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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 기대

SK텔레콤(017670)의 2017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올해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이 기대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310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2.9% 하회했다.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의 적자 폭이 늘어난데다 PS&마케팅의 단말기 관련 손익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2018년 IPTV 매출액은 가입자와 ARPU(월평균요금) 증가로 전년대비 14.5% 증가할 전망이며 올해 사물인터넷 이동통신 가입자와 매출액도 전년대비 각각 11.4%, 10.5% 늘어날 것이며 올해는 SK브로드밴드 손익 호전과 SK플래닛 적자 축소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배당수익률이 4.2%로 SK하이닉스 배당과 연계한 배당정책, 분할 등 지배구조 변화가 적극 고려될 전망이며 5..

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익 1조 5366억...전년比 0.1% 증가

SK텔레콤(01767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5366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7조5200억원으로 2.5% 늘었고, 순이익은 60.1% 증가한 2조6575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보통주 1주당 9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6354억8244만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SK텔레콤, 음악 사업 시작...자회사 아이리버 유통 담당

SK텔레콤(017670)이 음악 사업을 시작한다. 과거 '멜론'을 통해 음원 사업을 했던 경력이 있던 SK텔레콤으로서는 재진출하는 셈이다. SK텔레콤(017670)은 SM엔터테인먼트 · JYP엔터테인먼트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과 31일 서울 을지로 2가 SK텔레콤 본사에서 음악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SK텔레콤 노종원 유니콘랩스장,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총괄사장,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 빅히트 엔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참석했다. 엔터테인먼트 3사는 엑소 · 트와이스 · 방탄소년단 등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음원시장 점유율은 약 15%이며, CD 등 음반시장 점유율은 약 50%를 웃돌 정도다. SK텔레콤은 연내 음악 플랫폼 서비스를 신규 론칭한다. AI(..

SK텔레콤, 5G 조기 상용화 수혜 기대

SK텔레콤(01767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이미 기반영된 측면이 강하고 5G(5세대) 이동통신 조기 상용화에 따른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아직까진 5G가 보여줄 세상의 변화에 대해 전세계 투자가들이 크게 인지하고 있지는 못하는 듯하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가들의 5G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내 5G 상용 단말기가 출시되고 각국 5G 주파수 할당 일정이 발표되면서 올해는 5G 시대에 진입하는 첫 관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오는 2월 금년도 배당 증가 이슈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인적분할을 시행한다면 5월 이내에 진행할 공산이 크다. -------------------------------------------..

SK텔레콤, 내년 시장 수익률 상회 가능성 분석

SK텔레콤(017670)을 통신업종 톱픽(Top pick)으로 추천하면서 가장 시장 수익률을 상회(Outperform)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시작으로 5G 상용화 기대감 높아질 전망이며 자회사 실적 호전과 11번가 지분 매각 이슈, 매력적인 배당 수익률,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등을 고려하면 통신업종 중 가장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5G 시대에는 스마트폰에서 나아가 자율주행차, 가상·증강현실(VR·AR) 기기,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에 통신 기능이 탑재되면서 가입자 범위가 크게 확대될 것이며 SK텔레콤의 압도적인 무선 가입자 점유율은 5G 시대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보편요금제 도입과 관련한 규제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단말기 완전 자급제 등이 ..

SK텔레콤, 내년 상반기 인적분할 가능성

SK텔레콤(017670)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 인적분할할 가능성이 크다. SK텔레콤 인적 분할 가능성은 늦어도 2018년 상반기 내 추진될 가능성이 높고 2017년 말 이후 인적 분할을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할 공산이 크다. 최근 SK그룹 임원 인사도 충분히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수년전부터 주식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지배구조개편 방식은 SK텔레콤을 중간지주회사와 네트워크사업 회사로 분리 하는 인적 분할이며 SK텔레콤과 하이닉스를 지배할 중간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향후 인수합병(M&A)을 주도하는 투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이다. 대다수 투자가들의 예측대로 SK텔레콤 인적분할 방식은 SK와 SKT 홀딩스의 합병이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가정하면 소액 주주에겐 큰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략 ..

SK텔레콤, 인적 분할 시 주가 20% 상승 예상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인적 분할시 주가가 2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초 SK텔레콤의 인적 분할 후 중간지주회사 출범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으로 주목해야 한다. 인적 분할 시 20%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데, 현재 주가 반영이 미미한 SK하이닉스와 SK플래닛 가치가 부각되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1만1000원 통신비 인하 시행 시기가 불투명해지는 상황이라고 봤다.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해 연초 시행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통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현재 통신주가 과거 멀티플 수준으로만 회귀해도 30~40% 수준의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통신주가 2018년 리레이팅을 거쳐 2019년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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