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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글로벌 사업자들과 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성 확인

빅히트(352820)에 대해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협업 소식으로 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성이 확인됐다. 사업 구조 고도화의 초기 국면인 만큼 중장기적 성장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다. 빅히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 유저 확보를 통해 생태계를 선점하고 있다. YG, UMG와의 협업으로 블랙핑크를 포함한 글로벌 유력 아티스트가 위버스에 입점하면서 유저 확대 효과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플랫폼 성장에 풍부한 유저 기반은 필수 조건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객단가 상승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최근 빅히트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군(증강현실)을 고려하면 앞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서 가격 상승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예상이다. 빅히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

빅히트, 신인 그룹 데뷔 및 글로벌 영향력 확대 기대

빅히트(352820)에 대해 신인 그룹 데뷔와 글로벌 영향력 확대 등이 기대된다. 빅히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9% 증가한 3123억원, 영업이익은 122.1% 늘어난 52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콘서트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빅히트 레이블의 팬덤을 바탕으로 음반, 콘텐츠, MD(공식상품) 등 콘서트를 제외한 전 사업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빅히트의 3대 엔진을 기반으로 더욱 이어질 전망이다. 3대 엔진으로는 △레이블(아티스트 파이프라인) △솔루션(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한 2차 저작물) △플랫폼(위버스를 통한 유통) 등이 꼽힌다. ----------------------------------------..

빅히트, K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독보적 1위 전망

빅히트(352820)에 대해 네이버(035420)와의 영업양수도 계획이 케이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양강 업체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빅히트의 플랫폼 ‘위버스’가 독보적인 1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빅히트는 지난 27일 장 마감 후 두 가지 이슈를 발표했다. 위버스를 운영하는 종속회사 비엔엑스가 구주 매각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는 영업양수도를 통해 브이라이브(V-Live)와 위버스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과 빅히트와 비엔엑스가 700억원을 투자해 YG PLUS(037270)의 지분 18%를 취득해 2대 주주가 된다는 것이다. BTS라는 글로벌 IP를 보유한 위버스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V..

빅히트,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로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

빅히트(352820)에 대해 올해 상반기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 수출 및 위버스 내 글로벌 아티스트 입점의 본격화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빅히트의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은 3114억원, 45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6%, 92% 증가한 수치다. 앨범 판매 및 온라인 콘서트 관련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한다. BTS 신보의 경우 단가가 직전 앨범의 2배임에도 판매량은 21%만 감소했으며 지난해 10월 온라인 콘서트 역시 티켓 가격이 직전 온라인 콘서트의 1.7배였으나 동시 접속자 수는 30% 증가했다. 비용 측면에서는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및 월드 투어 관련 일부 비용 선반영 부담이 상존해 일시적 영업이익률 하락이 불가피하다. 구조적 비용 증가..

빅히트, 지난 4분기 컨센서스 30% 하회 전망...일회성 비용 발생

빅히트(35282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30%가량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각종 성과급과 사옥 이전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빅히트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2847억원, 영업익 413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익 컨센서스 591억원을 약 30.2% 하회하는 수준이다. 방탄소년단(BTS)의 'BE' 앨범 발매로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되지만 다양한 투자로 인해 비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선 회사 규모 성장과 함께 인건비 및 성과급이 30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플래디스와 KOZ엔터 인수에 따른 전속계약가치 무형자산상각비도 추가됐다. 여기에 사옥 이전 비용, 상장 수수료 등 일회성 비용이 150억원 가량 반영됐다. 2024년까지 가수들의 주식..

빅히트, 엔터 기업에서 IT 플랫폼 기업 전환

방탄소년단 기획사 빅히트(352820)는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IT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자회사 비엔엑스(beNX)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비대면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서버 안정성을 갖추고 확장현실(XR)·증강현실(AR)· 멀티뷰 스트리밍 기술을 탑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공연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을 연 것이다. 최근 인공지능(AI)·증강현실(AR) 등 첨단기술이 발전하면서 플랫폼들이 기존 경계를 넘어 확장하거나 새로운 형태로 탈바꿈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플랫폼에 기술이 더해지면서 나타나는 새로운 형태의 트랜스포메이션이다. 국내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다. 엔터 업계..

빅히트,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단기적 오버행 이슈

빅히트(352820)에 대해 4분기에도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3분기 빅히트는 위버스의 가파른 성장으로 깜짝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4분기에도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단기적으로는 오버행 이슈가 있지만 늦어도 내년 상반기엔 1조원의 현금을 바탕으로 투자와 인수합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이 예상되고 코스피200 편입으로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4분기 매출액은 최소 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BTS는 2개 앨범을 발매했는데, 기존 대비 평균 판매가격(ASP)이 2배 이상 증가한 3만9000원이다. 'Skool Luv Affair-S.A.’의 초동이 67만장, ‘BE’가 260만장으로 가격을 3만원으로만 가정해도 매출액은 1000억원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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