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68270 76

셀트리온, 합병 법인의 적정가치는 40조원

그룹 합병 법인의 적정 가치는 약 40조원 셀트리온(068270)은 합병을 통해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원가 경쟁력 기반 공격적 판매 활동을 계획 중이라며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의 첫 걸음이라고 평했다. 전일 셀트리온 그룹의 세부 합병안이 발표됐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먼저 합병한 뒤 셀트리온제약이 차후 합병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며 합병비율은 1대 0.4492620다. 그룹의 추정한 합병 법인의 적정가치는 40조원이며 2024년은 재고자산으로 인해 실적은 쉬어갈 것이며 2026년 EBITDA(법인세 등 상각 전 영업이익) 추정치 2조461억원을 2개년 할인한 2024년 현가에 2023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EV/EBITDA의 가중평균치 24배 적용했다. 합병..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셀트리온(068270)이 지난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1만4466주, 취득 예정 금액 약 500억원(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늘(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올해에만 셀트리온 총 97만1820주(약 150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총 155만5883주(2535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고, 현금 배당, 주식 동시 배당 결정 등을 통해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유럽 허가신청 완료

셀트리온(068270)은 유럽의약품청(EM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한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등 4개 국가에서 판상형 건선(Plaque Psoriasis)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3 글로벌 3상 임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결과를 확인했다.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EMA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

셀트리온, 1분기 호실적...美 유플라이마 허가 모멘텀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일회성 이슈 제거 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유플라이마 및 램시마SC 허가 등을 재료로 추세적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5975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어난 1824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별도 매출액은 0.6% 감소한 5355억원, 영업이익은 20.7% 증가한 1854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USA 진단키트 재고분의 충당금 설정 당시 대비 판매가격 하락에 따락에 따른 변동대가 등의 일회성 비용 증가를 감안 시 실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27%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일회성 이슈를 제거한 영업이익률은 40% 추정했다. 호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바이오시밀..

셀트리온, 하반기 기대되는 이벤트...주가에 긍정적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에 어떤 이벤트가 나와도 좋다. 하반기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인수합병(M&A), 신약 개발 후보물질/플랫폼 도입 등이 기대되는데 이 중 어느 이벤트가 발생해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은 단순화된 지배구조로 투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합병 후 커진 시가총액으로 패시브 펀드의 매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최근 외신을 통해 알려진 박스터의 바이오파마 솔루션 사업부 M&A는 완제 의약품(DP) 공정 아웃소싱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감소와 생산 현지화에 따른 유통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신약 개발 후보물질/플랫폼 도입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 중심의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당연히 플러스 요인이다. 그룹 오너인 서정..

셀트리온, 올해 제품 믹스 개선이 관건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분기 유플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시작으로 3분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보험급여약제관리(PBM) 처방 목록(formulary) 등재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며 유플라이마 관련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2023년, 2024년 베그젤마, 미국 유플라이마, 미국 램시마SC, 스텔라라 시밀러의 출시라는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작년 4분기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연결기준 매출액 5106억원, 영업이익 10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6%, 54.7% 감소한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한 일회성 손실과 램시마IV 위탁생산 물량 ..

셀트리온,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원가 효율화 증명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정제 과정에서의 수율 및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 일수 단축 등 원가 효율화 노력이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셀트리온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6% 증가한 6456억원, 영업이익은 28.1% 늘어난 2138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매출액 5881억원, 영업이익 2037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매출 호조는 미국법인 매각대금 중 약 1000억원의 미실현수익이 매출에 반영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연결 영업이익률 감소는 케미칼 부문 매출 비중이 지난해 3분기 38%에서 올해 3분기 47%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좋은 램시마IV, 트룩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마진을 상쇄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별도 영업이익률의 개선된 점을 주목했다. 올 3분기 별도 영업이익률은 4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