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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중장기 효과 기대

LG유플러스(032640)가 5세대(5G) 이동통신의 중장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1190억원, 영업이익 1542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27%나 감소하는 수치다. 주요한 이유는 예상보다 높은 마케팅 비용 지출에 있다. 기존의 LTE 시장에서 경쟁우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5G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비용이 예상보다 높게 지출됐다. 높은 비용 지출에 상응하는 가입자 증가가 있었던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5G 가입자 유치 마케팅 효과로 인해서 총 판매는 전분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이고 가입자 순증도 전분기 27만명을 상회한 3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5G 초기 효과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지만 LG..

LG유플러스,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시화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1분기 19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수익호조의 핵심은 스마트홈 부문이며 넷플릭스와 홈쇼핑 수익 증가로 1분기 매출 497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하반기 무선사업부 ARPU 턴어라운드와 홈쇼핑 송출계약에 따른 스마트홈 부문의 추가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무선사업부 ARPU 턴어라운드와 홈쇼핑 송출계약에 따른 스마트홈 부문의 추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 무선사업부 가입자는 증가했지만, ARPU는 지속 하락했는데 하반기 이후 5G 효과가 더해지며 ARPU 증가가 예상된다. IPTV-홈쇼핑 업체가 논의 중인 송출 수수료는 10월 국감 전까지 합의될 예정이며 인상폭의 ..

LG유플러스, 올해 5G 비용 증가로 수익성 정체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통신 3사 가운데 성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5G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정체되겠지만 내년부터 매출이 늘면서 호전될 것이란 전망이다.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하고, 매출액은 2.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인터넷TV(IPTV)와 초고속인터넷이 매출 증가를 주도할 것이며 5G 설비투자 및 주파수 상각비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0.6% 증가에 그치겠지만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7.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통신 가입자당 매출액은 요금인하로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성장성은 통신 3사 중 가장 높다는 평가다. 먼저 마케팅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5G 시대에도 가입자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

LG유플러스,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4분기 실적 부진

LG유플러스(032640)가 일회성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 늘어난 2조3500억원, 영업이익은 31.9% 줄어든 155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마케팅비용 증가, 주파수 관련 무형자산 상각비, 일회성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이다. 5G와 유료방송 관련 상승 동력(모멘텀)은 유효하다. 5G와 관련, 3월 요금제와 단말기 출시가 예상되고 있고 유료방송 인수와 관련해서는 상반기 내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

LG유플러스, 구글과 넷플릭스와의 서비스 통합 효과 기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구글, 넷플릭스와의 서비스 통합 효과가 기대된다. 구글과 넷플릭스 서비스 통합을 통해 가입자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구글OS 가 적용된 셋톱박스 기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구글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유튜브는 이미 인터넷TV(IPTV) 서비스에 완벽하게 통합됐고 향후 커머스, 결제 사업 등에서 추가적인 제휴와 서비스 통합이 이뤄질 것이다. 아울러 지난 16일부터 IPTV를 통해 플랫폼 인 플랫폼(PIP)방식으로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IPTV 가입자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가입자 성장에 기반한 이익 성장 기조는 2020년까지 ..

LG유플러스, 무선업황 부진 속 호실적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무선업황 둔화 속에서도 실적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영업이익 2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성장했다. 유선사업(홈미디어 사업부문)에서의 성장이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는 게 고성장 유지 비결이라고 꼽았다. 3분기 IPTV 순증가입자수는 11만7000명으로 8개 분기 연속 10만명 이상 순증을 유지하고 있고, 초고속인터넷 순증가입자수도 6만4000명으로 올 들어 3분기 연속 6만명대를 유지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

LG유플러스, 견조한 실적 및 5G 모멘텀 본격화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5G기반의 요금제 출시 등 내년부터 5G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3분기 마케팅 비용 등 소폭 상승이 예상되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추산했다. 3분기 예상 영업수익은 2조9870억원, 영업이익은 2090억원이다. 4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3조500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으로 추산했다. 시장 점유율 상승이 제한적이나 유선사업 데이터수익이 증가해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5G 투자가 하반기에 본격 진행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5G기반의 요금제출시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시점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 시청이 증가하면서 데이터 트래픽이 높아지고 무선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지불금액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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