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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3분기 호실적 예상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올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750억원, 총매출액은 3.5% 늘어난 1조390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신규 면세점을 위한 무역센터점의 영업면적 20%가 감소했으나 3분기 기존점성장률은 2.8%의 양호한 수준이 예상되며 9월 대구 도심형 아울렛 오픈과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증축으로 외형성장률은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명품 백화점에 신규 면세점으로 성장동력 강화되고 있다. VIP 고객들의 소비 확대로 명품 및 리빙가전을 비롯한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고급 소비를 주도하는 핵심 상권 (압구정, 삼성동 등)에 점포를 확보하고 있어 명품 백화점으로서 탄탄한 입지와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향후 신규 ..

현대백화점, 내년 상반기 밸류에이션 재평가 예상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내년 상반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코엑스점에 영업면적 1만902㎡(옛 3300평) 수준의 면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투자비는 약 2000억원(운영자금 1100억원, 인테리어 660억원, IT 100억원, 기타 인프라 150억원)이 예상된다. 회사 측은 초기 일 매출액 1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7월에 먼저 오픈한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일 매출액이 8억원 수준이고, 감가상각비(연간 150억원 내외)와 임차료(연100억원), 기타 제반 운영비 등을 고려할 때 무리한 계획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다만 무엇보다 손익은 알선수수료율에 크게 좌우될 것이기 때문에 초반 마케팅 강도 여부에 따라 적자 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본다. 면세점 오픈 초기 공..

현대백화점, 2분기 매출 호조...주가도 매력적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2분기 매출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주가 수준히 여전히 매력적이다. 현대백화점의 기존점 3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5% 성장하면서 1~2월 부진을 만회했다. 4~5월은 각각 2%, 3% 매출 증가세를 보였고, 6월에는 5% 성장했다. 고소득층의 소비 회복과 외국인 입국자들의 구매가 확대된 영향으로 판단한다. 품목 중에선 해외유명브랜드(명품) 매출이 3월부터 가파르게 성장했다. 명품 매출은 지난해 3월 중국인 입국자수가 감소한 이후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바 있지만 올해 3월부터 회복한 중국인 입국자수가 백화점 매출에 일정부분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점포 중에서는 VIP 고객 비중이 높은 압구정점과 판교점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압구정점은 2분기 8%, 판..

현대백화점, 백화점 업황 양호 및 강남면세점 전망 긍정적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백화점 업황이 양호하고 강남면세점 전망 역시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PER 9.1배로 유통업종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당장 백화점 실적이 양호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면세점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 현재 주가를 매력적으로 판단해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4~5월 기존점 성장률은 약 전년 대비 3% 수준이다. 6월 전망도 밝은데 전년 대비 공휴일이 2일 더 많고 최근 명품과 생활가전의 매출호조로 백화점의 양호한 업황이 지속되고 있다. 백화점 수익성 개선도 기대해 볼만하다. 광고판촉비에 연 2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규점 적자도 전년 대비 50억원 이..

현대백화점, 실적은 좋지만 모멘텀이 부족...면세점 주가에 반영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실적은 양호하겠지만 모멘텀이 부족하고 면세점 사업 개시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조3983억원, 영업이익은 7% 늘어난 741억원으로 전망됐다. 4~5월 기존점 성장률은 2~3%로 파악된다. 천호점 기존점 성장률이 5월부터 성장세로 전환됐고, 대구점도 낮은 기저효과로 소폭 성장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면세점은 7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11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올해 면세점 사업 부문에 대해 인건비, 임차료 등으로 168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총매출액 70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화점 실적은 안정적이나, 아울렛 세곳과 파크원 개점 일정이 1년씩 지연돼 모멘텀이 다소 부족하고..

현대백화점, 하반기 면세점 오픈을 통한 성장 가능성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하반기 면세점 오픈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다.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조4093억원, 영업이익은 25.8% 감소한 1028억원이 예상된다. 생활가전·생활용품 판매 호조로 1분기 기존점포 성장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돼 예상보다는 긍정적일 것이다. 최근 주가가 상승한 것은 3월 백화점 산업 성장률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1분기 실적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며 경쟁업체 점포 축소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감 및 면세점산업 호황으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 등도 작용했다. 특히, 면세점시장의 경우 올해 연간 20% 이상 성장 가능해 이를 통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은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상품경쟁력이 높고, 경쟁사 성공경험을 가지..

현대백화점, 올해도 실적 회복 어렵다

현대백화점(069960)은 올해도 뚜렷한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 1조3860억원, 매출액 4988억원, 영업이익 1074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며 영업이익 감익 폭이 큰 것은 지난해 부가세환급 407억원 영향 때문이다. 백화점 업황의 구조적인 침체가 지속된 가운데 판교점, 디큐브점, 충청점 등 일부 점포를 제외한 대부분 점포들이 경쟁사 대비 경쟁력 약화가 기존점 성장률 둔화로 연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신규 출점도 없어 외형성장에는 다분히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면세점 개점은 11월 중에 한 것으로 보이며 신규 출점 계획은 내년 대전 아울렛, 남양주 아울렛, 동탄 도심형 아울렛, 2020년 여의도 쇼핑몰 등이 있어 올해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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