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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2년 연속 아쉬운 배당 정책

GKL(114090)에 대해 2년 연속 아쉬운 배당 정책을 책정했다. 부진한 4분기 및 1월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를 15% 하향한다. 프로모션 강도가 예상보다 빨리 둔화하면서 기대했던 드랍액 성장성도 하향하며, 연간 배당도 710원으로 시장예상치(830원)을 크게 밑돌았다. 2년 연속 연간 700원대 배당은 아쉽다는 평가다. 배당주로 접근했을 때 연간 배당이 800원 내외라고 가정해도 시가배당률 3%를 기대할 때 2만4000원 내외의 목표주가가 산출된다. 분명히 2017년 배당 쇼크에 따른 주가 하락을 경험하고도 2년 연속 700원대 배당을 결정한 것은 너무도 아쉬운 결정이다.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118억원, 81억원으로 시장예상치(영업이익 150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GKL,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GKL(11409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GKL의 4분기 매출액은 115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전망된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9% 줄어들어 기대치인 264억원을 밑돌 것이다. 드롭액(게임 투입 금액)은 영업 환경 개선으로 기대를 뛰어넘었지만 홀드율(회사가 게임에 이겨 매출로 인식한 비율)이 저조해 외형 감소에 따른 감익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4분기를 기점으로 영업 환경이 호전되고 있다. 일본인과 기타 VIP의 성과도 확대됐지만 지속적으로 부진했던 중국인 VIP 드롭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 컸다. 또한 VIP 드롭액이 빠르게 늘어 홀드율 변동성이 커져 단기 실적에 보태지 못했지만 드롭액 확대는 중장기 실적 개선을 이끌며 선순환 효..

GKL, 최악의 시기 지나고 회복 국면 진입

GKL(114090)에 대해 최악의 시기를 지나고 구조적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된다. GKL의 3분기 매출액은 1,304억원으로 5.9% 줄어 예상 수준이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309억원으로 24.1%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됐다. 사내근로복지지금(34억원)이 작년에는 4분기에 반영됐으나 올해는 3분기 반영이 확정돼 감익은 예견된 바였다는 분석이다.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한 것은 매출원가단의 인건비에 통상임금이 약 15억원 추가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GKL은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로 기존에는 기타공공기관(2007년~)이었으나 2017년 2월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전환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통상임금으로 인식해야 하는 비율이 달라졌는데 3분기에는 2017년 상승분까지..

GKL,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에 주목

GKL(114090)의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GKL의 8월 드롭액과 매출액이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드롭액은 3391억원으로 전월대비 20.3%, 전년 동기대비 8.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2017년 10월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순매출액은 507억원으로 2016년 10월 이후 22개월만에 최고치다. 추정 매출액이 400억원이었고 시장 추정치도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서프라이즈로 볼 수 있다. 이는 강남점의 중국인 VIP 및 서울 전체 프리미엄 매스의 드롭액 증가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강남점 드롭액은 전월 대비 43% 증가했고 힐튼점은 홀드율이 7월 대비 1.9%p 높아진 15.5%를 기록했다. 9월 중추절 및 10월 국경절에 중국 V..

GKL, 영업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 향상

GKL(114090)에 대해 영업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 상승 폭이 예상보다 컸다. GKL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1161억원, 영업이익은 96.8% 늘어난 347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와 기존 추정치를 소폭 웃돌았다. 영업비용 감소폭이 당초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드롭액은 8588억원으로 9.5% 감소했지만 카지노 업체의 승률을 가리키는 홀드율이 13.6%로 2.2%p 높아져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콤프 비용이 18.2%, 판촉비는 12.9% 감소했고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등급이 하락해 성과급 등 인건비도 크게 줄어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각각 11.6%, 11.2% 줄어 영업이익률은 29.9%로 13.8%p 상승했다. 세부 부문별 드롭액 추이를 보면 VIP 테..

GKL, 안정적인 이익에 기반한 배당 메리트 유효

GKL(114090)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에 기반한 배당 메리트가 유효하다. GKL의 2분기 매출액은 1183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81.3% 늘어날 전망이며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낮지만 영업이익은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드롭액은 당초 기대보다 낮았지만 승률에 해당하는 ‘홀드율’이 높아 외형 성장을 주도했던 만큼 콤프 비용의 절감이 있었고 인건비 등 판관비 통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홀드율은 13.6%로 전년 동기 대비 2.2%p 높아져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드롭액은 전분기 대비 역성장률이 완화돼 9.5% 줄어든 8588억원을 기록했다. 일본 VIP에게 절대 규모 면에서는 밀렸지만 테이블 드롭액 기준 20%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GKL,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GKL(114090)의 2018년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2017년11월부터 한국 카지노들은 부정부패 이슈, 신용 제공 중단 등으로 중국 VIP 모객이 힘들었는데 GKL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314억원을 기록, 시장 예상치 310억원에 부합했다. 드롭액이 2월 저점 이후 3월과 4월 반등세를 지속하고 있어 2분기 영업이익은 62.4% 증가한 286억원으로 추정한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56.1%로 사상최대였으나 순이익 하락으로 DPS(주당배당금)는 730원이었다. 향후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배당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데 올 DPS는 1000원(배당성향 56.7%)이 예상된다. 2018년 PER(주가수익비율)는 15.7배로 전세계에서 가장 싼 카지노며 배당수익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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