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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올해 투자 성과 가시화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화공 및 비화공부문 수주 기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성과 가시화 등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01% 늘어난 214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15%, 28% 상회했다. 호실적은 태국 현장 추가 원가 반영에도 관계 시공사 매출 급증, 공사 믹스(Mix) 변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올해도 신규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개선할 것이란 예상이다. 올해 신규수주는 12조원이 기대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이 보유하고 있는 입찰 안건은 총 300억달러이며, 그 중 주요 안건은 150억달러, 현재 입찰 후 결과를 대기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내년 수주 전망 밝아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내년 수주 전망이 밝다. 올 4분기 삼성엔지니어링은 매출액 2조6748억원, 영업이익 14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33.5% 증가한 수치로 모두 시장추정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비화공 부문에서 지난해에 만들어진 매출 총이익률(GPM) 기저효과 때문이다. 내년 연간 매출액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0조1835억원을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6200억원으로 2%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누적 공정률이 50%를 넘어선 멕시코 'DBNR' 현장은 내년에만 1조60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만들어내며 화공 부문 성과를 주도할 것이며 빠르게 매출화되는 관계사 ..

삼성엔지니어링, 유가 상승 및 수주 확대 등 호실적 전망

플랜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호실적이 전망된다. 유가 상승과 안정적인 그룹사 물량 증가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 14% 증가한 1조7297억원, 975억원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공정 관리 능력 향상과 내부적 비용 절감 노력으로 선방한 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했다. 동사의 2분기 화공(화학공업)부문 매출총이익을 전년비 32% 증가한 839억원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영향 축소와 원활한 공정 관리가 이루어졌다는 판단에서다. 비화공(비화학공업)부문의 경우 계열사 투자증가로 4% 증가한 985억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봤다. 최근 유가 회복으로 화공플랜트 발주도 증가..

삼성엔지니어링, 유가 상승으로 수주 환경 개선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유가 상승으로 수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전년 대비 38% 증가한 6조원으로 제시했다. 해외 수주 가이던스는 배럴당 47달러의 유가를 가정해 3조5000억원이었다. 지난해 연초 해외 수주 계획인 7조5000~8조원과 실제 수주액인 5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불확실한 수주 환경을 반영한 보수적인 가이던스다. 그러나 올해 들어 유가가 상승하면서 수주 환경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 북미 한파와 OPEC+(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OPEC 협의체)의 감산 연장,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유가가 60달러대 중후반으로 상승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유가에 비례해 수주가 늘진 않..

삼성엔지니어링, 하반기 해외수주 성과 기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연된 해외수주가 하반기에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상반기 신규수주 규모는 1조 9000억원으로 가이던스(전망치)인 10조 5000억원 대비 부진했다. 코로나19와 저유가로 화공부문의 수주가 2000억원에 그쳤고 비화공부문 수주가 1조 7000억원이었다. 상반기 매출액은 3조 3000억원, 영업이익은 1713억원을 달성했다. 빠르면 9월부터는 해외수주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달러대까지 하락했던 유가가 40달러대로 안정화하고 있고 발주처들이 프로젝트를 취소하기보다 소규모 형태로 추진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EPC(설계·조달·공사) 수익 변동성을 축소하고 원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삼성엔지니어링, 풍부한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실적 개선 기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올해 풍부한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해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며 아랍에미리트(UAE) 원유처리시설(CFP) 등 대형 현장의 매출화로 실적 개선 흐름은 지속될 것이다.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모멘텀과 개선 폭은 보다 뚜렷해질 전망이며 미국·이란 사태에도 연초 알제리 HMD 정유 본계약 체결(1월9일)로 2020년 약 1조9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의 기본설계(FEED) 수행 이후 설계·조달·시공(EPC) 전환 구조의 말레이 사라왁 메탄올(10억달러),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25억달러), 미국 PTTGC(11억달러) 등 수주 ..

삼성엔지니어링, 내년 수주 성장세 기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내년 수주 성장세가 기대된다.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의 신규 수주는 7조1000억원, 내년에는 8조50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한다. 기본설계 이후 EPC(설계, 시공, 조달) 수주라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전략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미 기본설계나 초기업무를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올해 수주로 인식하지 않은 프로젝트 규모가 6조원에 달해 시장 상황과는 무관한 수주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내년 신규수주 규모는 가시성이 높은 해외공사 6조원, 비화공 그룹공사 2~3조원에 경쟁입찰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느냐가 결정하게 될 것이다. 4분기 실적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난 1조 7301억원, 영업이익은 93.5% 증가한 1092억원이 예상된다.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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