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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407

[블루오션스탁] 2023년 1월 30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물가지표 둔화,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는 1월31일~2월1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11월의 4.7% 상승보다 낮아진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근원 PCE 물가는 지난해 9월 이후 꾸준히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0.3%..

오늘의 시황 2023.01.30

[블루오션스탁] 2023년 1월 1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골드만삭스 실적 부진 및 경기침체 우려 지속, 모건스탠리 실적 선방, 테슬라 강세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골드만삭스 실적 부진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美 다우지수가 1%대 하락했고, 연초 이후 코스피지수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주요 기업들이 실적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3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3.32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5.48달러)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매출액도 105억9,000만 ..

오늘의 시황 2023.01.18

[블루오션스탁] 2023년 1월 5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FOMC 의사록에서 Fed의 초강경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점이 시장 전반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Fed는 금리 인상을 당분간 지속하겠다며 초강경 긴축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Fed 위원들은 올해 안에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다면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에 선을 그었습니다. 위원들은 "경제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로에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

오늘의 시황 2023.01.05

[블루오션스탁] 2022년 12월 16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소매판매 부진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Fed 등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지속 우려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연일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Fed는 전일 기준 금리를 4.25~4.5%로 50bp 인상하며 속도조절에 나섰지만, 위원들은 내년 최종금리가 5.1%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다소 매파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Fed는 전일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 3.75~4.0%에서 4.25~4.5%로 0.5%포인트..

오늘의 시황 2022.12.16

[블루오션스탁] 2022년 12월 15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Fed 최종 금리 상단 상향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Fed 빅스텝 속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연준의 FOMC 정례회의 결과가 예상보다 매파적인 것으로 나타나며 뉴욕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마지막 FOMC인 이번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 3.75~4.0%에 서 4.25~4.5%로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다만,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 내년 말 금리전망이 5.1%로 상향되며 내년 금리인상을 멈추고 정책 전환을 할 것이라는 '피벗' 기대감이 약화됐습니다. 제롬..

오늘의 시황 2022.12.15

[블루오션스탁] 2022년 12월 14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美 CPI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가 둔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7.1%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7.3%를 하회했습니다. 전월치 7.7% 상승에서도 큰 폭으로 낮아졌으며, 두 달 연속 7%대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최소 상승폭으로, 올해 6월 9%를 돌파했던 CPI 상승폭이 둔..

오늘의 시황 2022.12.14

[블루오션스탁] 2022년 12월 13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11월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CPI)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금리 결정을 앞두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증시 강세에도 美 CPI 및 FOMC 경계감이 지속된 가운데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13일 예정된 11월 CPI 발표와 13~14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10월 CPI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며 물가 정점론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12월 금리 결정 직전 발표되는 11월 CPI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확인될 지에 대한..

오늘의 시황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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