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52820 23

하이브, BTS 군입대 불확실성 해소...2025년 완전체

BTS(방탄소년단) 멤버의 군입대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하이브(352820)가 재평가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하이브 PER(주가순이익비율)는 23.6배로 경쟁사 대비 10~20% 저평가며 주요 요인은 BTS의 향후 활동 관련 불확실성 때문인데 지난 17일 관련된 주주 서한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저평가 요인도 해소된 상황이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며 "멤버 진(김석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BTS 관련 불확실성 해소로 BTS 이외 라인업에 대한 재평가도 가능해질 전망이며 아레나급 월드투어가 가능한 2..

하이브, BTS 군 입대 불확실성 지속

하이브(352820)에 대해 매크로 환경과 BTS(방탄소년단) 입대 관련 불확실성으로 큰 폭의 주가 조정이 있었다. 관련 뉴스 플로우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이슈지만 실적 측면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해 고민해보면 2023~2024년 영업이익 각각 약 2000억원과 3700억원으로 예상된다. 2024년 주당순이익(EPS)에 30배 적용 시 8조7000억원으로 시간가치를 감안하면 현재 기업가치 8조원 내외에서는 불확실성을 상당히 반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안 혹은 병역특례에 관한 이슈는 장기화되고 있다. 면제 여부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입대 방법과 시기도 불확실하다. 멤버들이 입대한다고 보고 실적을 추정해보면 4명이 입대하는 2025~2026년에..

하이브, 엔터와 플랫폼 넘어 NFTㆍ콘텐츠까지 확장 기대

하이브(352820)에 대해 엔터테인먼트와 플랫폼을 넘어 NFT, 콘텐츠까지 확장이 기대된다. 하이브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410억원, 영업이익 656억원으로 매출은 전망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6% 상회했다. 압도적인 외형 고성장은 앨범이과 콘텐츠가 견인했다. 두나무와의 지분 스왑도 주목할 만하다. 앞서 하이브는 3자배정 유증 및 CB(전환사채)로 총 1조1000억원을 조달하고 5000억원은 두나무 지분 2.5%를 취득하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나무는 하이브의 7000억원 3자배정 유증에 단독 참여함에 따라 230만주(5.6%)를 보유할 예정이다. 양사의 관계는 공동 NFT 플랫폼 설립 및 케이팝 관련 NFT 시장 활성화를 포함하는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판단했다. 하이브로서는 ..

하이브, '위버스' 꾸준한 성장과 아티스트들의 활약 긍정적

하이브(352820)에 대해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통해 올해 긍정적인 요소가 아직 많이 남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2분기 하이브의 매출액을 2339억원, 영업이익을 251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0%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6% 감소한다는 예상이다. 2분기에는 그룹 ‘세븐틴’과 ‘TXT’ 등의 컴백, 6월 팬미팅 2회, 이타카 홀딩스의 첫 연결 반영이 시작된 것이며 올 3분기에도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수익, 이연된 상품(MD) 수입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8% 늘어난 834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도 기대할 만한 요소는 충분하다는 예상이다. 현재 하이브는 향후 2년 동안 다국적 멤버 등으로 이뤄진 5~6개 그룹이..

하이브, 하반기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

하이브(352820)에 대해 아티스트 파이프라인 강화와 위버스 컴퍼니를 중심으로 한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매출 증가로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 하이브의 2분기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2603억원, 28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 4% 감소한다는 예상이다. 영업이익은 기준 컨센서스 37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며 이타카 홀딩스 인수비용 등 일회성 비용 1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준이다. 올 2분기에는 BTS와 세븐틴, TXT, 엔하이픈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지난 5월 21일 발매한 BTS의 영어 디지털 싱글 2집 ‘Butter’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데뷔 8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 ‘BTS 2021..

하이브,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하이브(352820)에 대해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구현을 기대했다. 하이브는 1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1783억원,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9%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248억원)를 소폭 하회했지만 아티스트의 컴백 없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 보면 TXT의 일본 컴백만 반영돼 음반과 음원은 545억원(-33%)으로 부진했다. 다만 MD와 라이선싱 부문에선 647억원으로 89% 성장했고, 콘텐츠와 팬클럽 등 간접매출은 11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옥 이전과 사명 변경, 인수합병 등 일회성 비용(50~1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 이익은 약 300억원 수준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며 2분기에는 B..

하이브, MSCI 편입 가능성 높아...단기 수급에 긍정적

하이브(352820)(옛 빅히트)가 5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코리아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 수급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매출은 다소 아쉬운 실적이 예상되나 2분기부터 이타카 홀딩스가 연결 계상되면서 2021~2023년 지배주주순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가 없었다. 1분기 하이브의 음반판매량은 181만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가량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해 2월에는 BTS가 ‘Map of the Soul: 7 ON’ 앨범을 발매하면서 높은 기저가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1분기 매출액은 1737억원, 영업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6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