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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비용증가로 성장 제한적

카카오(03572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익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다. 카카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315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407억 원을 대폭 하회하는 것이다. 광고 매출액은 1463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알림톡와 플러스친구 트래픽이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콘텐츠 매출액은 검은사막과 프렌즈마블 성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겠지만 커머스와 뮤직 부문은 전분기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은 페이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인건비 증가로 전분기 대비 역성장이 불가피 할 것으로 판단한다. 모빌리티 수익화 성과나 광고..

카카오,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강화

카카오(035720)에 대해 오는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는 철저한 투자의 시기로, 영업이익 부진이 예상되나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다. 카카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직전분기 대비 각각 1.7%, 25.2% 감소한 5357억원, 2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대비 매출은 부합하는 수준인 반면 영업이익이 대폭 미달한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 부진 이유로 인건비, 마케팅비, 지급수수료 등 종전 전망치를 초과하는 영업비용을 꼽았다. 인건비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고급인력 채용 영향으로 직전분기 대비 감소폭이 생각보다 제한적이며 마케팅비는 지난 4분기에서 이..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수익화 전략 긍정적 평가

카카오(035720)에 대해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수익화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카카오택시는 이달말부터 '우선호출'과 '즉시배차' 기능을 추가해 콜택시 비용을 받기로 했다. 카카오택시 유료화를 통해 카카오가 기대할 수 있는 연간 매출은 2329억원, 영업이익은 699억원으로 추정된다. 일평균 콜 수 110만건, 유료서비스 이용자 20%, 카카오플랫폼 수수료 30% 등을 가정해 추산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반영해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 가치도 기존 1조6000억원에서 2조5000억원으로 상향했다. 기대했던 카카오모빌리티의 수익화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카카오택시를 시작으로 신규 서비스의 유료화가 본격적으 나타나 카카오 전체 기업 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수익 기여

카카오(035720)에 대해 가상화폐 가격 하락에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유효한 만큼 플랫폼으로서 수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법인인 카카오 블록체인(가칭)의 자세한 업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카카오와 자회사들의 ICO(암호 화폐 공개) 추진, ICO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 등의 업무를 맡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 블록체인은 관계사 두나무의 블록체인 거래소 '업비트'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암호화폐들의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텔레그램이 ICO를 통해 9000억원을 조달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유효하다. 올해 카카오는 신규 서비스 출시와 AI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로 수익성 개선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광고, 게임, 컨..

카카오, 업무택시 론칭...신규 서비스 수익화 성장 동력 확보

카카오(035720)에 대해 업무택시 서비스 론칭이 단기 이익 기여는 적겠지만 신규 서비스 수익화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카카오 모빌리티가 기업회원을 전용으로 하는 업무택시를 출시한다. 한국스마트카드에서 법인카드로 결제되는 비율은 5~10%로 알려져있으며 하루 총 콜 수 는 400만 콜이다. 초기 카카오가 인식하는 수익은 콜당 1100원이고 초기 마케팅 비용이 집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카카오 업무택시를 1분기 하루 4000콜로 예상하고 2분기부터 늘어난다고 가정해 올해는 38억원, 2019년 145억원, 2020년 273억원, 2021년 402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업무택시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장여력은 충분하다. 단기적으로 이익 기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카카오택시 사..

카카오, 4분기 영업익 347억...전년比 42% 증가

카카오는 8일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 증가한 5447억원, 당기순이익은 95% 증가한 207억원을 기록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카카오 I, 현대기아차 인공지능 플랫폼 적용 차량 확대

카카오(035720)가 현대·기아자동차와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의 적용 차량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출고된 현대·기아차로 확대된다. 현대·기아차는 1일 양사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에서 서버형 음성인식 적용을 포함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은 지난해 제네시스 G70에 첫 적용됐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기존 출고 차량에도 확대 적용된다는 점이다. ‘서버형 음성인식’은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의 음성 엔진을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기술이다.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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