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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CB 23

시노펙스, 혈액투석기 제품 상반기 판매 개시

시노펙스(025320)에 대해 연성회로기판(FPCB)을 비롯한 전자부품 사업을 영위 중인 가운데,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혈액투석 관련 제품 국산화를 통해 허가 취득 후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노펙스의 FPCB 사업의 경우 모바일향으로 연간 약 2000억원 규모의 인쇄회로기판 모듈(PBA)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배터리를 연결하는 FPCB 사업 확대 중이다. 필터 사업에선 반도체 수처리 필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고분자전해질막(PEM) 및 연료전지 가습막 등 멤브레인 필터 기술을 활용해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 6번째로 혈액투석기 기술 보유국 지위를 획득한 점에 주목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혈액투석 관련 제품의 국산화를 위해 보건..

비에이치,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비에이치는 국내 최대 FPCB 생산업체로 상반기 기준 매출 구성은 디스플레이 FPCB 88%, 5G안테나 FPCB(4%), 스마트폰 보호회로용 FPCB(4%) 등으로 나뉜다. 주력 제품인 디스플레이 FPCB는 삼성디스플레이 채널을 통해 최종 북미 전략고객과 삼성전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에 공급된다. 차량용 무선 충전 사업부도 LG전자로부터 인수했다.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도 회사 매출은 올해도 51%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아이폰 13 판매가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쟁사 사업 철수에 따른 반사이익과 아이폰 14시리즈 공급망 내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덕분이다. 내년 북미 고객향 매출이 둔화되더라도 ..

비에이치, 최근 2개 분기 실적쇼크...3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중저가 연성회로기판(FPCB)에서의 대규모 적자로 최근 2개 분기 연속 실적쇼크를 기록했지만 오는 3분기부터 다시 실적 반등을 전망했다. 비에이치의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은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지속했다. 매출액은 1166억원을 기록하며 10.5% 증가했다. 최근 2개 분기 연속 실적 쇼크를 기록했다. 중저가 FPCB에서의 대규모 적자 때문인데 지난해 코로나19 충격으로 중국 공장 가동에 문제가 생겼었다. 이로 인해 비에이치는 고부가 R-FPCB 생산공장에서 중저가 FPCB를 생산했다. 생산 효율성이 훼손되며 수익성은 급락했는데 올 1분기에 중저가 제품 영업손실률은 –3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올 2분기부터 중국 공장에서 생산이 늘고 있으며 수익성의..

비에이치, 전기차 및 5G 신사업 성장성 높아...역대 최대 실적 전망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올해 본업 회복과 신사업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이치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으로 2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판매 가격이 낮은 북미 스마트폰 제품 판매 확대로 인해 시장 예상치(364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02% 성장한 1110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 개선과 경쟁 강도 약화, 신규 사업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회사는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수요 회복과 OLED 디스플레이 침투율 확대 등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북미 스마트폰 업체 향 매출액은 고객사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OLED, 침투율 확대와 경쟁 강도 약..

인터플렉스, 올해 검사장비 수주 확대 기대감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올해 검사장비 수주 확대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 인터플렉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2%, 63% 성장한 580억원,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파운드리 고객사 설비투자 확대와 칩렛(chiplet) 구조의 반도체 증가로 검사장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인터플렉스는 반도체업체와 OSAT(후공정처리) 업체를 고객사로 두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부, 반도체 기판(substrate) 업체를 고객사로 둔 반도체 mid-end(기판) 사업부, 디스플레이 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로 나뉘어져 있다. 인터플렉스는 주요 고객사인 인텔의 독점 외관검사 장비 공급업체로 올해 수주 확대가 유력하다. 인텔의 경우 최종 패키징 외관검사 장비 업체 ..

비에이치,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경신

비에이치(090460)가 올해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비에이치의 올해 매출액이 944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976억원으로 77%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추정했다. 북미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신모델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모델 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비중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 북미 고객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북미 고객사의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디스플레이 신규 채용에 따른 수혜도 전망된다. 북미 고객사는 전력 소모량을 낮추기 위해 2021년형 플래그십 모델 2종에 LTPO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LTPO 분야 리..

PI첨단소재, 전방산업 수요 개선 및 판가 상승...역대 최대 실적 전망

PI첨단소재(178920)에 대해 전방산업 수요 개선 및 판가 상승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PI첨단소재는 PI필름 글로벌 1위 생산 업체로 FPCB 소재, 스마트폰 방열시트, EV 배터리용 절연 테이프, MLCC 공정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2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7.8%, 17.6% 상향한 3,003억원(+15% y-y)과 718억원(+20.4% y-y)으로 전망한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량 확대 전망에 따른 PI소재 출하량 증가(+3.2%)와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한 혼합평균가격 상승(+4.4%)때문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2021년 출하량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웨이의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 업체들이 1분기부터 공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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