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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3분기 순이자마진 예상보다 적어...주가 흐름 기대 어렵다

KB금융(105560)에 대해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예상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당분간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주가 흐름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KB금융의 3분기 추정 순익은 약 1조29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 감소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 대환 제휴은행 선정에 따라 약 8000억~9000억원의 대출이 유입되면서 3분기 대출성장률은 1.3%로 상반기에 비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NIM 개선 폭은 1~2bp(1bp=0.01%) 수준에 그쳐 예상보다 많이 아쉬울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환율과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은행 비이자이익 부진이 지속되고 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 손익도 다소 저조할 것이며 2분기의 미래 ..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뚜렷한 성장...원가절감 경쟁력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양극재 사업이 뚜렷한 성장궤도에 안착하면서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032억원, 영업이익이 55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규모다. 2분기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 배경은 양극재 사업 호조에 있다. 원재료 가격 강세 장기화에 따른 판가 상승과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실적이 확대됐다. 아울러 당분기 연결 편입된 절강포화의 이익 기여가 발생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반면 음극재 사업은 원가 비연동 계약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수익성을 시현했다. 내년에도 얼티엄 셀즈(ULtium Cells)향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가 예정돼 사업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

KB금융, 역대 최대 2분기 실적...견조한 성장 지속

KB금융(105560)에 대해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 영향이 있었으나 이자이익 등의 증가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냈다. KB금융의 2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10.4% 증가한 1조3035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1조2738억원을 상회했다. 추가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0.3% 감소했으나 견조한 성장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21일 2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이 역대 같은 분기 최대인 1조30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도 2조7566억원으로 지난해 동 기간 보다 1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올해 들어 2번째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주주 환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자이익과 순수수료수익이 ..

KB금융,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KB금융(1055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자사주 소각 발표에 따른 추가적인 배당성향 확대가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KB금융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6372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기준금리 인상, 시장금리 상승에 힘입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3bp 증가했다. KB금융의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6372억원을 포함한 누적 순이익은 4조4096억원이다. 이는 전년 순이익 3조4552억원 대비 27.6% 증가한 수치다. 미래 경기 전망과 코로나19(COVID-19) 관련 대손 충당금을 약 2640억원 적립했고 여기에 해외 자회사들의 추가 대손 820억원, 카드 신용평가 모형 변경 충당금 340억원, KB금융 사모펀드 충당부채 전입 300억..

KB금융, 창립 이래 최초 중간배당 결정

KB금융(105560)은 창립 이래 최초로 중간배당을 결의, 주당 배당금을 750원으로 결정했다. 6월말 기준 CET1 비율 13.7%로 커버리지 중 높은 자본비율을 보유하고 있다. KB금융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2021년 연간이익은 4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점증시킬 것으로 보인다. 2021년 DPS 2750원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일 종가기준 배당수익률 5.3%에 해당한다. 2분기 순이익은 추정 1조1100억원과 컨센서스 1조1400억원을 각각 +8.9%, +5.3% 상회했다. 은행기준 NIM은 전분기와 같은 1.56%로 유지되었으며 원화대출은 +1.7% 성장해 순이자이익은 2조7600억원(QoQ +4.4%, YoY +18.2%)으로..

KB금융, 올해 이익 증가 예상

KB금융(105560)에 대해 올해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KB금융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1% 증가한 1조102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매년 1분기에 발생하는 사내복지기금 출연금 약 700억원을 감안하면 1조15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이다. 동사의 양호한 실적의 주요 배경으로 △NIM(순이자마진) 상승으로 인한 이자이익 개선 △증권수입수수료 증가 △다수의 IPO(기업공개)로 인한 증권 등 비은행 부문의 호실적 △작년 4분기 실시한 대규모 명예퇴직에 따른 비용효율화 효과 △낮은 대손비용률 지속 등을 꼽았다. 은행의 수익성 창출능력인 NIM은 전분기 대비 4bp 상승한 1.55%로 이자이익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작년 4분기부터 펀딩코스트(자금조달비용) 하락으..

KB금융,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우수한 펀더멘털 입증

KB금융(105560)에 대해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18% 상회하는 등 우수한 펀더멘털을 입증했다. 3분기 지배순이익은 1조 166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8% 상회했다. 푸르덴셜생명 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 1450억원을 비롯해 일회성 요인들을 제외해도 경상 순이익이 9800억원으로 견조했다. 그룹 기타영업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증권과 캐피탈 등 비은행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또한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은행 순이자마진(NIM)도 최소화됐다. 은행 NIM은 1.49%로 전분기 대비 1bp 하락했다. 5월 기준금리 인하 영향이 잔존함에도 불구하고 3분기 저원가성수신 비중이 48.4%로 전분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하는 등 수익성 위주 경영을 강조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분기 은행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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