기, 2019년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8년 이익 컨센서스 하향 가능성이 상존, 단기적으로 주가 조..

LG이노텍, 상반기 애플 관련 공급물량 예상보다 부진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애플 관련 공급물량이 예상보다 부진해 상반기가 실적 보릿고개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매수 시기를 늦추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북미 고객사(애플)에 대한 카메라모듈과 기판 공급 물량이 예상보다 적을 전망이고 외형 축소와 동반된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633억원에서 28% 하향한 459억원으로 조정한다. 수정한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31%, 직전 분기 대비 68% 급감한 수치다. 애플의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실적 발표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실적에 대한 부분은 북미 고객사의 판매수량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에 추가적인 하향 가능성도 상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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