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48260 35

오스템임플란트,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86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다. 매출액은 사상 최대를 시현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대비 96.9% 하회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이는 신회계기준 적용에 따른 충당금 조정 영향으로 올해까지 지속되진 않을 것이다. 다만 오스템임플란트 중국 법인의 턴어라운드에 주목해야 된다. 통관데이터 기준 지난달 임플란트 수출은 2617만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54.2% 성장하면서 글로벌 임플란트 수요가 견조한 것을 확인했다. 중국법인은 4분기 매출액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3..

오스템임플란트,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올해 성장 기대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고 봤다. 4분기 영업이익 64억원을 거둬 시장 눈높이(104억원)를 밑돌 전망이며 일회성 비용 등이 원인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03억원으로 양호할 것이며 미국과 중국 등 주요 해외 법인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오스템임플란트가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봤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어 연간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 올해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역시 밴드 하단에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 -----------------------------------------------..

오스템임플란트, 수익성 개선과 주가 상승 기대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수익성 개선과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1185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에 부합하며 양호할 전망이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1203억원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올 하반기부터 이어진 수익성 개선은 내년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11.6% 성장한 5081억원, 영업이익은 18.3% 늘어난 4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 3분기부터 시작된 수익성 개선이 내년에도 이어지고, 현재 밸류에이션도 2015년 이후 가장 낮아 투자 매력이 높다.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오스템임플란트, 실적 개선 본격화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해외법인 턴어라운드로 실적 개선이 시작됐으며 의료기기 업종 톱픽으로 추천한다. 해외법인의 재고실사와 매출채권 회수 노력으로 재무건전성이 개선되는 모습이며 3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9% 증가하며 8개 분기만에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했는데 영업 레버리지 효과 반영 구간으로 구조적 실적 개선이 시작됐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고령화와 정책 수혜로 임플란트 산업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중국 임플란트 시장 침투율은 여전히 15~16% 수준으로 성장여력이 충분하다. 치과의사만이 시술할 수 있어 따이공 채널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미국에서 의미있는 매출을..

오스템임플란트, 3분기 실적 호조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140억원,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172.9%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내수 임플란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어난 279억원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 수 성장을 지속했다. 폭염으로 인한 당초 실적 우려를 불식하고 경쟁사 대비 뛰어난 마케팅 전략으로 내수 점유율 1위를 공고화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임플란트 보험혜택 확대(본인 부담금 50%에서 30%로 감소) 정책 시행했는데, 아직 제도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이전임을 고려하면 내년까지도 내수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용 통제로 인한 판관비 역..

오스템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 적용 정책 수혜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 적용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 적용 연령은 2015년 7월 70세 이상에서 2016년 7월 65세 이상으로 변경됐다. 이와 더불어 지난 7월부터는 65세 이상 노인의 치과 임플란트 비용 중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줄어들었다.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인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우 인구 노령화로 인한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 인구 확대 및 본인부담률 감소에 따른 수요 증가로 내수부문에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50억원,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88.6% 늘어날 것으로 봤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일회성 대손상각비 발생에 따른 기..

오스템임플란트, 하반기부터 영업이익 증가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4개 분기 연속 감소하던 영업이익이 하반기부터 증가할 것이다. 2분기 매출액 1123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달성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2분기가 워낙 좋았으며 판관비율이 50.0%(+1.6%포인트)로 높아지기 때문이며 인력 확충과 연구개발 강화에 따른 인건비(+15.2%)와 경상개발비(+17.4%) 증가가 예상된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하반기부터다. 지난해 하반기 실적이 좋지 않아 기저효과도 예상된다. 또 이달부터 65세 이상 임플란트 본인 부담률은 50%에서 30%로 내려가 내수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19억원, 90억원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