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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파라다이스대비 안정적인 이익 창충력 매력

GKL(114090)에 대해 파라다이스 대비 중국인 비중은 비슷하지만 이익창출력은 훨씬 안정적이며 저평가된 중국인 수혜주다. 중국인 VIP 크레직이 중단된 지난해 11월 이후로 파라다이스와 GKL의 중국인 드롭액은 크게 줄어들었다. 크레딧문제는 한중관계 개선과는 별개의 해결책이 필요, 업계는 2018년말까지 중국인 VIP 회복은 쉽지않다고 보고 있다. 중국인 전체 비중을 보면 파라다이스는 약 36%이고 GKL은 35%로 가정해볼 수 있다. GKL의 영업이익은 2016년 1512억원, 지난해 1082억원, 올해 추정 1387억원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보이는데 반해 시가총액은 파라다이스의 2조600억원보다 적은 1조5300억원이다. ----------------------------------------..

GKL, 올해 영업 환경 점진적 개선으로 수익 호전 전망

GKL(114090)에 대해 올해 영업 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돼 수익이 호전될 전망이다. GKL의 1분기 매출액은 1290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1.6% 늘어나 컨센서스 상단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드롭액은 92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줄 것으로 예상되나 운적인 요소(luck factor)인 홀드율이 개선돼 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연간 홀드율은 12.6%였는데 2017년 1분기에는 11.8%에 그친 바 있다. 1분기 홀드율은 전년 동기 대비 2.0%p 상승한 13.8%로 추정했다. 드롭액은 경쟁사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오픈, 사드 영향 등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2분기를 기점으로 기저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

GKL, VIP고객 감소로 4분기 실적 부진

GKL(114090)에 대해 VIP 고객이 줄면서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판단했다. GKL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줄어든 1276억원, 영업이익은 57.4% 감소한 184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쇼크' 수준이다. 중국인 VIP의 수는 같은 기간 30% 줄어들 것으로 이미 전망했지만, 일본인 VIP도 14%, 기타 지역의 VIP도 26% 급감한 게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고객 수가 줄어들면서 고객이 사용한 게임비용인 드랍액이 감소했다. 또 지난해 사내근로복지기금 45억원, 정기세무조사 이후 부과된 금액 30억5000만원, 인건비 인상률 3.6% 소급분 지급 등 늘어난 비용도 재무제표에 반영됐다. 이에 지난해 기말배당액도 600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기대치인 870..

GKL, 올해 실적 개선 및 신사업 추진 기대

GKL(11409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과 신사업 추진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분석했다. 우선 중국인 고객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경쟁사의 증설에 따른 일시적 경쟁 심화 기저효과도 예상된다. 올해 GKL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149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1분기 중으로 대표이사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대표 교체 이후 신사업(제주도 리조트, 선상카지노, 영종도 리조트)을 추진했던 경우가 많았다. 정부에서 관광산업 활성화 및 특정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GKL이 참여하게 될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 또 순현금이 6000억원 가까이 되기 때문에 대규모 신사업 추진은 충분히 가능하다. 현 주가 기준 올해 배당수익률이 3.39%로 예상..

GKL, 3분기 호실적 전망

GKL(114090)이 3분기에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GKL의 3분기 매출액은 1377억원,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5.8% 증가한 수치로, 신한금융투자의 기존 영업익 추정치(337억원)와 시장 평균 영업익 추정치(306억원)를 웃돈다. 2분기 영업익 176억원과 비교하면 큰 폭의 개선세며 북한 미사일, 사드 등으로 중국인과 일본인 단체 고객은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국내 거주 중국인과 VIP 고객 덕분에 매출액은 유지되거나 소폭 성장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2.0% 감소한 1179억원, 내년은 올해보다 22.6% 증가한 1446억원을 예상했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315억원, 2분기 176억원을 저점으..

GKL, 2분기 컨센서스 하회

GKL(114090)에 대해 2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8% 감소한 1086억원, 영업이익은 33.5% 내린 20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오픈 후, 주요 고객층인 일본인 VIP의 잠식효과가 발생하면서 전체 드롭액이 줄었고, 1분기에 이어서 2분기도 홀드율이 부진(11%중반대 예상)한 상황이다. 사드 사태 지속으로 중국인 단체방문객(FGT)이 급감하면서, 슬롯 머신의 매출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한-중 관계 개선이 나타나기까지는 슬롯 머신의 부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중국인 및 일본인 방문객 부진으로 외인 카지노 업체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하지만, 중간배당 포함 양호한 시가 배당률(3.8%예상)이..

GKL, 카지노 회사 중 유일한 중간배당주

GKL(114090)은 카지노 회사 중 중간배당을 주는 유일한 회사로 2017년 30일 기준 중간배당의 1주당 배당금(DPS)는 지난해와 동일한 130원으로 추정된다. 중간 배당을 지급한 이후 배당수익률은 3.21%로 계산되는데 기말배당만 지급하는 강원랜드와 파라다이스의 배당수익률은 2.95%, 0.65%다. 2분기 매출액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로 인한 중국인 입국자 감소 및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5.9% 감소한 1213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36.3% 감소한 2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1240억원으로 전망했다. 경쟁에도 불구하고 올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이 14.7배로 낮고 배당수익률 3.80%로 높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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