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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소비 심리 회복에 실적 모멘텀 지속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그간 억눌려 있던 소비심리 회복과 해외 여행 재개 기대감 확대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683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6% 늘어난 6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개장한 ‘더 현대 서울’ 백화점 출점에 따른 일회성 비용 40억원을 제외한다면 실질적으로는 약 69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부문별로 백화점의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24%를 기록했다. 명품과 리빙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2월부터 외부활동 재개로 패션·잡화 수요가 크게 반등한 부분이 기존점 매출에 긍정적..

현대백화점, 1분기 실질 수요 반등...긍정적인 영업이익 전망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올 1분기 패션과 잡화 등의 실질 수요가 크게 반등하고, 외부 활동 재개 및 지난해 기저 효과 등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올 1분기 연결 기준 현대백화점의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26% 늘어난 783억원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존 가전과 가구, 명품 등의 수요 호조에 이어 올 1분기에는 봄철을 맞아 패션 및 잡화의 수요가 크게 반등하면서 1분기 기존 백화점의 성장률은 20% 수준으로 예상됐다. 이러한 수요 호조는 백화점의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다. 사람들의 외부 활동 재개, 지난해 기저효과 등이 겹치면서 이달(3월)에만 기존점 성장률만 6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수요 호조는 패션과 잡화 제품의 정상가 판매율 개선을 동..

현대백화점, 코로나19 장기화에 4분기 실적 부진 불가피

현대백화점(069960)이 올해 3분기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부정적 영업환경으로 인해 부진한 영업실적을 지속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당초 전망치를 소폭 상회해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감소 추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은 면세점의 적자 폭 축소는 긍정적이나 당분간 적자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구조이고, 백화점의 감익 추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은 1조 8024억원, 매출액 6623억원, 영업이익 447억원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총매출액과 매출액은 각각 16%, 2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5% 감소했다. 면세점 영업손실은 소폭 축소됐지만, 백화점의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현대백화점, 3분기 실적 백과점 및 면세점 모두 선방

현대백화점(069960)의 3분기 실적을 두고 백화점과 면세 모두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백화점의 3분기 실적은 매출 6623억원, 영업이익 447억원이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5%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 325억원을 상회했다. 당초 우려와 달리 백화점사업 부문 매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의 여파에서 빠르게 회복됐기 때문이다. 백화점사업 부문은 코로나19의 2차 확산으로 8월 말 매출이 급감했으나 9월부터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화점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아울렛 매출도 회복되면서 코로나19의 1차 확산시기였던 지난 2~3월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소비자들이 코로나19에 익숙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판..

현대백화점, 2분기 저점...3분기 회복 움직임 기대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2분기 저점을 기점으로 3분기 회복 움직임이 기대된다. 2분기 영업이익 8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백화점 기존점 매출이 부진했다. 사업부문별로는 백화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줄었다. 수익성이 비교적 높은 패션 잡화 카테고리가 부진했다. 여성 패선은 같은 기간 18% 줄었다. 면세점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동대문점 출점 효과로 영업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14억원 축소됐다.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신규 점포 출점과 임대 조건 완화 등이 호재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초 여의도 백화점을 오픈한다. 또 공항 면세점 임대 조건이 고정 임대료 납부 방식 대신 매출 연동제로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상반..

현대백화점, 면세점 신규 점포 개장으로 영업손실 줄어들 것

현대백화점(069960)이 올해 면세점 신규 점포 개장으로 영업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6177억원, 영업이익은 0.4% 늘어난 9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면세점 부문 일 매출액은 10월 21억원, 11월 24억원, 12월 24~25억원 등으로 양호했던것으로 추정한다. 현대백화점은 두산이 운영하던 동대문 두타면세점을 인수해 오는 2월 20일 서울 중구에 두번째 시내면세점을 열 계획이다. 올해 현대백화점 면세점 부문 영업손실은 435억원을 추정해, 전년 대비 손실이 3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면세점의 신규 개장으로 외형 확장과 구매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최근 명품 소비 확산에 따라 고급 백..

현대백화점, 4분기 비용 절감과 면세점 손실폭 축소로 턴어라운드 기대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4분기 백화점 비용 절감과 면세점 손실폭 축소로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4분기 매출액 6,027억원, 영업이익 1,04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1,026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화점의 영업이익 감소 폭이 축소되고 면세점의 영업손실 폭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실적은 시내 면세점 추가와 신규 아울렛 출점으로 고성장을 예상했다. 시내면세점 추가로 면세점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1조4,818억원이 예상되며 면세점의 매출 비중 (순매출액 회계기준)도 58.2%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동대문 면세점의 조기 안정화와 사업자 간의 경쟁 강도가 완화된다면 이후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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