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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71

[블루오션스탁] 2022년 6월 30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발언 및 GDP 부진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5월 PCE 물가 지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1분기 GDP 확정치가 전기대비 연율 1.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 -1.5%에 못 미치는 수치로, 지난해 4분기 6.9% 성장에서 급격히 둔화한 것입니다. 미국의 분..

오늘의 시황 2022.06.30

LG에너지솔루션, 차세대 배터리 주도권 위한 시설투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차세대 배터리 주도권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오창2공장 신규 시설투자 공시를 발표했다. 투자금액은 5818억원이고 투자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10월까지다. 투자목적은 원통형 4680배터리 공급으로 규모는 9기가와트아워(GWh)다. 미국 전기차사가 고객사일 것으로 추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창 1공장에 1500억원을 투자해 4GWh 원통형 라인을 증설한다는 2170 배터리 라인 증설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에 7300억원을 투자해 13GWh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며 4680/2170 배터리에 9GWh/4GWh를 투자하고 1GWh 당 금액은 각각 644억원, 375억원인데 ..

LG에너지솔루션, 장기간 공급 부족할 북미 지역 적극적 증설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2030년까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북미 지역에서의 생산 비중을 급격히 끌어 올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에도 불구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생산 전환이 가속화되는 동시에,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의 자동차 빅3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에 모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기에, 경쟁사 대비 미국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수급 타이트 현상 지속을 반영해 원재료 가격이 연동되고 수익성이 담보되는 계약만을 선별적으로 수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이 2차전지 소재와 형태를 ..

LG에너지솔루션, 시장 지배력 강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 중이다. 기업설명회(NDR)에 따르면 2분기에도 매출액 성장을 지속하며 1분기와 유사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매출액은 4조7000억원, 영업이익 3198억원으로 전망한다. 고객사들의 생산 차질 완화 조짐은 긍정적이며 중국 상하이 봉쇄로 원통형 전지는 4월 출하량은 전달보다는 소폭 하락했겠지만 분기별 출하 증가 추세는 변함없다. 회사 측이 제시한 연간 매출액 전망치 19억원은 향후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주요 소재들에 시행하던 가격 연동을 동박, 알루미늄박, 첨가제 등 계약 범위 확대를 했다. 단일 고객사향 출하속도가 빠른 원통형 전지는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파우치형 전지는 2분기보다 3분기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

LG화학, 배터리 가치 지주회사 할인 과도...주가 재평가 필요

LG화학(051910)에 대해 배터리 사업 가치가 80% 수준의 지주회사 할인을 적용받고 있는데, 이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메탈가 연동 진행, 하이니켈 양극재 비중의 급격한 확대 등으로 LG화학 전자소재 부문의 가치도 추가적인 재평가가 예상된다. LG화학의 전지소재 부문 가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LG화학의 전지 소재 부문 매출액은 작년 1조6458억원에서 2026년 8조원으로 연평균 약 40%가 증가할 전망이다. 양극재 생산능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하이니켈 양극재 비중이 급격히 커지고 있고 2024년 하반기 이후 합작 법인이 연결 구조로 편입되며 분리막 매출액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 전지 소재 셀·모듈·팩 소재의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지 소재 ..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2분기도 호실적 기대

LG에너지솔루션(060720))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고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42% 증가한 2589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 1512억원을 71%를 상회했다. 최근 높아진 이익 기대치를 보다 크게 상회한 호실적으로 예상보다 컸던 환율 영향, 전지 출하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배터리 소재가격 전가 영역 확대에 따른 원가 부담 경감 등에 기인했다. 소형 전지 부문은 글로벌 선도 전기차체의 판매 호조, 자동차 전지는 고객사 출하 차질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수율 개선에 따른 원가 구조 개선과 메탈 가격 전가 영역의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전지는 적자가 유지됐으나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소폭 개선됐다. 동..

LG에너지솔루션, 美 전기차 시장 최대 수혜주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10% 늘어난 19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 증가한 1조1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 성장 기울기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우려와 매출 기여도가 없는 GM 볼트 전기차 교체 배터리 생산에 따른 것이다. 또 지난해엔 SK소송 합의금 1조원이 반영된 만큼 역(逆) 기저효과도 있었다. 특히 유럽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들이 반도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유럽향 매출이 71%에 이를 정도로 유럽향 전기차 배터리 매출 비중이 높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선 악영향을 받게 됐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원자재 인플레이션까지 발생하며 원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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