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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19

[블루오션스탁] 2025년 2월 24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경제지표 부진 속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고,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소식 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급격히 꺾이고 인플레이션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미국의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7로 전월 대비 3.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 '50'을 지난 2023년 1월 이후 25개월 만에 처음으로 ..

오늘의 시황 2025.02.24

[블루오션스탁] 2025년 1월 15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PPI 안도감에도 CPI 경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지난밤 美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물가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지만, 이날 밤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경계 심리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안도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0.4% 상승 보다 상승 속도가 둔화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

오늘의 시황 2025.01.15

[블루오션스탁] 2024년 11월 13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물가 지표 대기 속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한 반면,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 여파 지속과 고환율 및 고금리 우려 등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인 확정 후 '트럼프랠리'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뉴욕 증시가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 속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증시는 기업 친화적인 트럼프 당선인 효과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만4,000선, S&P500지수는 6,000선을 상회했지만, 이날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오늘의 시황 2024.11.13

[블루오션스탁] 2023년 12월 20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ed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일부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경계 발언에도 불구하고, 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Fed 위원들이 연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진정시키기 위한 공개 발언에 나서고 있지만,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연일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지난주 Fed가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내년 말 금리 전망치는 4.6%로 기존의 5.1%에서 크게 낮춰 잡으면서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Fed는 회의 후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지난 1년간 완화했다"라고 표현해 인플레이션이 둔..

오늘의 시황 2023.12.20

[블루오션스탁] 2023년 12월 18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일부 Fed 위원 금리 인하 경계 발언 속 혼조세로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 완화 발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13일 Fed가 내년 예상보다 빠른 금리 인하를 예고하는 등 비둘기파적 입장을 나타낸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연일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Fed는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수준인 5.25~5.50%로 동결하면서 내년 말 금리 전망치는 4.6%로 기존의 5.1%에서 크게 낮춰 잡았습니다. 이는 내년 0.75%포인트 금리 인하를 예상한 것으로, 0.25%포인트씩 3회 인하를 예상한 ..

오늘의 시황 2023.12.18

HMM, 인수기업 '승자의 저주' 우려의 시선

HMM의 새주인이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이 나온다. 최소 5조원에 달하는 몸값과 더불어 올해 2분기 해운업황 침체로 시장 HMM의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중견 대기업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오는 10일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조사 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시장에서 전망하는 HMM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9600억원에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570억원에서 2670억원 수준이다. 전년 동기(매출 5조340억원, 영업이익 2저9371억원)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 91% 이상 줄어든 수치다. HMM은 지난해 매출 18조5868억원, 영업이익 9조9455억원을 ..

HMM, 4분기부터 감익 예상

HMM(011200)이 3분기 견조한 이익에도 4분기부터는 감익이 예상된다. HMM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조6000억원으로 추정치를 24% 상회한 호실적이며 컨테이너 수익과 수송량 증가로 컨테이너부문의 영업이익이 추정을 약 5331억원 상회했다. 3분기까지의 견조한 이익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2.1% 감소, 2023년 실적은 큰 폭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며 4분기 평균 SCFI(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평균(10월~11월4까지) 1758.5p(전분기 대비 46.4% 하락)를 기록하고 있고 운임 하락추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4분기 평균 SCFI는 전분기 대비 56% 하락한 1442p, HMM의 평균운임(ARPT)은 전분기 대비 27.7% 내린 1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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