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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아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서울반도체의 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34% 감소한 200억원으로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260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공급 과잉 가능성 등 발광다이오드(LED)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이다. 환율 영향과 제품 구성비 악화, 4분기 계절성 등에 의해 예상보다 저조한 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외환 관련 손실은 영업외손익에도 140억원 영향을 미쳐 세전이익, 순이익이 0원에 근접했다. 외환 영향이 있었지만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저조해 향후 실적 불확실성이 상존한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는 전년 대비 각각 5%, 8% 증가한 1조1671억원, 1063억원을 제시했다. 올해 매..

서울반도체, 글로벌 인증과 신기술 제품 출시...내년 실적 전망 밝아

올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되는 서울반도체(046890)가 글로벌 인증과 신기술 기반 제품 출시로 내년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지난 6월 도시바 머티리얼즈사와 공동개발한 썬라이크(SunLike)가 광원의 안전성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아이세이프티 인증에서 ‘RG-1등급’을 받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세이프티 인증은 LED에서 나오는 청색파장(블루라이트)을 분석해 안전성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인증이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빛과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하는 썬라이크가 이번 인증을 통해 광생물학적 위험이 없는 안전한 광원임을 인정받았다. 생체리듬에 영향을 주지 않는 태양광 조명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

서울반도체, 헤드램프 성과 본격화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자동차 헤드램프 성과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2777억원(QoQ 4%, YoY 13%), 영업이익은 269억원(QoQ 12%, YoY 35%)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689억원, 24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 헤드램프 성과가 본격화되며 제품 믹스개선을 이끌 것이고, 모바일 부문은 북미 스마트폰 고객의 OLED 채택에도 불구하고, 테블릿 및 노트븍향 공급이 늘어나 오히려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제품별로는 원가 경쟁력이 우수한 Wicop 비중이 확대되면서 차별화된 수익성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반도체는 헤드램프용 LED를 국내외 3개 차종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OSRAM, N..

서울반도체, LED가격 상승 반전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LED(발광다이오드) 가격이 상승 반전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은 고객사의 중국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차 조명 부문이 기대에 못 미쳤으나 일반 조명은 중국과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이 오르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 매출액 2709억원(전년대비 10.3% 증가), 영업이익 245억원(전년대비 22.8% 증가)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9.0%로 전년동기에 비해 0.9%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LED사업의 경쟁 심화 상태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TV BLU(백라이트유닛)산업이 역성장하면서 초과 공급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었고 결국 구조조정으로 이어졌다. 그 효과로 최근 LED 칩 가격 하락이 둔화되고 일부 업체는 가격을 올리고 있다.

서울반도체, 2분기 영업익 240억원 기록...전년比145%↑

서울반도체(046890)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4.9% 늘어난 240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9% 증가한 2669억6700만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36% 늘어난 215억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3분기 예상 매출은 2600억~2800억원으로 제시했다. 2분기 매출은 자동차와 IT 부문의 성장 및 일반 조명부문의 매출 회복에 힘입어 전 부분 실적이 개선됐다. 사업부문별로는 자동차 부문은 외장형 램프(헤드라이트, 주간주행등)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IT부문은 전략 고객선 추가 확보와 기존 제품 라인업 확대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조명사업 부문은 패키지가 필요 없는 와이캅, 교류 및 고전압 구동 아크리치 등 차별화 제품이 매출 증가에 보..

서울반도체, LED 업황 회복 기대

서울반도체(046890)는 발광다이오드(LED)의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2623억원과 2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9%, 12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LED 업황 회복 및 올해와 내년에 걸쳐 주당순이익(EPS)이 기존대비 8.9%, 13.9%씩 오를 것이며 다른 IT기기에 신규로 LED 공급을 확대한 것과 일반조명 LED에서 가격 안정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이 긍정적이다. 지난 3년간 중국 LED 칩과 패키지 업체의 구조조정으로 경쟁업체 수가 감소했고 제한적 생산능력 증가로 지난해 하반기에 시작된 일부 LED 패키지 가격 인상이 올해 2분기에도 지속중이며 자동차용 LED 매출 증가도 양호한 흐름이다.

서울반도체, 1분기 추정치 웃도는 실적 전망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해 1분기 기존 추정치(133억원)를 28.6% 웃도는 171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서울반도체의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35.7% 증가하는 171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바일 부문 수익성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고 조명 수요도 점차 회복되는 과정에 있다. 서울반도체가 1분기 실적 호전을 보이는 배경으로 글로벌 전략거래선에 대한 발광다이오드(LED) 공급이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채용 모델 수도 늘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LED 매출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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