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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55

데브시스터즈, BTS와 협업 신작 게임 기대감

데브시스터즈(194480)가 BTS와의 협업과 신작 게임 기대감 등으로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초 출시될 신작 게임 '오븐스매쉬'가 주가의 핵심 모멘텀이며 쿠키런 IP(지적재산권)의 높은 유저수와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고려할 때 신작의 분기당 매출은 300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작 효과로 내년 영업이익은 6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며 현재 기업가치는 저평가 상태다. '쿠키런 : 킹덤'과 BTS와의 콜라보 업데이트(10월13일)로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00만명(14%) 증가하고 쿠키런 킹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5% 늘어날 것이며 BTS 업데이트는 인게임 콘텐츠와 직접 관려되고 BTS 멤버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했기 때문에 매출 기여가 클 것..

하이브, BTS 군 입대 불확실성 지속

하이브(352820)에 대해 매크로 환경과 BTS(방탄소년단) 입대 관련 불확실성으로 큰 폭의 주가 조정이 있었다. 관련 뉴스 플로우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이슈지만 실적 측면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해 고민해보면 2023~2024년 영업이익 각각 약 2000억원과 3700억원으로 예상된다. 2024년 주당순이익(EPS)에 30배 적용 시 8조7000억원으로 시간가치를 감안하면 현재 기업가치 8조원 내외에서는 불확실성을 상당히 반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안 혹은 병역특례에 관한 이슈는 장기화되고 있다. 면제 여부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입대 방법과 시기도 불확실하다. 멤버들이 입대한다고 보고 실적을 추정해보면 4명이 입대하는 2025~2026년에..

코웨이, 말레이시아와 미국 중심으로 해외 매출 성장세 기대

코웨이(021240)에 대해 2분기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을 냈고, 향후 말레이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2분기 코웨이의 연결 매출액은 9054억원, 영업이익은 16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2% 줄어들었다. 지난해 2분기에 반영됐던 일회성 이익 약 135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7% 성장한 수준이며, 시장 기대치에 모두 부합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이 지속하는 와중 거둔 견조한 실적이라는 평가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업 활동에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렌탈 신규 판매와 일시불 판매가 감소했지만 월평균 해약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해, 전년 동기 대비 84% 늘어난 6만1000계정을 기록해 순증세를 유지하며 기대치를 상..

코웨이, 2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BTS모델 긍정적이 영향

코웨이(021240)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덕분이다. 업계에서는 코웨이의 올해 연간 해외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코웨이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2.4% 오른 9055억원, 영업이익은 22.6% 증가한 1703억원으로 예상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국내 렌탈 계정은 지난 1분기보다 2분기에 소폭 늘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코웨이는 올해 상반기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 늘었다. 한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정수기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현재..

하이브, '위버스' 꾸준한 성장과 아티스트들의 활약 긍정적

하이브(352820)에 대해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통해 올해 긍정적인 요소가 아직 많이 남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2분기 하이브의 매출액을 2339억원, 영업이익을 251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0%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6% 감소한다는 예상이다. 2분기에는 그룹 ‘세븐틴’과 ‘TXT’ 등의 컴백, 6월 팬미팅 2회, 이타카 홀딩스의 첫 연결 반영이 시작된 것이며 올 3분기에도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수익, 이연된 상품(MD) 수입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8% 늘어난 834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도 기대할 만한 요소는 충분하다는 예상이다. 현재 하이브는 향후 2년 동안 다국적 멤버 등으로 이뤄진 5~6개 그룹이..

하이브, 하반기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

하이브(352820)에 대해 아티스트 파이프라인 강화와 위버스 컴퍼니를 중심으로 한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매출 증가로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 하이브의 2분기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2603억원, 28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 4% 감소한다는 예상이다. 영업이익은 기준 컨센서스 37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며 이타카 홀딩스 인수비용 등 일회성 비용 1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준이다. 올 2분기에는 BTS와 세븐틴, TXT, 엔하이픈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지난 5월 21일 발매한 BTS의 영어 디지털 싱글 2집 ‘Butter’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데뷔 8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 ‘BTS 2021..

하이브,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하이브(352820)에 대해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구현을 기대했다. 하이브는 1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1783억원,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9%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248억원)를 소폭 하회했지만 아티스트의 컴백 없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 보면 TXT의 일본 컴백만 반영돼 음반과 음원은 545억원(-33%)으로 부진했다. 다만 MD와 라이선싱 부문에선 647억원으로 89% 성장했고, 콘텐츠와 팬클럽 등 간접매출은 11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옥 이전과 사명 변경, 인수합병 등 일회성 비용(50~1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 이익은 약 300억원 수준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며 2분기에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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