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합병 법인의 적정 가치는 약 40조원 셀트리온(068270)은 합병을 통해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원가 경쟁력 기반 공격적 판매 활동을 계획 중이라며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의 첫 걸음이라고 평했다. 전일 셀트리온 그룹의 세부 합병안이 발표됐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먼저 합병한 뒤 셀트리온제약이 차후 합병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며 합병비율은 1대 0.4492620다. 그룹의 추정한 합병 법인의 적정가치는 40조원이며 2024년은 재고자산으로 인해 실적은 쉬어갈 것이며 2026년 EBITDA(법인세 등 상각 전 영업이익) 추정치 2조461억원을 2개년 할인한 2024년 현가에 2023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EV/EBITDA의 가중평균치 24배 적용했다.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