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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1분기 카메라모듈 실적 성장

파트론(091700)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480억원, 2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특히 카메라모듈 사업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카메라모듈의 호조는 주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 조기 출시 효과, 주고객사 중저가 모델향 후면카메라의 비중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 연결실적에 반영되는 종속회사의 외부판매 매출 증가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수익성도 양호했는데 고화소에 따른 재료비 증가가 불가피했지만, 고부가 후면카메라 비중이 높아지면서 제품 믹스가 개선됐다. 주요 부품에 대한 단가 인하 요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파트론, 부품주에 대한 기대감 커진다

파트론(091700)에 대해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고객사의 전략 모델 판매 호조·스마트폰 실적 상향과 더불어 관련 부품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파트론은 주고객사 프리미엄 모델의 전면카메라와 중저가 모델의 후면카메라, 안테나, 센서모듈 등에서 수혜가 구체화되고 있어 1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란 설명이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09억원,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4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카메라모듈을 포함한 반도체 사업과 무선통신(RF)사업 등이 주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9163억원, 영업이익은 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 33%으..

파트론, 스마트폰 카메라 고성능화 수혜

파트론(091700)에 대해 스마트폰 전면카메라의 고화소·고성능화는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요인으로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2016년 ‘갤럭시 A9’ 모델에 800만화소짜리 전면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 S 모델 또한 5에서 6로 바뀌면서 전면카메라의 화소수가 증가하고 후면카메라에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탑재됐다. 카메라 고성능화는 모듈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무선주파수(RF) 부품과 액세서리는 파트론의 추가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파트론의 주력 제품인 레이저직접구조화(LDS)안테나의 채택률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액세서리 사업은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영업이 가능해 차별적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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