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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55

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반토막...부실한 기초체력

넷마블(25127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 기존 게임 매출 대부분 감소하는 한편 신작의 이익 기여도 역시 낮아 부실한 기초체력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이다. 전날 넷마블은 올해 1분기 매출 5329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 줄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전망치 493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존 게임은 전분기 대비 매출이 줄었다. 신작 출시 효과도 미미했다. 지난 3월12일 출시한 신작 'A3:스틸얼라이브'의 경우 일 매출은 80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는 950억원으로 ..

경남제약, BTS 모델 기용한 레모나 효과...큰 폭 실적 성장 가능

경남제약(053950)에 대해 과거 전 최대주주의 불법 행위가 일단락되고 지배구조와 기업 펀더멘털 개선을 통해 올해는 ‘레모나’를 중심으로 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지배구조 개선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경남바이오파마(지분율 24.6%)로 변경됐다. 이후 기업 펀더멘털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만큼 1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이 회사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4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광동제약 출신의 인력들을 영입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을 레모나의 모델로 기용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BTS 모델 기용 이후 1분기에만 레모나의 70억원 이상 판매가 예상된다. 올해 말까지라는 계약 기간을 고려하면 올해 레모나 매출만 450억원을 ..

넷마블, 신작 모멘텀 더 강해질 것

넷마블(251270)의 신작 모멘텀이 더욱 강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606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17.4%, 44.5% 증가하는 수치다. 1분기에 '일곱개의대죄'를 글로벌, 'A3:스틸얼라이브'를 국내 시장에 흥행 시키면서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락을 만회했다. 이들의 흥행으로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올해는 신작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마블렐름오브챔피언', 하반기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 BTS IP 게임, '제2의나라'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 마블, BTS IP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해외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

넷마블, 올해 신작 효과 및 중국 판호 발급 기대

넷마블(251270)에 대해 올해에는 ‘신작 효과’와 더불어 중국의 판호 발급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넷마블은 지난해 아쉬웠던 게임 라인업이 올해는 회복기에 접어든다는 판단이다. 넷마블은 상반기 중 ‘NTP(Net 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올해 신작과 앞으로 사업전략을 공개할 예정인데 이는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넷마블의 신작 라인업은 1월 중 글로벌 출시를 예정 중인 ‘매직:마나스트라이크’와 ‘A3:Still Alive’, 상반기의 ‘세븐나이츠레볼루션’, 하반기의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BTS2’다. NTP를 통해 추가 신작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과의 관계 완화가 기대되며 판호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재계약 및 트레져 13 데뷔로 긍정적인 체질개선 기대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재계약 방향성을 확인한 가운데 긍정적인 체질개선과 신인그룹 트레져13의 데뷔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는 본업과 자회사의 실적 엇박자가 겹치면서 약 4년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연간 70~80억의 적자를 기록한 콘텐츠 제작 부문 사업 중단과 20억~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YG푸즈 매각을 진행했다. JYP엔터처럼 음악에만 집중하는 긍정적인 체질 개선이 시작되고 있다. 빅뱅이 4월 개최되는 코첼라 페스티벌의 출연을 확정했다. 재계약 관련한 루머가 많았지만 재계약이라는 방향성에는 문제 없음을 확인했다. 향후 진행될 돔 투어 뿐만 아니라 1~2년 내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군입대 일정을 감안하면 한한령 완화 시 높은 실적 잠재력이 예상된다. 지난 4년간 워너..

넷마블, 7개의대죄 CBT반응 기대 이상

넷마블(251270)에 대해 7개의대죄 일본 CBT반응이 기대 이상이다. 동사의 블록버스터 신작인 일곱 개의 대죄는 일본 CBT(5/9~5/16, 3만명) 종료후 6월 4일 일본 및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CBT에서 기대 이상의 유저 반응 나타나며 흥행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7개의대죄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기록중인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매출순위 10위권을 꾸준히 유지중인 포켓몬고의 흥행요소를 결합함으로써 글로벌 흥행이 기대된다. 2분기 출시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7대죄의 일본/국내 출시와 BTS월드 글로벌 출시로 2Q19 매출액 6,014억원(+20% YoY) 기록하며 6분기만에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며 BTS월드는 퍼블리싱 신작으로 이익기여도는 낮으나 셀럽IP를 활용함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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