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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북미시장 기반 실적 성장 지속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대주주의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지분 5% 처분은 단기 악재지만, 막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성장을 토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딜러망에서는 피크아웃 조짐이 아직 없다. 데려 산차의 밥캣 브랜드화, 스테이츠빌 농업·조경용 장비(GME) 증설, 부품공급센터(PDC) 확대로 시장을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점유율(MS)를 올리고 있던 두산산업차량은 오는 2024년부터 선진시장에서 밥캣 로고를 달고 시장을 아웃퍼폼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클래스 1~3 제품라인을 보강해 시장을 돌파할 여지가 크다. 제조업 투자 증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애틀란타 딜러가 경기침체 시그널이 아직 아직 없다고 단언함에 따라 오히려 인프라투자 관련해 간접적인 수혜가..

두산밥캣, 북미 건성장비 여전히 선호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북미는 공장 건설, 신재생 설치, 인프라 투자, 농업 등 다양한 전방산업이 호황인 만큼 보수적 가이던스는 기우라고 진단했다. 주가수익스와프(PRS)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며 수급도 좋아졌다. 두산밥캣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억5000만달러, 영업이익 1억8000만달러로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 11%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률(OPM)은 10.9%로 예상했다.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2%, 12.5%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수치며 작년 2분기부터 시작된 북미 시장의 호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두산밥캣은 2023년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 69억4000만달러, 영업이익 6억7000만달러로 제시했다. 가이던스 작성 시점에 금리 인상, 마케팅..

두산밥캣, 잔여물량 매각 완료...오버행 이슈 완전해소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오버행 이슈가 해소돼 시장이 호재로 인식할 것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보유 중이던 두산밥캣 주식 486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오버행이 오랜 기간 두산밥캣에 우려요인으로 작용해온 만큼 시장은 이를 호재로 인식할 것이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이 보유 중이던 두산밥캣 주식 486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전일 종가 기준 매각 규모는 1913억원으로 이번 블록딜은 매각 후 주가 등락으로 발생하는 손익을 두산에너빌리티가 부담하는 파생상품(이하 PRS) 계약 관련 물량이 매물로 나온 것이다. PRS 계약과 관련된 오버행 우려와 불확실성이 기존 두산밥캣 밸류에이션에 할인요인으..

두산밥캣, 미주 수요 회복...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두산밥캣(241560)이 미주 수요 회복에 힘입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올해 3분기 실적을 나타냈다. 미국 주택 시장은 여전히 호조를 보이는 등 업황은 상승세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두산밥캣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조546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 늘어난 12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의 컨센서스 대비 10.74%, 10.17% 상회하는 수준이다. 올 3분기부터 반영되는 산업차량 부문을 포함하지 않는다면 더욱 나쁘지 않은 실적이다. 산업차량 부문을 제외할 경우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조285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 늘어난 1257억원이다. 이는 각각의 컨센서스 대비 8% 하회, 7% 상회하는 수준이다. 산업차..

두산밥캣, 산업차량 부문 인수로 성장모멘텀 부각

두산밥캣(241560)이 두산으로부터 산업차량 부문을 인수하는 작업을 조만간 완료함에 따라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인프라 투자 증가의 수혜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두산밥캣은 오는 7월5일 두산으로부터 산업차량부문(두산머티리얼핸들링솔루션, 가칭)을 인수하는 작업이 완료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성숙시장인 북미와 유럽에서의 높고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실적을 기록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안정성이 오히려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하반기부터 산업차량 부문이 연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면 성장주로의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두산머티리얼핸들링솔루션은 각종 지게차와 물류장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2020년 국내 M/..

두산밥캣, 美 인프라 투자 수혜 기대

올해 1분기 빠른 회복세를 보인 두산밥캣(241560)이 미국 인프라 투자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부양책에 긍정적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두산밥캣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1조1621억원, 영업이익은 39% 상승한 1208억원이 전망된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2%, 영업이익은 8%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미국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하면서 매출액도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코로나19로 인해 효율적 비용집행과 소매 부문 수요 호조로 인해 개선될 것이다. 특히 미국 인프라 투자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지난 11일 바이든 대통령이 1조9000억달러(약 21..

두산밥캣, 팬데믹 이후 향후 2년간 시장 호황 전망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저평가 상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향후 2년간 시장이 호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두산밥캣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10억3600만달러였다. PP(발전기)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5800만달러로 부진을 이어갔지만 컴팩트는 11% 증가한 9억7800만달러로 성장을 이끌었다. 4분기 매출은 원화로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조1691억원,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315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149% 증가한 103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영업이익률(OPM)은 두 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1.0%포인트 개선됐는데 리테일 판매가 좋아 판촉비가 적고 팬데믹 이후 비용 통제도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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