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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조기상용화 탄력 받을 것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5G(세대) 통신망 조기도입으로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반등탄력을 받을 것이다. 요금 규제 우려로 주가상승률이 이익 성장률 대비 낮게 나타났고 5G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으로 2018년 멀티플 정상화 2019년 확장 국면이 나올 것이며 PER(주가순수익비율)/PBR(주가순자산비율)이 역사적 저점 수준인 점과 배당금 증가가능 성 등 주가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최근 투자가들의 5G 기대감이 높아지고 규제 우려는 줄어듦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반등을 예상한다. 2018~2019년 주가상승의 결정적 계기는 5G 도입과 통신 유통시장 개편이 될 가능성이 높다.

LG유플러스, 신성장동력 부각...요금인하 리스크 점차 해소 기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요금인하 이슈 영향을 받고 있으나 실적과 신성장동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우선 LG유플러스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IoT) 사업의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IoT@Home' 서비스에 가입한 가구 수는 80만가구로 확인되며 타사 대비 가입자 수에서 절대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정부과제로 진행 중인 '국민 DR(전력 수요자원 관리)' 실증시험 규모 확대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1만2000가구가 참여한 것에 비해 올해는 2만5000가구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가구당 전력사용량이 적은 '국민 DR'의 특성 상 이미 다수의 고객을 확보한 기업이 중간에서 수요관리 사업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실적도 기대감을..

LG유플러스, 3분기 호실적...배당금 증액 기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IPTV와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통신 매출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며, 수익 호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노트7 판매 중단으로 추정치를 5% 하회했지만 단말기 판매를 제외한 서비스 매출액은 0.5% 상회했다. 3분기 이동통신과 IPTV 가입자수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8%, 12.5% 늘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단말기 판매를 제외한 올 매출은 전년대비 3.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LTE 가입자당 데이터 사용량이 지난해 12월 4.8GB에서 올해 12월엔 6GB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가입자당매출액(ARPU)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다. 다만 단통법이 폐지될 경우 경쟁 심화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점은 우려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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