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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 매출액 27개월만에 플러스 성장

카지노 업종에 대해 마카오 카지노의 턴어라운드가 GKL(114090), 파라다이스(034230) 등 국내 외인 카지노업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3분기에는 지난해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지난달 마카오 카지노 매출액이 27개월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전날 마카오 카지노 업체 주가는 약 6~8%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마카오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1% 늘어 27개월만에 성장했다. VIP 매출액 비중은 2분기 51%까지 하락했지만 복합리조트 확대 직접 효과로 일반(Mass) 매출액이 성장했다. 8~9월 카지노 개장으로 하반기까지 매출액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내년에도 복합리조트 증설이 이어져 연간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3분기 파라다이..

GKL, VIP 의존도 감소 불구 실적 개선

GKL(114090)의 2016년2분기 실적이 VIP 의존도 감소에도 불구하고 개선된 것은 의미를 부여할 만하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4%, 44.8% 증가한 1290억원, 314억원으로 당사 영업이익 전망치 317억원에 부합했다. 2분기 입장객수는 전년 동기와 같은 39만8000명을 기록했는데 VIP고객이 2.6% 감소했지만 중국인 단체 관광객수가 배증했다. 7월 GKL의 전체 입장객수는 지난해 7월보다 87% 증가한 14만4000명을 기록, 6월 13만4000명(전년비 38.4% 증가)에 비해 7월에 메르스 기저효과가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아시아 카지노 시장의 지표가 되는 7월 마카오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4.5% 줄어들었는데 감소폭이 시장 전망치에 비해 작아 ..

GKL, 사드 리스크에도 다양한 고객군으로 방어

GKL(114090)의 중국인 VIP 드롭액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2분기 드롭액이 전년동기 대비 5.4% 줄어 4분기 연속 역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인 VIP 테이블 드롭액은 27% 감소해 VIP 내 비중이 39.3%로 전년동기 47.7% 대비 8.4%포인트 하락했다. 사드관련 리스크가 높아지며 최근 주가 변동성도 커진 상황이다. 사드 관련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전년동기 메르스 영향과 영업직원 단속에 따른 낮은 기저로 이익 턴어라운드는 지속될 것이다. 또 중국인 드롭액 감소와 관련해서는 경쟁사 대비 고객군이 다양화돼 있고 입지적 강점을 기반으로 매스고객층이 상대적으로 두터운 편이며 일본인 등 다양한 고객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GKL의 2분기 매..

GKL,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GKL(114090)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며 업종내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관련주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하향 조정되고 있으나 하반기 중국인 VIP 마케팅 이슈, 메르스 기저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하반기 대비 46% 증가할 것이며 중국인 드롭액(카지노에서 칩으로 교환하는 금액)이 37%까지 하락하고 매스 드롭액 비중이 24%까지 상승하면서 안정적인 고객 믹스와 높은 실적 가시성이 기대된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45% 증가한 1290억원, 31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약 10% 상회했다. 중국인, 로컬 드롭액이 각각 22%, 18% 감소했으나 일본인 드롭액이 24% 증가하면서 5% 감소에 그쳤다. 올 예상 드롭액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GKL,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GKL(114090)은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시장은 2013년부터 성장세가 둔화됐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중국정부의 한국 외국인 전용카지노 단속과 ‘중동 호흡기증후군(MERS)’이 발병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올 상반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턴 어라운드 할 가능성이 높다. 엔화강세로 인해 일본인 고객들의 배팅액이 늘어날 전망이고 중국정부의 규제완화로 중국인 손님들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실적이 플러스 증가로 돌아서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4%, 13.6% 증가할 전망이라며 일본 지진 영향으로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몰릴 경우 실적은 이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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