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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실적과 성장동력 모두 확보...증설 효과로 성장 지속

천보(278280)가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천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3% 증가한 516억원,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1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 3분기에도 증설이 반영돼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수량은 고객사 수요 증가와 증설 반영 효과가 반영될 것이며 향후 추가 고객사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긍정적이다. 이어 2차 전지 중소형 업체는 업종 특성상 증설 기대감이 높은 시점이나 실적 호조시점, 업종 가치 재평가 시기에 좋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국내외 셀업체의 배터리 생산 확대 및 자동체 업체의 전기차 출시가 한창인 만큼 경쟁력 있는 배터리 소재 업체의 관심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지금은 제품의 기술 경쟁력이..

천보, 이런 증설은 첨본다

천보(278280)에 대해 차세대 이차전지 전해질 LiFSI(F전해질) 증설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 천보는 자회사 천보BLS를 통해 새만금산업단지 약 5만1800평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모두 5125억원 이상을 투자해 LiFSI 제조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투자가 완료되면 천보의 LiFSI 생산능력은 연간 2만톤에 달하게 된다. 천보는 글로벌 리튬염 과점 업체로 고객사들의 사용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주 대규모 F전해질 증설을 발표했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증설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전해액은 LiPF6(P전해질)을 기본으로 F전해질을 1~10% 가량 첨가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향후 F전해질 비중이 최대 100%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

천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하반기 증설 효과 본격화

천보(278280)에 대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은 물론이고 하반기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다. 2021년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462억원,영업이익 8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이차전지 소재 부문이 성장을 견인 할 것이다. 주력 제품 F전해질과 P전해질 출하량이 1분기에도 견조하게 유지된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해 부진했던 D전해질 출하량 증가 본격화 된 것으로 추정한다. D전해질 출하량은 지난해 연간 6억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올해 1분기 약 30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동사의 전해질 라인 평균 가동률은 제품 전반에 걸친 수요 강세로 80%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관전 포인트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증설 효과며 3분기에는 P전해질 1,460톤, ..

천보, 2차전지 전해질 증설 효과 지속 전망

천보(278280)에 대해 고객사 수요의 성장에 따라 2차전지 소재로 사용되는 전해질 증설이 공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주가의 우상향 가능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천보의 매출액은 450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8%, 3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매출액 43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이라는 수치 모두 웃도는 결과다. 매출액의 70~90% 가까이 차지하는 P전해질(LiPO2F2)과 F전해질(LiFSI)이 각각 전분기 대비 매출이 92%, 54%씩 늘어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천보의 성장을 이끄는 전해질 소재는 증설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증설 진행 과정에서 생산능력과 출하량 사이의 격차..

천보, 지난 4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2차전지 전해질 사업 호조

천보(278280)애 대해 2차전지 전해질 사업의 호조로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천보가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1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38%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익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15% 상회할 것으로 추산된다. 2차전지 전해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P전해질(LiPO2F2) 수요는 중국, 유럽, 국내 등 전 지역에서 강세이며 F전해질(LiFSI) 수요도 완연히 회복 중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P전해질 수요가 예상을 웃돌면서 F전해질 생산 설비를 사용해 P전해질도 생산, 가동률 및 이익률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2차전지 소재 매출액 비중은 60%를 웃..

천보, 배터리 시장 성장 수혜...전해질 증설 효과로 추가 성장

배터리에 사용되는 전해질 생산 업체인 천보(2782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배터리 부문의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올해에는 전해질 증설 효과를 감안,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천보의 추정 매출액은 410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15%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배터리 부문의 매출 확대가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고객사들의 전해질 수요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가 긍정적이며 4분기 매출 추이를 제품별로 보면 P전해질 제품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111억원, F전해질 매출액이 31% 늘어난 65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배터리 부문의 호조는 올해 공장 증설 효과에 힘입어..

천보, 2차전지 소재 부문 생산능력 확대...높은 성장률 기대

천보(278280)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높은 성장성이 유효하고, 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두 배에 달하는 매출액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3분기 천보의 매출액은 3830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14.9%씩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였던 76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중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성은 두드러질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3분기 2차전지 소재 부문의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나 늘어났다. 천보는 2차전지 소재에 집중, 실제로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연 생산 563톤 규모에서 지난 2분기에는 1550톤으로 두 배 넘게 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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