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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모티브, 밸류에이션 매력 여전히 부재

S&T모티브(064960)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지났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부재하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최악의 상황을 보낸 지난해 기저 존재하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재한 상황이며 기업가치 상향 위해서는 구동모터 및 방산 사업에서의 신규 수주 확보, OPEL 매각에 의한 한국 GM 매출축소 우려 해소가 선결돼야 한다. 특히 구동모터의 경우 2019년 출시를 목표로 현대·기아차가 준비 중인 친환경 트림 28개(HEV, PHEV, EV, FCEV) 차종에 대해 현대모비스·현대위아가 각각 2륜 및 4륜 구동시스템(구동모터를 포함 인버터, BMS 등)을 직접 생산해 납품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S&T 모티브의 기존 수주 모델(쏘울 EV, 아이오닉, 니로 등) 외 추가 모델에 대한 신규 수주 가시성은 현..

S&T모티브, 중장기 실적 개선 전망

S&T모티브(064960)에 대해 중장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S&T모티브의 장기 투자포인트로 △모터사업부문의 고부가가치화 △내년 파워트레인부품(오일펌프) 공급 확대 △내년 하반기 방산부문 실적회복을 꼽았다. 모터사업에서 고부가가치(파워트레인·친환경제품) 비중은 2015년 47.4%에서 올해 62.4%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파워트레인부품의 경우 내년부터 글로벌GM(북미·중국)으로 신규공급이 확대될 것이며 핵심사업의 고성장세 지속에 따라 자동차부문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했다. 1분기 매출액은 3025억원,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1%, 2.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9%로 작년 1분기..

S&T모티브 (064960)

지배회사인 S&T모티브는 지난 1981년 한국형 소화기를 제조하는 방위산업을 모태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방위산업에서 축적된 정밀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부품사업에 진출하여 국내외 자동차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샤시, 전자전장, 에어백, 엔진부품, 자동차용 모터, 내비게이션 등 자동차부품사업의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수준은 GM, 현대기아차, Peugeot, 다이하츠 등 글로벌 자동차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GM, 현대기아차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모터공급을 시작하였고, 특히 2013년부터는 현대차 상용하이브리드 및 연료전지차용 구동모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기아차 소울 후속 전기차용 구동모터모듈의 핵심부품을 2014년부터 공급하고 있으며, 현대차 아이오닉 동일부품도 2016년부터 공급 진행..

기본적분석 2017.03.11

S&T모티브, 향후 2~3년간 실적 개선 추세 전망

S&T모티브(064960)의 K2C1 소총(K2 개량소총) 공급이 내년 1분기에 재개될 전망이다. 문제가 됐던 발열과 관련해 전방손잡이 부착, 플라스틱 보호덮개를 추가 등의 보완이 이뤄졌으며 내년 1월 야전운용성 확인평가를 거쳐 3월중 일선부대 보급이 재개될 전망이다. 총 계약물량은 약 5만9000정이며 현재 발열이슈로 인해 절반이상의 보급이 지연된 상황이며 방산부문 매출액은 2016년 10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감소가 예상된다. 다만 K2C1 소총공급 재개 등을 고려하면 방산부문 매출액은 1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적은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까지 영업이익 감소세는 지속되겠지만 핵심 사업군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됐다. S&T모티브는 방산부문 외에..

S&T모티브, 방산주서 친환경차 부품주로 변신

S&T모티브(064960)의 친환경차 시장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모터공장 이전을 완료하면서 공장 가동이 정상화됐고 친환경차 시장 확대로 모터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00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GM향 변속기 부품 수주효과로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하였던 엔진 부품 부문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다. 특히 S&T모티브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구동 부품 제조 업체로 친환경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또 완성차 채택이 확대되고 있는 DCT의 주요 부품(DCT Actuator)을 공급 중으로 성장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GM향 부품 수주 감소로 현가장치 및 에어백 부문의 매출은 하락할 것으로..

S&T모티브, 방산부문 실적 감소 불가피

S&T모티브(064960)에 대해 방산부문의 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S&T모티브의 캐쉬카우 역할을 했던 방산부문은 회사 매출의 19%를 차지한다(2015년). 그동안 국방부의 구형 개인화기 교체 계획에 따라 K-2 납품량을 연간 2만정에서 6만정까지 늘려온 바 있다. 그러나 4일 국방부는 군의 개인화기인 K-2 소총의 추가 구매 계획이 2017년부터 없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동사의 관련 매출이 2017년부터 연간 최대 600억 감소 할 전망이다. 이를 반영 시 2017, 2018년 매출이 3.7%, 3.3% 감소하고, 순이익 4.2%, 3.7% 감소할 전망이다. 만약 구매 공백이 장기화 될 경우 인력 및 장비에 대한 고정비 부담 또한 상승한다. 1분기 실적도 방산부분의 계절성으로 인해 기존 추..

S&T모티브, 2017년 세계 100위권 진입 전망

S&T모티브(064960)는 2017년에는 세계 100위권 내 진입할 전망이다. S&T모티브는 글로벌 톱 100 부품회사 진입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다. 올해 100위 회사의 연간 매출이 14억달러이므로 우리 추정에 따르면 2017년에는 100위권 내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모터사업부가 핵심역할을 하는 가운데 다른 사업부들도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터사업부는 S&T모티브의 핵심성장동력이다. 이는 폭스바겐, 포드 및 현대기아차에 주력 납품하고 있는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와 친환경차의 성장 덕분이다. 실제로 올해 초 40만대로 출발한 현대기아차 DCT 설비가 연말 80만대, 내년에는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친환경차 부문 역시 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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