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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메타버스 시장 개화 수혜주...높은 실적 성장 주목

위지윅스튜디오(299900)에 대해 메타버스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로 높은 실적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연평균(2021~2030년) 성장률은 26%로 추정, 메타버스 시장이 개화하고 있다. 최근 플랫폼의 다양화와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사업 방향은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통과 커머스, 엔터테인먼트로의 사업 확장이다. 구체적으로 △미디어, 게임 등 확장현실(XR) 기반 컨텐츠 제작, △메타버스 세계 속 제품 구매, △콘서트, 영화 등 연결될 수 있는 시장 진입 폭이 넓다. 특히 위지윅스튜디오는 콘텐츠 부문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했다.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과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했고, 웹소설 지적재산권..

위지윅스튜디오, 2세대 스튜디오 완성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2세대 스튜디오를 완성했다. 초기 공격적 투자로 혹평을 받았으나 최근 콘텐츠사와 인수합병(M&A)하면서 재평가 받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2세대 스튜디오를 완성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영화 부문에선 인스터, 메리크리스마스를 인수하고 드라마 부문은 래몽래인, 에이치월드픽쳐스, 이미니나인컴즈, 그리고 더블유컬쳐로 완성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초코엔터, 온디맨드코리아, 이미지나인컴즈 지분을 취득했고 경험 기반 뉴미디어는 엔피, 엔피씨엔씨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와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시장으로의 전환을 대비하고 있다. 지난 22일 영상화 특화 지적재산권 전문 개발사 고즈넉이엔티를 인수했다. 이에 기업가치는 재평가 받고 있다. 초기엔 공격적 투자로 혹평받았지만 영화 승리호의 ..

위지윅스튜디오, 메타버스 시대 개화로 관련 플랫폼 구축 전망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종합 콘텐츠 제작사인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실질적인 메타버스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메타버스 산업 성장으로 동사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위지윅스튜디오는 2016년 설립돼 CG(컴퓨터 그래픽)·VFX(시각특수효과) 기술 서비스를 목적으로 사업을 해온 기업이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콘텐츠 시장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연극·콘서트·뮤지컬 등 공연계 역시 VR을 접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현실에서 가..

위지윅스튜디오, '승리호' 29개국 넷플릭스 1위 질주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최초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 ‘승리호(Space Sweepers)’가 29개국에서 넷플릭스 재생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16개국 1위를 시작으로 4일째 선전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OTT 분석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승리호’는 지난 9일 29개국 국가에서 넷플릭스 영화 스트리밍 부문 전세계 1위에 올랐다. 한국을 시작으로 브라질, 덴마크,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우크라이나, 태국, 터키, 핀란드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4위)과 캐나다·호주(2위) 등 영미권은 물론 프랑스·스페인·독일(2위) 등 유럽에서도 선전 중이다. 집계 가능한 80개 국가 중 74개국에서 5위권 안에 들었다. ‘승리호’는 2092년 미래 우주를 배..

위지윅스튜디오,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

위지윅스튜디오(299900)에 대해 콘텐츠 제작 밸류체인을 구축한 만큼 올해 특수효과 전문 제작사에서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본격적인 영역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컴퓨터그래픽(CG), 시각 특수효과(VFX) 등을 기반으로 한 특수효과 전문 제작사인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 2016년 설립 후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회사는 다수의 사업체를 인수 및 투자해 종합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올해는 단순한 특수효과를 넘어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회사는 올해 연결 매출액 목표를 15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5%로 각각 목표치를 제시한 바 있다. 자회사 래몽래인(드라마 제작..

위지윅스튜디오, 전기 대행사 ANP 인수...54억 규모 유상증자

특수 시각효과(Visual Effects) 전문업체인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전시 대행 전문업체 에이앤피커뮤니케이션즈(ANP)의 지분 50%를 취득하고 ANP를 대상으로 50억원을 웃도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ANP 주식 4만1주(지분율 50.001%)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양수금액은 125억원으로 지난해 말 총자산 대비 21.09%에 해당한다. 양수예정일은 이달 30일이며 거래 상대방은 송방호 외 3인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아울러 ANP를 상대로 총 54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위지윅스튜디오와 ANP는 이번 주식양수도 거래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술과 ANP의 전시 기획 노하우를 접목해 ..

위지윅스튜디오,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내년 긍정적 전망

위지윅스튜디오(29990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시각특수효과(VFX) 및 뉴미디어 콘텐츠 신규 수주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내년 실적은 긍정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3분기 매출액 93억5000만원, 영업이익 8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 3분기에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시도로 기획비용이 증가했고, 외주 제작비용 및 일회성 비용 등이 큰 폭으로 반영돼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또한 98억에서 71억으로 하향조정 했다. 다만 3분기에 제작 테스트를 거쳤던 뉴미디어 프로젝트들이 4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이익률은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란 전망이다. 여기에 동사는 상장 이후 기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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