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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랜드, 캐파 증설 효과 본격화

SK바이오랜드(052260)에 대해 올해 국내 및 글로벌 고객사향 마스크팩 사업이 본격 확대되고 중국 고객사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화장품 원료 사업부문의 캐파(생산능력) 증설이 실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SK바이오랜드는 중국 고객사들의 수요 증가가 예상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 공장 캐파를 기존 900톤에서 5000톤으로 증설해 올해 중순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효과가 4분기부터 일부 반영된다고 가정할 경우 화장품원료 사업부는 연간 매출액으로 2019년 678억원, 2020년 978억원을 기록하며 본격 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SK바이오랜드는 1995년 설립돼 2014년 SK그룹으로 편입된 화장품, 의약, 의료, 건강기능식품에 필요한 천연물 기능성 소재 업다. 주요 고객사로는 ..

SK바이오랜드, 의료소재 사업 본격화

SK바이오랜드(052260)가 의료소재 사업을 본격화한다. SK바이오랜드는 27일 독일에 본사를 둔 비브라운 코리아와 항균 골시멘트 ‘Purament-A’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비브라운 코리아가 3년 간 SK 바이오랜드의 항균 골시멘트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비브라운은 전세계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심혈관 및 투석 등 5000여개의 전문 의료기기, 의약품을 생산·공급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골시멘트는 인공보철물을 뼈에 고정할 때 부러지거나 깨진 뼈를 치료할 때 쓰인다. 빈 곳을 채우거나 부러진 뼈를 붙이는 역할을 한다. 국내 시장은 약 250억원, 해외 시장은 약 7000억원 규모며 해외 제품이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비브라운 코리아와 제품 테스트를 진행한 SK 바이오..

SK바이오랜드, 中 해문 2공장 완공으로 성장 동력 확보

SK바이오랜드(052260)에 대해 중국 해문 2공장 완공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하반기에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중국 해문 2공장이 완공된다. 해문 2공장은 3년 이내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량이 1억장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3세대 마스크팩인 바이오셀룰로오스는 유액 매개체를 면·부직포 대신 균주를 배양해 만들어 보습력과 안전성 면에서 진일보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해문 2공장 신규 매출 효과로 올해와 내년 마스크팩 매출액이 각각 116억원과 19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도 고성장할 것이란 예상이다. 신규 개별인정형 소재 론칭, 마케팅 강화로 시장 성장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건기식 소재 납품 중심에서..

SK바이오랜드, 중장기적 재무구조 개선 기대

SK바이오랜드(052260)에 대해 식품원료와 의료기기外 사업부의 실적 개선과 중장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SK바이오랜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209억원, 영업이익은 14% 오른 30억원이며 기존 현금 창출 사업부인 화장품원료 외에 식품원료와 의료기기外 사업부의 성장성이 괄목할만 하다. 식품원료 부문에서는 진생베리, 헛개수열매, 콩에서 추출한 원료 판매 증가와 하반기 시작한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사업을 긍정적으로 봤다. 의료기기外 사업부 성장은 마스크팩 생산능력 증설과 히알루론산 매출에 기인한다고 봤다. 이에 따라 양 사업부는 올해 각각 전년대비 40% 증가한 267억원, 67% 성장한 154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재무구조도 개선될..

SK바이오랜드, 중국 화장품시장 공략

SK바이오랜드(052260)는 한국콜마, 코스맥스처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화장품을 제조하고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SK그룹의 유일한 화장품 계열사로 건강기능성 식품 원료와 의료기기도 생산하고 있다. SK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공략의 첨병으로 SK바이오랜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2014년 SKC에 인수된 이 회사는 6일 사명을 바이오랜드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국내외 대규모 화장품 공장 설비 투자로 실적이 급속도로 호전되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주로 식물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알부틴·히알루론산 등)를 생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노화 방지와 자외선 차단,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삼농축액분말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원료 부문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 SK바..

바이오랜드, SK그룹 차원 지원 기대

바이오랜드(052260)에 대해 SK그룹 계열로 편입되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SKC와 파라투스제일호투자목적회사가 2014년 11월 공동 인수한 바이오랜드가 지난 6일 SK바이오랜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SKC의 자회사지만 사명 앞에 SKC 대신 SK가 붙은 것을 감안하면 그룹 차원의 직간접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는 SKC 출신의 임원진이 경영에 참여한 첫 해로 미래 성장 로드맵을 구축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유의미한 실적 개선은 없었다. 최근까지 안산과 중국에 마스크팩 공장, 제주도에 용암해수 및 천연물 원료 공장을 준공했다. SKC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과 사업거점을 활용해 매출 성장이 가속화하면서 점진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2분기 영업이익..

바이오랜드, 식품 원료 부문 매출 확대

바이오랜드(052260)의 2016년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45억원을,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38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정부의 단속과 일부 중국 고객들의 재고 부담으로 화장품 원료 부문의 매출이 감소했다. 이에 반해 식품 원료 부문의 매출액은 백수오 대체제 수요 확대와 헛개열매 홍삼 등의 주문 증가로 74억원을 기록, 추정치 58억원을 27% 상회했다. 기존에는 현금창출 사업부인 화장품 원료를 중심으로 성장했는데 건강기능 식품원료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는 식품 원료와 마스크팩을 영위하는 의료기기가 올해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1분기 식품 원료 부문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7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한 점은 고무적이며 2분기에도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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