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오는 7월부터 기존 만 65세 이상 대상인 한해 임플란트 치료비 50% 부담에서 30%로 낮아지면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지난해 65세 노인 진료비의 비중 40%로 임플란트 시술 등 치과 진료 급증에 따라 비중 확대 중이다. 올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전체 매출 중 국내 임플란트 제품 비중은 27%로 예상한다. 다만 평생 2개 정부 지원과 경쟁 심화에 따른 마진율 개선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한다. 해외법인은 국내와 달리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북미와 유럽 지역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하지만 중국 내 경쟁 심화로 손익분기점 달성은 내년 이후 가능할 전망이며 지난해 기준 중국 매출 비중 40%, 북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