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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인공지능 출시로 내년 실적 모멘텀 강화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확대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출시로 내년 실적 모멘텀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3조5054억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216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1조6387억원을 추정했다. IT투자 지연에 따른 전반적인 매출 약세를 고부가 클라우드 고성장으로 상쇄할 것이란 평가다. 영업이익률은 11.3%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물류 업무처리아웃소싱(BPO) 부문 매출액은 32% 줄어든 1조8667억원을 추산했다. 해상 운임 안정화와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

삼성에스디에스, 공급망관리 기업 엠로 인수...중장기 경쟁력 강화

삼성에스디에스(삼성SDS)에 대해 대규모 인수합병(M&A) 딜로 중장기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 삼성에스디에서의 엠로 M&A 결정은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사업 강화라는 M&A 방향성에 부합하는 딜이었고 경영진이 추가적인 딜에 대한 의지가 크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지난 15일 삼성에스디에서는 공급망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엠로의 지분 33.4%를 1118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신주인수권부사채 95억원, 전환사채 70억원 등 총 165억원의 추가 투자도 전담하기로 했다. 추가 투자는 해외 진출 및 기존 솔루션 업그레이드에 활용될 계획이며 이에 따라 향후 완전 희석시 동사는 최종적으로 엠로 지분 37%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클라우드 및 IDC(데이터센터) 고성장으로 IT서비스 이익률의 하반..

삼성SDS, 지나친 저평가 상태...배당주로서 투자가치 충분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로 역사적 저점에 있으며, 클라우드 등 세계 최첨단 기업의 시스템통합(SI) 노하우를 기반한 동사 연간 15조원에 달하는 매출에 대한 평가(PSR)가 글로벌 피어(Peer) 기업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 상태다. 시가배당률 2.5%의 배당주로서도 투자가치가 충분하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늘어난 4조2500억원, 30% 성장한 1875억원, 136% 상승한 2439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경기침체에 따른 SI 매출 감소에도 클라우드 매출 급증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5177억원을 기록했다. 물..

삼성SDS, 삼성일가 상속세 제원 '오버행' 가능성 우려

삼성SDS(018260)가 삼성 일가의 상속세 납부를 위한 보유지분 처분 이슈로 ‘오버행’ 가능성이 있다. 상속세 납부를 위해 지배주주 일가 보유지분 17.0% 중 3.9% 처분하려는 신탁 공시를 내놓았다. 오버행 불확실성이 부정적 요소라고 평가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5일 각자 보유한 삼성SDS 주식 150만9430주(1.95%)씩, 총 301만8860주에 대해 KB국민은행과 유가증권 처분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율로는 3.9%로 신탁계약 기간은 내년 4월 25일까지, 처분목적은 상속세 재원 확보다. 다만, 상속세 재원 확보를 위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가능성이 크며 지분 처분 충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SDS의 최대 주주가..

삼성에스디에스,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으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인텔리전트 팩토리 등 그룹사 프로젝트 물량의 발주 지연으로 인해 IT서비스 부문은 역성장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으로 그룹사의 IT투자 둔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 환경에 대응한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오피스 솔루션인 넥스오피스 서비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외사업은 공공, 금융, 제조업종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지연된 그룹사의 IT투자가 회복되면서 제조 지능화, 클라우드, 차세대 ERP 구축, RPA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될 것이며 올해 4분기 IT서비스 매출액은 1조..

삼성에스디에스, 4분기 안정적 실적 전망

삼성SDS(018260)에 대해 4분기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 삼성SDS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632억원, 3021억원으로 예상돼 시장 컨센서스 충족할 전망이다. IT서비스 전략사업 비중이 매년 확대되고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와 IT서비스 대외사업 증가로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금력(순현금 3조7000억원)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IT서비스 원천기술 보유 기업·해외 물류기업 등 인수합병(M&A)을 추진해 주주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물류BPO는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라 전분기부터 이어진 매출 강세 지속되고 운영 효율화로 영업이익률은 2%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IT서비스는 다수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매출이 인식되고 전분기 부진..

삼성SDS, 4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가속화 전망

삼성SDS(018260)에 대해 4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가속화될 것이다. 삼성SDS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765억원, 251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 22% 증가할 것이며 전분기에는 IT서비스 매출인식 이연, 유가상승으로 인한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 영업이익률 하락 등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4분기 실적은 정상궤도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IT서비스는 스마트팩토리, ERP(전사적자원관리)구축 등 이연된 매출 인식으로 전분기 부진을 상쇄할 것이며 물류BPO는 성수기 효과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운임 정상화로 영업이익률 1%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 연간으로는 매출 10조287억원, 영업이익 870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 19% 증가하면서 2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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