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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반도체 설비투자로 수혜 기대

원익IPS(240810)의 파운드리 장비 매출이 메모리만큼 커질 것으로 예상해 수혜가 기대된다. 2018년 정점을 찍었던 국내 반도체업체 설비투자 규모는 올해까지 2년 연속 감소한 뒤 내년에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2021년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44조원으로 추정한다. 삼성전자는 D램(RAM)과 파운드리, SK하이닉스는 낸드(NAND) 설비투자가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원익IPS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공정 커버리지를 확보한 반도체 장비와 다양해진 디스플레이 장비군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은 메모리 업황 회복과 삼성전자 5nm 파운드리 설비투자 확대로 원익IPS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증가할 것이며 ..

원익IPS, 메모리 등 설비투자 확대 기대감

국내 메모리 분야 등의 설비 투자 확대 전망에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인 원익IPS(240810)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메모리·비메모리·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미뤄진 설비 투자가 올해 하반기(7~12월)부터 다시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전방 산업의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설비 제품군을 보유한 원익IPS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 원익IPS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819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 1208억원, 디스플레이 611억원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에서 낸드 플래시(메모리 반도체의 한 종류) 설비 투자가 진행됨에 따라 주로 매출이 발생했고, 국내 디스플레..

원익IPS, 비메모리 파운드리 장비 국산화 긍정적

원익IPS(240810)에 대해 비메모리 및 국내 2대 고객사향 장비 국산화 수혜로 향후 수 년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2013년 이후 원익IPS는 3D 낸드플래시 시설투자 최대 수혜주로 꼽혔고, 이후 2014년에 14나노 핀펫 공정용 장비를 공급하며 비메모리 장비 매출을 늘렸다. 장비 종류가 늘어나 웨이퍼 1만장 증설 시 수주액은 메모리 반도체 장비 수주액 못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국산화 진척이 느렸던 분야에서도 원익IPS는 2014년부터 장비 공급을 시작했기에 더 많은 기회를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국내 2대 고객사가 2020년에 시설투자를 축소해도 원익IPS는 국산장비 출하에 힘입어 동 고객사향 매출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 4분기 매출은 2192억원, 영업이익률 5.7%를 전망했다. ..

원익IPS, 올 4분기 실적 정상화에 성공 전망

원익IPS(240810)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은 매출 2100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실적 정상화에 성공할 것이다. 원익IPS는 3분기 업황 부진에 따라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메모리 업황 부진에 따른 삼성전자의 보수적인 투자로 원익IPS의 연간 실적은 매출 6590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으로 부진할 것이며 2020년에는 삼성전자의 3D 낸드 투자 재개와 비메모리 투자, 삼성디스플레이의 등이 이어지면서 매출 9970억원, 영업이익 1587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올해 전방산업 투자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에도 메모리 업황 반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연초 이후 견조한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내년 업황 반등에 따른 견조한 실적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원익IPS, 반도체 핵심장비업체 역할 기대

원익IPS(240810)에 대해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 2위로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갖췄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로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축소,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1분기 매출 1311억원, 영업이익 64억원(영업이익률(OPM) 4.9%), 순이익 49억원으로 부진했다. 하반기부터는 삼성의 메모리 반도체 업그레이드, 시스템 반도체와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따라 관련 수주 및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원익IPS의 실적을 매출 7485억원, 영업익 892억원(OPM 11.9%), 순이익 712억원으로 예상했다. 내년 실적은 매출 1조600억원, 영업익 1653억원(OPM 15.6%), 순이익 1..

원익IPS, 2020년 사사 최대 실적 전망

원익IPS(2408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비롯해 올해까지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2020년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원익IPS의 2018년 4분기 실적은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난 1047억원, 영업적자 86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98억원)를 하회했다. 수익성 부진은 원익테라세미콘과의 합병 전 불용 재고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100억원 이상 반영된 탓이다. 올해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원익IPS 매출은 9.7% 줄어든 7629억원, 영업익도 7.5% 감소한 1184억원으로 예상했다. 주가는 반등하더라도 삼성전자가 DRAM 및 낸드(NAND) 반도체 신규 투자를 최소화할 것이란 점을 근거로 들었다. 진가를 발..

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 합병 승인...주가 강세 전망

원익IPS(240810)에 대해 원익테라세미콘(123100)과 합병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익홀딩스가 지주사 요건을 충족해 원익테라세미콘에 대한 우호지분을 30% 이상으로 늘렸고, 합병을 통한 성장이 양사 실적과 주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합병안 승인이 원만하게 이뤄졌다. 합병으로 주가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사 합병 승인 발표는 단기 모멘텀 소멸처럼 보이지만 합병 승인 이후 양사 주가는 오히려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9일 회사 합병 결정 공시 이후 원익IPS와 원익테라세미콘의 주가 상승률이 각각 6.4%, 1.7%로 기대감이 주가에 유의미하게 반영되지 못했다. 고객사 저변 확대, 연구 개발 시너지 등으로 주가는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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