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035900)에 대해 소속 신인 아이돌 걸그룹 니쥬(NiziU)의 데뷔 싱글 판매량이 이미 트와이스의 전성기를 뛰어넘었다며 향후 회사의 일본 매출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니쥬의 데뷔 싱글 선주문 판매량은 37만장(11월30일 기준)을 넘어섰으며 최종적으로 50만장 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트와이스의 전성기 싱글 판매량이 30~35만장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선주문 만으로 이미 상회한 셈이다. 이는 2020년 일본 가요계에서는 약 8위 수준이며, 그룹 기준으로는 이미 6위권 내의 싱글 판매 실적이다. 흥행속도에 따라 2년 내 앨범당 판매량이 3위권 내에 드는 70~100만장까지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 니쥬의 구글 트렌드 지수는 이미 트와이스 전성기의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