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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55

하이브, 국내 엔터 기업 중 최초 매출 2조 돌파

하이브(009420)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처음으로 연매출 2조 고지에 올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781억원, 영업이익 295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24.9% 신장한 수치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지난 3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매출 31.7%, 영업이익 24.7%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활약과 K팝 아티스트 앨범 판매 신기록을 수립한 세븐틴이 실적을 견인했다. 2년차로는 역대급 성적을 보인 뉴진스와 본격 월드투어에 나선 르세라핌 등도 성장에 가속도를 붙였다.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4360만장(써클차트 기준)의 앨범을 판매했다. 하..

하이브, 4분기 컴백 라인업 기대감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을 내놓을 전망 하이브(352820)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5085억원,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629억원이다.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10~11월에 집중돼 있어 오히려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7월 뉴진스, 9월 BTS 뷔 컴백, 세븐틴 일본 베스트 앨범 발매 등으로 3분기 앨범 판매량은 813만장을 예상한다. 앨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191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4분기 컴백하는 가수진에 대한 기대감 하이브(352820)는 4분기에 주요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와 월드투어 일정이 예정돼 있어 매출이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브,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 기대

하이브(352820)에 대해 하반기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하이브는 하반기 뉴진스 컴백과 BTS 정국 솔로 데뷔 예정이다.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599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앨범은 약 1100만장이 반영됐다. 신보 기준 세븐틴 560만, 엔하이픈 160만, 르세라핌 150만, 슈가 솔로 130만장과 구보 판매 합이다. 앨범은 대표 IP로 고마진을 만들어내는 요소로 역대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이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 TXT와 슈가의 월드투어로 콘서트 매출도 발생했다. 다만 손익은 1분기 대비 줄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1분기엔 고마진 IP가 매출 비중이 높았지만 2분기엔 이보다 마진이 적은 공연 등의 매출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0일과 11일 진행한 위버스콘은..

하이브, 글로벌 팬덤 확장...앨범 판매 상승과 위버스 성장 기대

하이브(352820)에 대해 글로벌 팬덤 확장에 따른 앨범 판매 상승과 위버스 성장이 기대된다. 하이브는 올해 데뷔할 유니버셜 뮤직과의 조인트벤처(JV)를 통한 미국 걸그룹 포함 3팀의 신인 그룹들의 흥행 실패를 가정한 만큼 흥행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하이브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06억원, 525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412억원)를 상회했다. BTS 지민, TXT, 세븐틴 부석순, 뉴진스 등의 컴백으로 분기 최대인 911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작년 10월 BTS 부산콘서트 실황 영화 및 투어 등으로 MD, 라이센싱, 콘텐츠 등 간접 매출도 호조를 보였다. 위버스는 1분기 월간활성이용자수(MAU) 930만명을 기록했으며 입점 아티스트는 작년 1분기 36팀에서 4월..

하이브, 올해 신인 아티스트의 성장...실적 추정치 상향

하이브(352820)에 대해 수익성 낮은 공연과 신인 그룹 제작원가 반영 부진에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지만, 올해는 신인 아티스트의 성장으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감소한 4342억원, 영업이익은 31.1% 줄어든 5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BTS)의 진과 알엠(RM)의 솔로, 세븐틴, 르세라핌 등의 앨범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3% 늘어난 1185억원을 전망하지만,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콘서트 모객 규모가 작았고, 10월 BTS의 부산 무료 콘서트 개최 등으로 공연 관련 수익성이 대체로 부진했다는 평가다. 지난 12월 일본에서 데뷔한 신인 그룹 엔팀(&TEAM) 관련 ..

하이브, BTS 단체활동 부재 메꾸는 신인과 신사업

하이브에 대해 강한 신인과 기대되는 신사업 덕에 BTS 단체활동의 부재가 무색해지고 있다. BTS의 순차적 군입대로 단체 활동이 부재함에도 각 멤버별 솔로 활동이 공백을 메꾸고 있으며 BTS 외 라인업도 흥행을 지속 중이다. 특히 지난해 데뷔한 3팀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면서 BTS 이후 흥행 라인업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뉴진스는 신곡 'Ditto'를 통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Hot) 100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반 년만의 성과인데다 앨범 발매 직후의 반짝 효과가 아니라는 점에 특히 주몰해볼만 하다. 반면 지난해 4분기 하이브의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8억원, 50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BTS LA투어와 달리 세븐틴 아시아..

하이브, BTS 군입대 불확실성 해소...2025년 완전체

BTS(방탄소년단) 멤버의 군입대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하이브(352820)가 재평가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하이브 PER(주가순이익비율)는 23.6배로 경쟁사 대비 10~20% 저평가며 주요 요인은 BTS의 향후 활동 관련 불확실성 때문인데 지난 17일 관련된 주주 서한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저평가 요인도 해소된 상황이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며 "멤버 진(김석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BTS 관련 불확실성 해소로 BTS 이외 라인업에 대한 재평가도 가능해질 전망이며 아레나급 월드투어가 가능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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